1. 그러다가
'25.7.7 5:36 PM
(175.211.xxx.92)
안선영 엄마가 tv에 종종 나오셨을때 보기 좋았는데.치매 앓으시는구나...
안선영 마음이 안좋겠네요.
저는 딸 하나지만... 저 때문에 아이가 하고 싶은 걸 못하는 게 더 마음 아플거 같은데... 저 이모는 왜 본인이 난리일까요???
2. 엄마와 친하던데
'25.7.7 5:37 PM
(175.123.xxx.145)
엄마가 요양원있는 상황에
하나있는 자녀가 해외이민 간다면
이모들이 반기진 않겠죠
3. ..
'25.7.7 5:37 PM
(218.152.xxx.47)
안선영 엄마 치매에요?
티비에도 자주 나왔던 거 같은데.. 안 됐네요.
4. 자식이
'25.7.7 5:39 PM
(223.38.xxx.19)
안선영 혼자인가요?
가는 마당에. 이모까지 저러니 마음이 무겁겠어요
5. ㅜㅜ
'25.7.7 5:40 PM
(211.58.xxx.161)
이모가 왜 내가 챙길게를 해야하나요??
자식이 있는데?? 이모입장에선 당연히 그 짐이 올까봐 그러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이모딸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우리엄마가 왜 이모수발을 들어야해요 자식은 속편하게 외국나가고
6. 윗사람
'25.7.7 5:43 PM
(118.235.xxx.180)
이모가 내가 챙길께 해야 한다고 이 글을 받아들이면
그건 님 문해력 문제고 지능 낮은 문제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이모가 조카한테 가지 말라고 울고불고는 왜 해요???
7. ...
'25.7.7 5:47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기사 보니 이민이 아니라고 해명글 떴어요 헌데 이모가 그러는거 그럴수 있죠 안선영씨 모녀는 좀 특별하지 않나요
예전 티비에 나와 성장 얘기 들어보면 엄마가 아빠 역할까지 하던 분이시고 외동에 모녀가 서로 의지하며 사셨다 했어요 어머니가 위트 있게 말도 잘하셨는데 치매라니 세월이 서글프네요
8. ㅜㅜ
'25.7.7 5:49 PM
(211.58.xxx.161)
엄마돈 친척들한테 뺏긴걸 여기서 화풀이하지마세요
당당하게 내놓으라고 하세요
돈뺏겨놓고 그런소리는 왜듣고삽니까? 저같으면 그때 그돈이나 내놓으시고 식당타령하시죠?그돈있음 제가 모시고 갑니다라고 할거같은데 누구 지능얘길 하시는지???
9. 일반적관계아니고
'25.7.7 5:59 PM
(175.123.xxx.145)
안선영과 김청은 모녀관계가 특별해보였는데ᆢ
10. 음
'25.7.7 5:59 PM
(61.74.xxx.175)
안선영씨 어머니 화통하고 유쾌하셨는데 치매라니 안타깝네요
나이 든다는 게 참 슬퍼요
안선영씨 어머니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던데 친척들까지 저러니 맘이 무겁겠어요
친척들 걱정도 이해는 가지만..
11. ㆍ
'25.7.7 6:2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치매군요
연예계 가족이든 제 주위든 온통 치매 천지네요
게다가 재난문자로 집 나간 치매노인 찾는다는 문자가 매일 서너건씩 올라오고요
지방이 이런데 대도시는 더하겠죠
근데 주위에서 보면 자식이 외국 가버리고 부모는 늙고 병 치매 포함 걸리니까 먼저 환자 형제들이 떠맡고 나중에는 조카들의 짐이 되더라구요
외국 나간 자식은 한국에서 친척들이 장례까지 다 치른 다음 들어와 유산정리만 하고요
12. ㅡㅡㅡ
'25.7.7 6:29 PM
(218.147.xxx.4)
이모가 그럴수 있죠
자식이
하나인거 같던데
소소한거 챙기고 갑자기
뭔 일이라도 생기몀 이모랑 조카들 일이잖아요 모른척 할수도 없는거고
입장바꿔 내 엄마가 그 이모의 입장이라면???
13. ᆢ
'25.7.7 6:29 PM
(211.235.xxx.245)
이모가 왜 내가 챙길게를 해야하나요??
자식이 있는데?? 이모입장에선 당연히 그 짐이 올까봐 그러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이모딸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우리엄마가 왜 이모수발을 들어야해요 자식은 속편하게 외국나가고 22222222222222
14. ..
'25.7.7 6:30 PM
(58.79.xxx.138)
안선영이 무남독녀인데..
어머니가 청상과부로
어렵게어렵게 키워서 그럴거에요
정말 고생 많이 하고 키운 딸이라고..
15. ㅇㅇ
'25.7.7 6:36 PM
(223.38.xxx.72)
살만큼 산 치매노인 봉양하느라 어린 자식 꿈을
포기해야되나요?
돈 잘버는 딸이 이모들한테 떠넘길것도 아니고
사람 고용해서 어련히 챙길텐데
이기적인 노인들 오지랖 역겹네요
16. 원글님댓글
'25.7.7 6:37 PM
(211.235.xxx.217)
원글님 말 진짜 함부로 하시네요.
그건 님 문해력 문제고 지능 낮은 문제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라니...
17. 음
'25.7.7 6:38 PM
(222.236.xxx.112)
안선영엄마가 딸 되게 매몰차게 키우지않았나요?
그래서 생활력도 강해졌던거 같은데.
암튼 그래도 유쾌하셨는데 안쓰럽네요.
18. 외동이니
'25.7.7 6:39 PM
(182.226.xxx.161)
친척들은 치매인 엄마를 어찌하나 걱정되기도 하겠지요.. 남의집이야기니 서로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원글님 댓글은 좀 자기와 의견 다르다고 지능문제 문해력문제 하면서 쓰시는건 좀 나가는거죠 내글의 의미는 이거다 라고 쓰면 되는데 왜 남을 깍아내리는 글을 쓰시나요..
19. 이모입장
'25.7.7 6:39 PM
(59.1.xxx.109)
이해가는데요
만약 뭔일생기면 가까운 사람이 가게 되잖아요
귀찮죠
자식있는데
20. 후리랜서
'25.7.7 6:40 PM
(211.235.xxx.217)
솔직히 한달에 한번 입국한다는게 쉽나요
믿어지시나요?
결국은 이모들이 안됐어서 자주 들여다봐야할게
뻔하잖아요.
눈앞에 두고 어떻게 나몰라라 하겠어요.
애지중지했던 딸이라도 곁에 있으면 든든하겠지만
저런 상황이라면 저라도 걱정될것 같아요.
21. ..
'25.7.7 6:50 PM
(14.50.xxx.23)
요즘 분위기가 대략 이렇다는거는 알고있지만.. 그래도 좀 슬프네요.
저같으면 외국 못갈거 같아요..
전 싱글이라 자유롭지만.. 부모님 많이 챙기고 있거든요..
22. ..
'25.7.7 6:55 PM
(192.169.xxx.18)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지금도 도우미 도움받아 워킹맘으로 엄청 열심히 일하는데
캐나다에서 한달에 한번 왜 못오나요?
돈이 문제인데 안선영은 돈 많이 벌잖아요.
사업체도 두고가니까 당연히 오며가며 해야죠.
엄마도 물론 고급 요양병원에 모실테고.
자식인생도 중요하니 본인이 고생하는 수밖에요.
왜 남들이 오지랖을 부리는지.....
저도 안선영은 불호에 가깝지만
열심히 살고 성공한 사업가라 박수칩니다.
평생 엄마도 정성으로 뒷바라지 했잖아요.
그래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23. 저도
'25.7.7 6:55 PM
(211.235.xxx.110)
못떠날듯 합니다
무남독녀인데 자식을 위해서 떠난다?
전 못떠났지만 후회는 해요
다시 그런 상황이어도 못갈듯 ㅠ
24. ..
'25.7.7 6:57 PM
(211.235.xxx.100)
안선영은 인맥도 넓어서
솔직히 이모 도움보다 지인들 도움을 더 받을텐데
이모들이 참 너무하다싶네요.
오죽하면 안선영이 그런 결정을 했을까....싶어서
자식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이해가 갑니다.
25. 00
'25.7.7 7:01 PM
(1.242.xxx.150)
이모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죠. 이해 안되는 상황은 아닌데요?
26. 엄마가 원하는건
'25.7.7 7:01 PM
(175.123.xxx.145)
나무라는 이모들도 이해가 되고
자식 생각해서 떠나려는 안선영도 이해가 갑니다
27. ᆢ
'25.7.7 7:06 PM
(223.38.xxx.90)
엄마 안챙겨서 본인들에게 혹시라도 짐이 될까봐 그러나...
ㅡㅡㅡㅡ
그거 맞습니다.
주변에 피해가요
28. ᆢ
'25.7.7 7:53 PM
(183.107.xxx.49)
이모말 틀린거 없는데요.
29. ..
'25.7.7 8:04 PM
(122.40.xxx.132)
이건 이모들이 이해는 가나 나설 일은 아니죠.
자식을 위해서 한국에서 일 내려놓고 어린 아들 뒷바라지 하러 머나먼 타국을 따라 가는건데
우선 순위는 아들이죠.
아들을 버리고 엄마곁에 있는다는 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안선영씨는 아들 따라 가서 아들 케어하는게 엄마의 도리입니다.
치매걸려 요양원에 있는 엄마도 안타깝지만
치사랑이 아니라 내리사랑이 맞는 듯요.
부모가 자식이 결혼하면 독립 가정을 이루게 놔준다는 게
지금같은 극단적 경우에 대입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나도 부모로서 똑같은 상황이면 서운할 것 같아요.
그래도 나의 손주를 위해 나의 자식을 보내는 게 부모마음이라고 봐요.
30. ㅇㅇ
'25.7.7 8:05 PM
(223.62.xxx.4)
저 위의 저 댓글이 문해력 모자라다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데요.
원글님이 자기가 반박당하면 재반박 보다는 문해력 어쩌고 하면서 상대 깔아뭉개는 스타일이란건 알겠어요
31. ㅇㅇ
'25.7.7 8:11 PM
(118.235.xxx.29)
안선영씨 예전부터 방송에서
엄마에 대한 미움 원망 울분 많이 내비쳤었던 거 같아요
어릴 때부터 집안 가장 노릇하느라
내가 결혼 전에 엄마한테 이 정도 돈을 마련해주고 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건물 같은거 사려다가 사기도 당하고
근데 엄마는 안선영씨 카드로 놀러 다니고
하여간 경제적으로 엄청 딸한테 의존해서
안선영씨 혼자 고군분투하며 힘든 거 속상한 거
많이 얘기했는데 치매이기까지 하시니
안선영씨는 진짜 너무 힘들겠네요
이모들까지 왜 저러는지
알아서 어머니 돌봐줄 사람 구해놓고 가겠죠
32. ㅇㅇㅇ
'25.7.7 8:42 PM
(119.67.xxx.6)
안선영씨가 이모들에게 어떤 대책을 갖고 떠나는지 납득을 시켜야 하는 거 아니에요?
요양원에서 비상연락도 안선영씨 카톡으로 하게 하고
긴급시 달려갈 인력을 마련해야죠
그럴 때마다 이모들이 대신 가줘 하는 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에요
이모들은 엄마에게 관심 끊고 한 번씩 안부나 안선영씨에게 묻고
요양원 방문 정도 하는 거죠
33. 원글님 이상
'25.7.7 8:44 PM
(116.39.xxx.162)
자식이 챙겨야지
왜 이모가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