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못생겼다가 아니라
딱 보면 책 많이 보고 공부 많이 하게 생겼다 이런 얼굴 있지않나요?
보면 그런 얼굴인 사람 여럿 봤는데 딱 맞더라구요...
의사. 연구원..
공부를 많이 하면 얼굴 표정이나 느낌이 변하는거 같은데 왜일까요?
잘생겼다 못생겼다가 아니라
딱 보면 책 많이 보고 공부 많이 하게 생겼다 이런 얼굴 있지않나요?
보면 그런 얼굴인 사람 여럿 봤는데 딱 맞더라구요...
의사. 연구원..
공부를 많이 하면 얼굴 표정이나 느낌이 변하는거 같은데 왜일까요?
제친구중 뒤늦게 박사까지 한친구있는데
얼굴.분위기가 변하드라구요.
생김새를 떠나서 그 사람만의 분위기있죠.
좋은물에서 놀면 또 변하드라구요.
물론 예외도 있어요.
예전에 어떤 남자가 자기 여친이 화류계 여자였는데
거기 있을때랑 화류계 손씻었을때랑 확 바꼈데요.
화류계있을땐 묘하게 이상한 색기같은 분위기가
흘렀다구.. 제가 말을 잘 못하겠는데 암튼 공부뿐만 아니라
술집다니는것도 특유의 그런게 있나봐요.
깨우침에 통달한 절의 스님도 보면 광채가 나더군요. 고견한 생각의 깊이가 낯빛을 바꾸는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남자가 자기 여친이 화류계 여자였는데
거기 있을때랑 화류계 손씻었을때랑 확 바꼈데요.
화류계있을땐 묘하게 이상한 색기같은 분위기가
흘렀다구..
근데 화류계 그만두자마자 특유의 그런 색기같은게
싹사라졌다고..
제가 말을 잘 못하겠는데 암튼 공부뿐만 아니라
술집다니는것도 특유의 그런게 있나봐요.
112.162 님 그냥 시도들이 우러러보는 심리적 후광효과때문이 아니라
진짜 그런 광채가 객관적으로 느껴지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그런얘기 많이 들었는데
옛날이지만 외고 나왔거든요 ㅋㅋ
안 이뻐서(못 생기고) 저런 소릴 하나 싶었음
ㅋㅋㅋ
국힘당 의원들중에도 가방 끈 긴 박사들도 있고 법조인 출신들도 많지만 안상 험악하고 천박하기마져한 외모 많잖아요?
반면에 요리사들중엔 간혹 학구적인 연구원 같은 외모들도 있어요.
눈빛이 좀 달라요.
단정해보이고 좀 진중해보이고 눈빛이 초롱하고 살아있는 느낌.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요.
인들도 정치입문하면서 인상이 험상굿게
변하는거 많이 봤어요.
거의 대다수가 그런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