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영주 부석사 가는건 마니 힘들겠죠?
영주 부석사가 계단도 많고 높다고 하던데..
혹 여름에 영주 부석사로 여행가보신분 어떠셨나요?
여름에 영주 부석사 가는건 마니 힘들겠죠?
영주 부석사가 계단도 많고 높다고 하던데..
혹 여름에 영주 부석사로 여행가보신분 어떠셨나요?
영주 .단양 다녀왔는데 그곳이 다 폭염경보 지역이어서 너무너무 습하고 더웠어요
부석사는 그리 가파른 곳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입구에서절 까지 좀 올라가야하니 힘들다면 힘든 곳이지만 무량수전앞에서 보는 소백산이 그 힘듬을 다 없애줍니다.
부석사만 가는길 자체는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부석사는 힘들지 않아요...
8월 제일 더울때 간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분이 계단 말고 주차장 옆에 길로 차 가지고 가라고
알려주셔서 땀 덜 흘리고 수월하게 다녀왔어요.
어마어마하게 더웠지만 무량수전 앞의 풍경은 아름다웠고
길가에 복숭아 파는 곳이 많아서 원없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에요. 근데 가면 너무 뭐가없는게.. 그렇죠. 법당안은 엄청 시원해요. 신기하게도. 차라리 한달쯤있다가 아리수사과 철에 가세요. 딱 한달만 나오는 철에가시면 귀한 아리수 겟하실수있을거에요. 온라인으로 아리수 괜찮은애들 잘 안구해지더라구요.
비올때 가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