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자라는 혹 하나 있다고 시술 받으라고 제안받았어요.
3개월 지나면 초음파 다시 찍어야 된다고 가급적 그 안에 받으라고 하는데
압박 붕대 감고 있어야 한다는 말에 고민이 되네요.
안 그래도 더위에 기력을 못 차리고 상체에서 열불이 나서 못 참겠는데 붕대를 얼마나 감아야 하는지
그 동안 씻지도 못할텐데 어떻게 버티는지.
찬바람 불면 해도 될까요?
계속 자라는 혹이라고 하니 신경이 쓰이는데 더위에 시술 받을 생각하면 캄캄해요.
얼마 전 자라는 혹 하나 있다고 시술 받으라고 제안받았어요.
3개월 지나면 초음파 다시 찍어야 된다고 가급적 그 안에 받으라고 하는데
압박 붕대 감고 있어야 한다는 말에 고민이 되네요.
안 그래도 더위에 기력을 못 차리고 상체에서 열불이 나서 못 참겠는데 붕대를 얼마나 감아야 하는지
그 동안 씻지도 못할텐데 어떻게 버티는지.
찬바람 불면 해도 될까요?
계속 자라는 혹이라고 하니 신경이 쓰이는데 더위에 시술 받을 생각하면 캄캄해요.
계속 자라는 혹이면 한여름이라도 어째요, 제거하셔야죠.
전 작년 6월에 했는데 땀띠처럼 벌겋게 붉혔서 알로에젤 바르고 했었어요. 제 기억에는 하루 정도만 못씻었던 것 같아요.
추적 관찰을 얼마나 해보신 건데요?
지난번에는 언제 검사 받으셨어요?
1년만에 초음파 촬영했는데 이번에 새로 발견된 거예요.
추적관찰은 별도로 하지 않았는데 자라는 혹이라서 떼어내는게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럼 1년 안에 생긴 건데
그 크기로 자란 게 정확히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는 거네요.
조직은 바늘로 떼어서 검사해본 건가요?
처음 발견 후 몇개월 다시 더 지켜보고 얼마나 자랐는지
판단해보면 모를까 지금 결정하기엔...
저라면 이 더운데 안 해요.
그리고 맘모톰부터 시키고 조직검사하자는 곳은
패스합니다.
이 더위에 염증 생겨요. 친구 고생했어요.
맘모톰 잘 권하지 않아요. 주로 추적검사를 하는 추세지요. 돈벌이 하려는 병원 아닌지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