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퇴사했는데 아랫집 공사

[콩]

하네요 ㅠㅠ

1달동안..

아침부터 소음이 장난 아니네요.

 

 쓰레기봉투랑 스타벅스 과자 보냈던데..

결국 전 집을 나가야하네요. 도저히 시끄러워 못잇겠어요..집에 있고싶어 퇴사했는데 ㅠㅠ

[....]

구축아파트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집저집 공사하네요.. 저도 이번 여름 샷시공사 이틀 예약해놨어요 저번 실업급여 받는 8개월중 6개월 집에 있었는데 정말 공사소리에 집에 못있겠다 싶었어요 쉬는게 쉬는게 아님

[처음 며칠만]

참으시면 뒤는 그럭저럭 괜찮아요
그동안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

공사야 뭐 어떨 수 없죠.
너무 이른시간, 늦은시간, 주말까지 소음 내면 그건 항의하세요.
그건 못하게 해야 함

[그런날은]

하루나 이틀, 진짜 최대로 잡아봤자 3일 아닌가요?

[더운데]

엘리베이터까지 뭘 붙여놔서 더덥더라구요 내려갈때. 방확장하니 더 때려부수네요..

[ㅎㅎ]

철거하는 2~3일이 시끄럽고 그 이후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을꺼에요.
퇴사 축하드립니다.

[제제네]

저도 수술하고 돌아왔더니 아랫집공사ㅠ
며칠 누워있어라는데 마치 뇌를 긁는듯한 소음에
허리보호대하고 갈데가 없어 공원걸었네요.
덥고 짜증나고 철거에 이틀 소음 심하고 그뒤론 참을만하더군요.
쓰봉에 과자라도 주네요.
전 얼굴도 본적없어요.

[00]

그래도 쓰봉 과자라도 주네요
윗집 한달넘게 주말 새벽 상관없이 공사
얼굴도 못봄

[ㅇㅇㅇ]

저희도 윗집 오늘 부터 공사
한시간째 드릴소리 돌겠네요ㅠ

[일단]

박물관이나 전시회 낮에 다녀오세요.
머리도 식힐겸

[.........]

그래서 구축은 힘들어요.....
그렇다고 공사하지말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나도 해야할수있는건데

[그래도]

그래도 뭐라도 주니 아랫집 괜찮은사람같아요
요샌 입 싹 닿는사람들 많거든요
그깟 쓰봉 빵 그런거 돌려야 돈 얼마나 든다고
그런 배려도 못하는 사람들 참 많음

[건강]

철거 2,3일만 힘들어요
그래도 쓰봉,선물했으니
생각은 있는 아랫집입니다

[콩]

7ㅡ11일 이번주 내내 철거 소음이라는.. 싸붙엿어요.. ㅠㅠ

[콩ㅣㅣㅣㅣ]

못본 드라마 몰아보랴고햇는딩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