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영장에서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11일 당시 김성훈 차장 등 경호처 간부들과 오찬을 하면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경찰 특공대와 기동대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걔들 총 쏠 실력도 없다. 총은 경호관이 훨씬 잘 쏜다. 경찰은 니들(경호관)이 총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만 해도 두려워할 거다. 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좀 보여줘라”라며 이른바 ‘위력 경호’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고 적시했다.
ㅡㅡㅡㅡㅡㅡ
조선 기사라 링크는 안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