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동의서 알바 많이 힘들까요

dd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25-07-07 08:47:18

혹시 해보신분 계세요?

 

어쩌다 덜컥 됐는데

막상 하려니

이 더운 날 몇시간 밖에서 돌아다녀야 하고

문전박대도 많이 당할거 같고

낯선 장소에 주차도 신경쓰일거 같네요 

 

운전 경력이 2년 좀 넘었는데

아직 평행주차 경험이 없어요 ㅠ

IP : 124.61.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5.7.7 8:48 A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문전박대하는 집이 있나요? 너무하네요

  • 2. ㅇㅇ
    '25.7.7 8:49 AM (124.61.xxx.19)

    아직 알바 전인데 혹시 그렇지 않나 해서요

    예전에 다른 일로 집집마다 방문해본적이 있어서요

  • 3. 무서우면
    '25.7.7 8:50 AM (218.145.xxx.232)

    문전박대 무서우면 못 하죠. 왜 알바를 쓰겠어요?
    대면서비스가 그래서 힘든거거든요

  • 4. 무서우면
    '25.7.7 8:51 AM (218.145.xxx.232)

    문전박대 있어요

  • 5. 보통은
    '25.7.7 8:52 AM (119.71.xxx.144)

    공사하는 집 주인인가보다 생각하지요.
    혹시 내이웃이 될지 모르는데 대체로 거칠게 대할거같진 않아요

  • 6. ...
    '25.7.7 8:54 AM (218.51.xxx.95)

    저번에 어떤 분이
    적성에 잘 맞고 꿀알바라고 하셨었는데
    미리 겁먹지 마시고 해보세요.
    더위가 더 걱정이네요.

  • 7. ㅎㅎ
    '25.7.7 8:56 AM (211.217.xxx.204)

    1층 엘베 앞에서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 8. ...
    '25.7.7 8:57 AM (114.200.xxx.129)

    1층 엘베 앞에서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22222
    이거 전에 82쿡에 그거 하시는 분이 올린 꿀팁이었어요
    진짜 그렇게 하면 괜찮긴 하겠다 싶더라구요

  • 9. 제가
    '25.7.7 9:00 AM (163.116.xxx.120)

    제 집 공사때문에 받으러 다녀본적 있는데, 물론 저는 제가 몇호 주인인데 (세입자 사는 상태의 집 공사였음) 이라고 말해서인지 모르겠는데 한분도 별말없이 동의해주긴 했어요. 겁먹지 말고 도전하는거 추천이요.. 주차는 잘...

  • 10. 보통
    '25.7.7 9:00 AM (39.122.xxx.3)

    같은 주민이 되기 때문에 문전박대까진 안해요
    인테리어 할때 직접 동의서 받았는데 대부분 잘해줘요
    문열기 곤란 싫은 사람들은 그냥 대신 싸인하라도 하더라구요
    우리윗집이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직접 오지 않고 현관 문고리에 동의서와 인테리어 상세계획 일정 그리고 쓰레기봉투 10개
    묶어 뒀어요 개념 있단 생각들었어요

  • 11. 판다댁
    '25.7.7 9:03 AM (140.248.xxx.3)

    돈받고 하는일이 쉬울수있나요
    감정배제하고 일이다 생각하고 후다닥받아야지 이생각만하고 해보셔요

  • 12. 1층
    '25.7.7 9:30 AM (124.50.xxx.70)

    엘베앞에서 받는거 더 짜증날꺼 같아요.
    왔다갔다도 바쁘고 사람들 타고내리고 정신없는데 엘베앞에서라니.

  • 13. ..
    '25.7.7 12:00 PM (211.234.xxx.253)

    엘베앞에서 받는거면, 너무 성의없게 느껴질거 같네요
    우리 아파트 종종 인테리어동의서 받으러 오시는데,
    다들 집주인 아닌 관계자인거 알고있고, 딩동해서 집에 있으면 다 해줍니다.
    너무 쫄지마시고 담담하게 일이라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14. ...........
    '25.7.7 2:58 PM (121.149.xxx.66)

    동의서 -1층 엘베 앞에서 받으라는 말 참고합니다

  • 15. ,,,,,
    '25.7.7 6:14 PM (110.13.xxx.200)

    솔직히 엘베는 아니죠. 1층에서 서성이는 것도 웃기고 손님인지 누군지 알구요.
    공사땜에 시끄러운 것도 별론데 그런 무성의함까지 보이면 별로일듯.
    집집마다 해야하는거라 층마다 벨누르고 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센스있는 공사집주인들은 쓰봉이라도 주던데...
    바로 붙은 집들 엄청난 소음으로 시끄러운 거 생각하면 암것도 없는거 솔직히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454 저 같은 경우는 1 2025/07/08 453
1734453 윤석열 588조 물 쓰듯이 낭비 19 ... 2025/07/08 4,113
1734452 김수현 사건 화나네요 18 .. 2025/07/08 6,147
1734451 일본과 스페인 중 어느 나라가 더 선진국인가요? 8 ..... 2025/07/08 1,487
1734450 제주땅은 언제부터 중국인들이 많이 사게 된건가요? 7 ... 2025/07/08 820
1734449 역시 만나면 힘들다 시전하는 우리엄마 2 ㅠㅠ 2025/07/08 1,628
1734448 줄 서도 소용없다는 미국 비자 "SNS 공개 돌리고 음.. 7 .... 2025/07/08 2,684
1734447 시스템 에어컨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 8 .. 2025/07/08 1,647
1734446 습기 잘차는 집은 창문열어놓고 나가야겠죠? 1 ........ 2025/07/08 1,162
1734445 피신하세요, 도서관으로 7 코발트 2025/07/08 4,154
1734444 우롱차 좋아하시는분 1 11 2025/07/08 998
1734443 양가 통털어 의사 법조인 한명 없는집 있으세요? 22 ... 2025/07/08 4,832
1734442 우와 서울 지금 38도네요 12 2025/07/08 3,072
1734441 판새가족과 쥴리 어머니의 관계.jpg/펌 3 역시나 2025/07/08 2,782
1734440 윤 옥에 in하면요 4 2025/07/08 1,317
1734439 외국인 부동산 규제 발의에 펨코 반응 7 애잔하네 2025/07/08 1,379
1734438 강아지 엉덩이쪽에 원형탈모가 생겼어요 3 강아지 2025/07/08 549
1734437 요즘은 결혼식에 세 커플이 입장하는 경우도 있네요 14 @@ 2025/07/08 3,889
1734436 급)건조기 앞베란다나 옷방 등 실내에 설치하신분 조언 부탁드립니.. 6 ... 2025/07/08 904
1734435 중국 상해여행 이 패키지 상품 어떤가요? 8 상해여행 2025/07/08 1,109
1734434 오이반찬 맛있을거 같아서 공유해드려요 9 ..... 2025/07/08 3,412
1734433 제가 진짜 똑똑하다 봤던 친구 재테크 케이스가요 25 ㅇㅇ 2025/07/08 17,420
1734432 완전한 내란종식을 위해 특별법 발의 3 플랜 2025/07/08 775
1734431 기후위기에 실천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2 ㅗㄹㄹ 2025/07/08 1,024
1734430 숙대 "김건희 교원자격증 취소 공문 발송" 4 ... 2025/07/08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