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속
'25.7.7 8:38 AM
(222.232.xxx.109)
차단하세요.
저렇게 보내는거보니 님 느낌이 맞은거죠.
2. 공부잘하면
'25.7.7 8:42 AM
(58.29.xxx.96)
장학금이 여기저깃니 들어오는걸 모르는 돌대가리 질투쩌는 여자
잘 짤라내셨어요
못된 인간들 참 많아요
아들 승승장구 하길 바래요.
3. 피곤한 사람
'25.7.7 8:43 AM
(119.71.xxx.160)
이니까 계속 멀리하심 되실 듯
4. ..
'25.7.7 8:43 AM
(125.186.xxx.181)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차단씩이나 할 정도의 사람도 아닌 듯 싶어요. 악하게 피해 끼친 게 아니면 전 그냥 무시하고 둡니다. 제가 먼저 연락은 하지 않고요.
5. 영통
'25.7.7 8:50 AM
(211.114.xxx.32)
의대 보내지 말라는 말이
질투라고 단정할 수 없어요
각자 경험으로 보니까요..
가난한 집 의대 보냈더니 의사만큼 잘난 며느리 들어와서
가난한 시부모를 어찌나 무시하던지
이런 경우 많기도 하고..
각자 인생 경험상 조언
6. 근데
'25.7.7 8:55 AM
(211.217.xxx.204)
왜 의사들 결혼을 그렇게 쓰레기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집안에 의사도 많은데요,
소박하게 연애해서 결혼하는 부부도 정말 많아요.
저희 회가 친가 대가족들 중 의사들 보면 의사-의사, 의사-간호사 의사-학생(전업주부), 의사-일반회사원 다양해요. 교회나 종교기관에서 만난케이스, 봉사동아리에서 만난 경우 다양하구요 그렇게 이상한 사람만 있는건 아니에요..
근데 의사 선시장에서 매칭해서 결혼하면 좀 비뚤어진 시선으로 인생시작하는건 맞아요... 의사는 돈을 원하고, 여자는 재정지원을 해주는 대신 여자집에서 남자를 종속적으로 여기기도 하더라고요.
7. ㅇㅇ
'25.7.7 8:59 AM
(39.7.xxx.30)
묘사하신 내용 들어보니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
진짜 공장에서 찍어내나 싶을 정도로
행동이 정형화 되어 있는 거
신기하네요
저한테도 저런 사람 있었거든요
8. 질투의 말이죠
'25.7.7 9:00 AM
(223.38.xxx.231)
의대 보내지 말라는 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연히 질투의 말이죠
본인 자식이 의대갈만한 성적이면 기를 쓰고라도
의대 보냈겠죠
의사만큼 잘난 며느리 들어와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설마 잘난 며느리한테 무시 받을까봐
의대를 안보내겠습니까
내 아들이 의사되느냐 중요한 문제인데,
미래 며느리감 때문에 아들 진로를 결정하진 않죠
9. ...
'25.7.7 9:06 AM
(14.50.xxx.73)
돈 있음 내 자식 그 힘든 과정 공부 안 시키고 싶긴해요.
근데 그 과정은 돈 없어도 공부시킬 수 있어요. 요즘 우리나라 장학 제도가 얼마나 좋다구요.
그 사람은 질투 맞아요.
10. 손절1순위
'25.7.7 9:06 AM
(219.255.xxx.39)
질투 심한 사람...
11. ...
'25.7.7 9:14 AM
(114.200.xxx.129)
뭐 헛소리예요... 그정도로 공부를 잘하면 장학제도도 있을테고 . 부모님 입장에서도 막말로 남의집 가정부를 해서라도 의대 보내겠죠.. 의대갈 성적이 되는데 안보는 부모님이 있을까요...
12. ㅎㅎ
'25.7.7 9:27 AM
(221.165.xxx.65)
걱정은 개뿔..
의대 아니라 다른 대학, 직장 취업까지
남의 집 자식 일에는 입대는 거 아닌 게 상식이죠.
걱정 핑계로 남 자식 앞길 최대한 막고싶었나본데
저건 선 넘어도 한참 분간 못 하고 넘은 거죠.
왜 선 넘었겠어요? 지 자식보다 잘 될까봐 부들부들 한 거.
잘 캐치하셨어요. 저런 사람은 멀리하는 게 상책.
13. ..
'25.7.7 9:28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학비 없어 공부 못하지 않습니다. 하이고...
돈 많이 드니 --는 보내지 말아라 라는 말을 제 정신으로 하는 인간은 그냥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14. ....
'25.7.7 9:30 AM
(39.7.xxx.30)
무슨 상처타령
자기가 상처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과대성까지 완벽하네요
수준 낮아서 엮이기 싫으니까 멀어지는거지
15. ㅇㅇ
'25.7.7 9:39 AM
(223.38.xxx.60)
꼭 의대보내시고 잘사세요. 참 별놈의 인간이 다있네요.
16. ㅇㅇㅇ
'25.7.7 9:44 AM
(175.210.xxx.227)
국립대 의대 장학금 잘 돼있어서 가난해도 괜찮겠던데요?
저흰 소득땜에 못받아 아쉬울정도ㅠ
저희애 의대가니 뭐하러 의대갔냐 컴공가지 하던 지인도 있어요
첨엔 황당했지만 오래본 지인이고 그정도 질투는 할수있다고 쿨하게 넘어갔어요ㅋ(입시 같이 치뤘고 그쪽은 원하는만큼 못갔어요)
여전히 잘 지내요
17. 시기심
'25.7.7 10:09 AM
(222.110.xxx.177)
시기 질투 많은 사람 곁에 두지 마세요. 정신건강을 챙기는게 우선이잖아요.
그런사람 만나거나 대화하면 마음의 평안이 깨지고 편하지 않아요.
시기와 욕심 많은 사람들은 왜 행동패턴이 정형화되어있는지.. 기계로 찍어낸듯해요
18. 그냥 그러려니
'25.7.7 10:22 AM
(121.190.xxx.146)
그냥 그러려니 넘기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어차피 남이잖아요.
저는 의대는 아니었지만 시부모한테 그런 얘기 들었어요. 돈드니까 조금이라도 장학금받는 지방대에 보내라고요 ㅎㅎㅎㅎㅎㅎ 그냥 그런 소견밖에 못지닌 사람이겠거니 하세요. 세상에는 모잘나 사람 많습니다.
19. dka
'25.7.7 10:34 AM
(119.196.xxx.115)
그걸 진지하게 듣는 부모라면 정말 바보겠죠
의대가면 학자금대출받아서 처리하고 나중에 갚으면 되는건데
그걸 고민이라고 하나요 들을가치도 없지
20. 위에
'25.7.7 12:35 PM
(211.211.xxx.168)
영통님 글도 어이 없네요.
그럼 잘난 며느리 와서 부모 무시할까봐
못난아들 만들어서 못난 며느리 들이라는 진정어린 충고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