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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같지 않은 런던

이글 조회수 : 6,601
작성일 : 2025-07-07 03:59:12

여러번 런던여행중

12년만에 놀러온 런던은 아주 많이 변했어요

일단 기후 많이 덥다 (밤에 아열대성 더위는 아직 없음)

그리고 모든게 비싸다  커피 한잔에 스콘하나만먹어도 15천원 좀괜찮은 호텔은 1박에 말못ㅠ

우버 잠깐타면 5만원 그래서 한번만이용

  영국식 악센트 영어도 들리지만 중동 인도등의 악센트 영어가 더많이 들림

요즘엔  자유 여행와도 미술관이나  지역 별 투어는 등등은 마이리얼x립같은곳에서 원데이투어신청을 해서 다님 유로 자전거나라는 가격경쟁에 밀려 거의없음)

대영박물관도 여러번 관람했는데

한국가이드가 설명해주는 투어에서 훨씬더 많은것을 알게됨(깊이는 없음)

핸드폰 구글지도만 잘이용하면 버스 지하철 우리집앞처럼 잘 다닐수있다

종이지도는 이제 아무도 안들고 다님

그리고 변하지 않는것은 생선까스좋아하는 나도  영국은 음식은 영아닌것 같다

10년전  런던거리는 해리포터아이템들이 넘쳐났는데

지금은 웬 곰 한마리가  (패링턴)

판을 치고 있다 나는 그곰을 사랑하기때문에 여러마리 구입함

(문장 문맥이 오타가 많아도이해해주세요 히드로공항가는 엘리자베스라인안에서 글 적어봤습니다) 

 

 

IP : 81.145.xxx.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7 4:18 AM (121.136.xxx.65)

    런던 거리에 웬 곰한마리가 판을 치는데 (비판)
    그 곰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 마리 구입함 (고백)
    반전이 재밌네요.ㅎ

  • 2. ..
    '25.7.7 4:37 AM (219.240.xxx.85)

    그래도 영국은 낭만이잖아요.
    저는 프랑스어를 전공해서 파리가 그립네요.

  • 3. ㅎㅎ
    '25.7.7 5:03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패딩턴에서 웃었어요. ㅎ

    음식 얘기 보고 생각난 거.
    원어민 강사가 들려준
    자기네들끼리 하는 농담 중에 그런 게 있었어요.
    지옥의 요리사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
    영국!
    (이유 : 너무나 맛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영국인 요리사임)

    저런 게 왜 농담이야, 싶었던 건
    - 어느 학생이 자고 일어나 보니 집에 도둑이 들어 있었다. 그 도둑이 아시아인인 걸 금방 알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
    답 : 책상 위 수학 문제가 풀려 있고 어항 속의 금붕어가 없어져서.
    (똑똑한 아시아인… 수학 문제를 보고 못 참고 풀었다, 그런데 회를 좋아해서 금붕어를 먹어버림!)

    듣고
    뭐래… 싶었던 농담입니다 ㅎㅎ

  • 4. ㅎㅎ
    '25.7.7 5:05 AM (223.38.xxx.159)

    저도 패딩턴에서 웃었어요. ㅎ

    음식 얘기 보고 생각난 거.
    원어민 강사가 들려준
    자기네들끼리 하는 농담 중에 그런 게 있었어요.
    지옥의 요리사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
    영국!
    (이유 : 너무나 맛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영국인 요리사임)

    저런 게 왜 농담이야, 싶었던 건
    - 어느 학생이 자고 일어나 보니 간밤에 도둑이 들었다. 그 도둑이 아시아인인 걸 금방 알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
    답 : 책상 위 수학 문제가 풀려 있고 어항 속의 금붕어가 없어져서.
    (똑똑한 아시아인… 수학 문제를 보고 못 참고 풀었다, 그런데 회를 좋아해서 금붕어를 먹어버림!)

    듣고
    뭐래… 싶었던 농담입니다 ㅎㅎ

  • 5. 아ᆢ
    '25.7.7 5:36 AM (223.39.xxx.89)

    원글도ᆢ댓글도 ~~ 재밋어요^^

  • 6. ,,,
    '25.7.7 5:55 AM (180.66.xxx.51)

    에어컨 없는 유럽의 더위가 장난아니라고
    유튜브 방송에서 봤어요.
    오래전에는 유럽이 여름이어도 24도를 넘지 않았는데
    폭염이 생기고... 그 기간이 길어졌다고 봤어요.
    음식은 주로 튀기고 그런 것 보다 찜요리가 많아서
    맛이 없다고...

  • 7. 날씨빼곤
    '25.7.7 6:47 AM (218.54.xxx.75)

    예전 같은거죠.
    저도 십여년전 영국 여름에 에어컨 필요없어서 신기했고
    물가는 원래 높았고
    종이지도 안들고 핸드폰 보는건 영국만이 아니고..
    캐릭터 곰인형은 영국이란 나라가 달라졌다는거에
    해당하지 않는 상품일뿐이고...
    그리고 인도인들 원래 엄청 많은 나라이죠.

  • 8. ditto
    '25.7.7 7:09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요즘도 대중교통에 에어컨이 없나요? 십여 년 전에 버스 지하철에 에어컨 없고, 한 여름에 물 꼭 가지고 타라고(더우니까) 안내문이 크게 적혀 있던 게 기억나요 그런데 막상 타면 덥긴해도 견딜만 하긴 함 ㅎㅎ
    저도 곧 영국 가 볼 예정이라 곰돌이 기대됩니다 ㅎ

  • 9. 어머
    '25.7.7 7:14 AM (1.227.xxx.55)

    12년 전에도 그랬는데...
    길거리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바 하나에 거의 만원 돈.

  • 10. ㅎㅎ
    '25.7.7 7:23 AM (1.243.xxx.9)

    우리나라도 커피 한잔에 스콘이면 15천원돈 나와요.
    난 언제 헤리포터 보러 영국 가나~~

  • 11. 9년 전
    '25.7.7 7:26 AM (221.149.xxx.103)

    런던 갔을 때랑 비슷하네요? 패딩턴은 그때도 유명했고 원데이투어도, 인도인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 많은 것도. 물가는 온 지구가 다 오른 듯 ㅜㅜ 그나마 런던은 박물관, 미술관이 공짜라 다행.

  • 12. ...
    '25.7.7 7:33 AM (61.43.xxx.71)

    이제 자전거나라는 진짜 한물 갔더라구요

    런던은 10년전에서 백인 비율 60프로에 불과했습니다
    이민자 많은 건 새삼스럽지 않음

    런던에 맛있는 곳 많은데 ㅠㅠ

    예전에는 런던 길찾기 citymapper가 짱이었는데

  • 13. 히어리
    '25.7.7 8:07 AM (222.106.xxx.65)

    30년전에 런던을 훓트고 다니던 아줌마인데
    죽기전에 그 간 변한 런던을 느끼러 갈려고
    준비중인데 체제비용이 장난이 아닌지라
    짧은시간에 목적 달성하고 다른 목적지로
    이동 하려 해요.
    생생 런던 이야기 감사합니다!

  • 14.
    '25.7.7 8:15 AM (221.149.xxx.157)

    윗님
    저도 30년전 8년을 다녔던 회사를 사직하고
    혼자 런던에서 한달을 지냈는데...
    그땐 유럽 여름이 추운줄도 모르고
    긴팔옷은 하나도 안챙겨가서 새로 구입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 it's cold라고 생각했다가
    혼자 막 웃었어요. 춥다는걸 왜 영어로 생각한건지.. ㅋ

  • 15. 히어리
    '25.7.7 8:43 AM (222.106.xxx.65)

    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때 런던 (영국) 순박 했던거죠..
    빨간 이층 버스 2층 맨 앞에 타고 런던 시내 마구 돌아 댕기는며
    런던을 돌아보는게 최고 재미 였어요.

  • 16. 매년
    '25.7.7 8:48 AM (118.235.xxx.198)

    매년 런던가는 1인으로 숙박비 교통비야 다른유럽보다 비싼거 동의하나 맛집 없다는건.. 얼마니 맛있는집이 많은데요..

  • 17. 히어리
    '25.7.7 8:56 AM (222.106.xxx.65)

    런던이 비싸서 글치
    세계 최고 요리, 와인, 기품은 다 있죠.

  • 18. 지금
    '25.7.7 8:56 AM (39.123.xxx.24)

    유럽은 거의 튀기는 수준
    이탈리아 스페인 낮에 다닐 수가 없답니다

  • 19. 히어리
    '25.7.7 9:02 AM (222.106.xxx.65)

    저는 여름엔 국내, 국외 여행은 멈춤 입니다.
    근데 기상 변화 적응 어렵네요.

  • 20. ㅇ,ㅁ
    '25.7.7 9:13 AM (112.216.xxx.18)

    기상이변으로 많이 덥나보네요
    내년에 런던갈까 싶었는데
    그리고 우리나라도 스콘하나에 커피 하나면 15000원이라는데 ㅋ 커피 한잔에 만원을 해도 스콘 하나에 5천원 하는 곳은 없을텐데요 ㅎㅎ
    호텔 커피숍은 스콘을 판매할 가능성이 적고 하니 ㅋㅋ

  • 21. 그래서
    '25.7.7 9:15 AM (106.101.xxx.247)

    유럽은 여름방학 배낭여행으로 다닌거잖아요
    어쩌다 지구가 이 지경이 된건지

  • 22. ㅎㅎ
    '25.7.7 9:48 AM (1.243.xxx.9)

    딸이랑 신도시 개인 디져트 가게에 들어갔는데, 그렇게 합디다.

  • 23.
    '25.7.7 10:04 AM (182.231.xxx.83)

    런던에 살지는 않지만 가족 방문 때문에 매년 들려요. 시댁이 거기라서요. 이제 거의 다 돌아가시긴 했지만요 ㅠㅠ
    지난 달에 갔을 때 느꼈던 건 호텔 스태프들 (역 주위 싸구려 호텔) 인종 구성이 매년 조금씩 달라진다는 점. 원래 인도나 서남아시아 계가 강세인데 (그건 미국 모텔도 마찬가지) 한동안 동유럽 사람들이 너무 대세라 놀랐다가 브랙시트 이후엔 어찌되었나 궁금했는데 이번에 묵은 호텔은 주인은 인도 청소하고 밥 차리는 스태프는 전부 러시아인이더라고요.

    그 외엔 날씨 올해 런던은 쾌적하고 맑은 날씨가 많은 편이었고, 오히려 한국 온 지 열흘 됐는데 매일 날씨가 똑같네요 비도 안 오는데 흐리고 덥고. 그림만 보면 영국이랑 반대가 된 듯.

    음식은 전 런던에 가면 맛집 투어가 제일 재밌던데요. 피쉬앤 칩스는 잊어버리시고요. 인도식당이 최고죠. 전 평생 인도에 갈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인도 밖에서 맛보는 다양한 인도요리 고급 레스토랑 스트리트 푸드 정말 다양하고요. 차이나타운도 좋고, 베트남 음식 좋은 곳 많아요. 그리고 정통 영국식 파인 다이닝 유명 레스토랑 한 두개 예약하고 가는 것도 좋고 리버티나 포트넘 앤 매이슨 티룸에서 에프터눈 티 하는 것도 즐겁죠. 1주일 쯤 머물면 한 3-4킬로는 찌는 것 같아요. ㅎㅎ

  • 24. dma
    '25.7.7 10:24 AM (1.235.xxx.94)

    저도 이번에 영국 두 달 있다 왔는데요. 커피 스콘 가격은 영국에선 제일 거품이 적어야하는 메뉴고 한국은 거품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메뉴죠. 그러니 한국도 그런다는 말은 안 맞는 거 같아요. 영국 마트 물가는 싸다더니 그것도 아니에요. 과자랑 1인 우유 집어들면 만 원 훌쩍 넘어요. 생수 작은 거 3천원, 기차역이나 공항은 4천원 가까이 하는 것 같아요.
    몇 년 간격으로 영국을 가는데 그곳은 그 자리에 있는데 나날이 발전하는 나라에서 살다 가니 그곳이 점점 불편해지더라고요. 원글님 말씀처럼 여행객으로 대화하는 사람들은 전부 인도인이니 언어도 많이 느낌이 다르고요 ㅎㅎ

  • 25. nn
    '25.7.7 11:29 AM (58.120.xxx.245)

    ㅇ,ㅁ님
    양재천 스콘집은 최저 5,000원 이상이예요
    8개사면 박스에 넣어주는데 케잌값이랑 맞먹는답니다.

  • 26. ...
    '25.7.7 12:05 PM (210.95.xxx.35)

    제가 좋아하는 여행 유튜버가 있는데
    요즘 영국 영상 올리고 있는데
    물가가 정말 후덜덜하더라구요.
    우리 나라 수준으로 말하면 한솥도시락쯤 되는곳인데도
    2인 먹으니 5만원쯤.
    영상보니 기대이상으로 멋진 곳이 많아서
    한번 가보고 싶은데
    물가가 넘 후덜덜해서, 큰 맘 먹고 가야 할 듯 해요.

  • 27. 그래도
    '25.7.7 2:34 PM (83.86.xxx.50)

    런던은 대도시라도 장단점이 다 공존하지만 런던 조금만 벗어나서 캠프리지 옥스포드나, 바쓰, 브라이튼, 싸우스햄튼 바닷가 브리스톨 같은 곳 가면 과거 전세계를 주름잡던 영국의 배가 들어오던 곳들의 향기가 나고 바다지만
    우리나라 바다처럼 물고기 말리는 듯한 냄새가 안 나서 좀 신기하기도 하구요.

    전 할리퀸 로맨스 30년전도 더 전에 읽었는데 그 지명이 다 생각나고 그 당시 그 모습도 보이고, 제인 오스틴의 도시 바쓰 가보면 아직도 그 때 모습인 보이는 듯 하구요. 옛것을 다 보존하고 변치 않은 모습으로 사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워낙에 뭐가 없던 나라기도 하고 전쟁으로도 다 망가져서 뭐 보존이고 뭐고 할게 별로 없긴 하죠.

  • 28. 변한지않은건
    '25.7.7 7:32 PM (118.235.xxx.197)

    그들의 젠틀함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항상 쏘리라는 말과 몸과짐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9. ..
    '25.7.7 8:43 PM (223.38.xxx.159)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매국노 같은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 꽤 있네요.

    우리나라에 워낙 뭐가 없었다
    영국이 너무나 멋지다고 하는 위의 83.86님,
    님은 우리나라 역사와 유적에 대해 정말 무지하단 걸 댓글로 밝힌 셈이에요. 우리나라에 워낙 뭐가 없다구요…? ㅎㅎ
    영국보다 긴~ 왕국의 역사가 있는 한반도입니다. 너무 많은 전쟁과 외침 속에서 안타깝게 수많은 것들이 파괴되었지만, 자국민이 분명한 님에게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 나라가 아니에요.

    그리고 한국사와 더불어 세계사 공부 좀 하세요.
    영국이 그 많은 옛모습을 지킬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세계사를 통틀어 나쁜 일이 있었을 때마다 그 일을 따라가 보면 어디선가 반드시 영국이 튀어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예요. 영국은 세계 역사를 통과하는 가해국이고 제국주의 논리로 여러 나라에 피해를 준 나라입니다. 유럽의 일본이라는 소리를 한 번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제국주의에 짓밟힌 피해국의 국민이
    제국주의의 선봉이었던 나라에 남아 있는 모습을 칭송하고 자기 나라엔 뭐가 없다고 하다니…
    정말 이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는 건 때로 잘못입니다. 공부하시고, 말을 삼가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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