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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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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25-07-07 00:22:06

사위 될 사람을

주변 친한 이웃에게 머스마라고 사위를 칭하는건 아떻게 생각하세요

(사위 없을때 이웃에게 말할때)

IP : 210.223.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7 12:27 AM (222.236.xxx.238)

    바꿔말하면
    며느리를 기집애 라고 칭하는 시모라.. 그닥이에요.

  • 2. 너무
    '25.7.7 12:28 AM (106.101.xxx.158)

    격이 없어 보여요.

  • 3. ...
    '25.7.7 12:30 AM (110.14.xxx.242)

    사위 될 사람이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렇게 칭한다면 결혼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이유 없이 그냥 그렇게 부른다면 장인 혹은 장모의 인격 문제라 생각 되니 그 또한 결혼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친자식도 타인에게 그런식으로 말하지는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4. ...
    '25.7.7 12:36 AM (112.187.xxx.181)

    경상도 사람인가요?
    경상도에 살 때 그렇게 표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어요.
    딸이 결혼한다고 머스마를 데려왔는데...라고

  • 5. "기집애" 비유
    '25.7.7 12:54 AM (223.39.xxx.85)

    가 맞는거 같네요 (첫댓)

    너무 별로입니다ㅜ
    격 떨어져보여요
    머스마나 기집애나 말이죠ㅜ
    무시하는 느낌이잖아요

  • 6. ..
    '25.7.7 2:00 AM (223.38.xxx.105)

    머스마라고 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는데
    격 떨어진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

    서방도 너무 옛날말 같고
    며느리에게 에미라 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냥 부르라고 있는 예쁜 이름 부르는 게
    시대에 맞는 것 같아요

  • 7. ,,
    '25.7.7 4:14 AM (98.244.xxx.55)

    배운데 없는 사람인가 보죠.

  • 8. .....
    '25.7.7 9:42 AM (175.193.xxx.138)

    무식해 보입니다.
    내 자식만 귀하고 남의 자식(사위 or 며느리) 무시하는 사람처럼 느껴져, 별로 입니다. 대화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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