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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겜 3 너무 별로네요 (약스포 - 할머니 고구마)

bbbb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25-07-07 00:08:06

지금 3편까지 봤는데...

아무리 드라마라도 지 자식을 꼭 비녀로 그렇게 해야하나요. 걍 다리 살짝 건드리고 자기 찌르게 하면 되지...

그러고 나선 슬퍼하지도 않고 계속 준이네 모자걱정. 아놔

 

게다가 이정재가 강하늘 죽저고 잡는것도 어이없고,

이정재는 묶여서 회당 열마디도 않하고...

 

대실망

IP : 218.235.xxx.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7 12:09 AM (121.136.xxx.216)

    저도 거기까지만 보고 드랍했어요..

  • 2. 동감
    '25.7.7 12:12 AM (86.164.xxx.207)

    저도 이 부분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왜 본인 자식을 그렇게 했는지 이해불가요. 그 바로 출산한 아이엄마의 아기를 돌봐줘야 해서 그랬다는건가요??? 아무래도 이해안가요

  • 3. 11
    '25.7.7 12:17 AM (211.117.xxx.76)

    그러고보니. 진짜 이정재 존재감 제로...

  • 4. ..
    '25.7.7 12:21 AM (223.38.xxx.105)

    끝까지 보면 이정재 활약 많아요

    전 임시완이 현주 찌르는 장면개빡침

  • 5. 댓글 모두 동의
    '25.7.7 12:21 AM (58.230.xxx.181)

    더불어 그 형사들은 2편부터 뭘 했나요. 사람 살리자고 한거 결국 다 죽일때까지 빙빙 돌기만 하고 답답하고 멍청해서 지지리도 고구마들
    아기는 세상에 똥오줌도 안싸고 울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네요 평온하게 내내 잠만자고

  • 6. ㅓㅓ
    '25.7.7 12:23 AM (1.225.xxx.212)

    사람들이 도시어부, 탈북녀나오면 스킵하며 본다네요

  • 7. 저는
    '25.7.7 12:23 AM (121.173.xxx.84)

    임시완이 넘어진 영미 대신 들어와 문닫을때 엄청 빡쳤어요.
    근데 임시완말이 맞긴 맞죠.
    임시완 아니었으면 그 방 사람들 다 죽었음.

  • 8. 맞아요
    '25.7.7 12:31 AM (211.178.xxx.139)

    이정재 존재감도 없고 연기도 얼굴 근육 흘러내리는 표정 하나로 일관하고..

  • 9. ...
    '25.7.7 12:33 AM (121.129.xxx.165)

    저도 탈북녀 스킵.
    이진욱이라 구해준 것 같아요
    하지만 기대가 낮아서 그런지
    시즌 2 보다는 훨씬 괜찮았어요

  • 10. wii
    '25.7.7 1:32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 그 모자 살려달라고 일장 연설하는데 감정이입도 안 되고 끔찍했어요. 뻔했어도 아들을 죽이지 말았어야 했고. 강하늘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이정재도 이상함. 한번은 이정재도 가해자가 되어야 했으니 그렇게 설정한 거 같지만 이상함. 탈북녀라인과 형사 라인은 전부 스킵. 그들 입장에서는 분량 늘렸으니 성공이겠죠. 그래도 게임하면 확실히 재미있고 흡입력 있었어요.

  • 11. ㅡㅡ
    '25.7.7 4:24 AM (125.185.xxx.27)

    소주전쟁보세요 백배나음

  • 12.
    '25.7.7 5:46 AM (73.109.xxx.43)

    댓글들 제대로 스포네요 ㅋㅋㅋ

  • 13. ..
    '25.7.7 5:46 AM (221.139.xxx.91)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개연성 없고 이해 안 갔어요.
    그 정도로 모성애 지극한 엄마라면 아들 칼 뺏어서 자기를 찌르는 전개가 더 개연성 있어 보이지 않았을까

  • 14. 저도
    '25.7.7 8:09 AM (210.117.xxx.44)

    그부분이 제일 에러

  • 15. ㅇㅇ
    '25.7.7 8:37 AM (112.166.xxx.103)

    영희 철수 줄넘기씬 부터 긴장감 제대로 나와요
    탈북녀렁 도시어부 외쿡인 등장씬은 에러
    뒤로 갈수록 임시완 미친 연기력 보여줘요
    끝까자 보시길

  • 16. ㅡㅡㅡㅡ
    '25.7.7 9:47 AM (58.123.xxx.161)

    끝까지 넘 재밌게 봤어요.

  • 17. 그러게요
    '25.7.7 10:18 AM (182.231.xxx.83)

    일을 너무 크게 벌려 놓고는 단 하나도 수습을 제대로 못 했네요.
    할머니와 아들의 서사
    트랜스 젠더의 서사
    프론트 맨과 동생의 서사 ("형, 왜???")
    애기엄마랑 그 임시완 그 남친의 서사.
    마약 중독자들.
    탈북녀의 서사
    성기훈의 서사
    제일 참을 수 없는 vip들의 서사 등등.
    단 하나도 수긍이 안 가요. 황감독님 건강이 안 좋아서 제작하면서 이가 6개 빠졌다더니, 죄송하지만 드라마도 힘이 쭉 빠졌네요.

    어제 제 중딩아들이 보여주던데요. 유튜브에 돌고 있는 AI가 만든 오징어게임 alternative ending 함 찾아보세요. 보면서 바로 이거지, 박수가 나오던데요. 특히 그 vip라는 작자들의 결말. 조금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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