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겜 3 너무 별로네요 (약스포 - 할머니 고구마)

bbbb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25-07-07 00:08:06

지금 3편까지 봤는데...

아무리 드라마라도 지 자식을 꼭 비녀로 그렇게 해야하나요. 걍 다리 살짝 건드리고 자기 찌르게 하면 되지...

그러고 나선 슬퍼하지도 않고 계속 준이네 모자걱정. 아놔

 

게다가 이정재가 강하늘 죽저고 잡는것도 어이없고,

이정재는 묶여서 회당 열마디도 않하고...

 

대실망

IP : 218.235.xxx.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7 12:09 AM (121.136.xxx.216)

    저도 거기까지만 보고 드랍했어요..

  • 2. 동감
    '25.7.7 12:12 AM (86.164.xxx.207)

    저도 이 부분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왜 본인 자식을 그렇게 했는지 이해불가요. 그 바로 출산한 아이엄마의 아기를 돌봐줘야 해서 그랬다는건가요??? 아무래도 이해안가요

  • 3. 11
    '25.7.7 12:17 AM (211.117.xxx.76)

    그러고보니. 진짜 이정재 존재감 제로...

  • 4. ..
    '25.7.7 12:21 A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끝까지 보면 이정재 활약 많아요

    전 임시완이 현주 찌르는 장면개빡침

  • 5. 댓글 모두 동의
    '25.7.7 12:21 AM (58.230.xxx.181)

    더불어 그 형사들은 2편부터 뭘 했나요. 사람 살리자고 한거 결국 다 죽일때까지 빙빙 돌기만 하고 답답하고 멍청해서 지지리도 고구마들
    아기는 세상에 똥오줌도 안싸고 울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네요 평온하게 내내 잠만자고

  • 6. ㅓㅓ
    '25.7.7 12:23 AM (1.225.xxx.212)

    사람들이 도시어부, 탈북녀나오면 스킵하며 본다네요

  • 7. 저는
    '25.7.7 12:23 AM (121.173.xxx.84)

    임시완이 넘어진 영미 대신 들어와 문닫을때 엄청 빡쳤어요.
    근데 임시완말이 맞긴 맞죠.
    임시완 아니었으면 그 방 사람들 다 죽었음.

  • 8. 맞아요
    '25.7.7 12:31 AM (211.178.xxx.139)

    이정재 존재감도 없고 연기도 얼굴 근육 흘러내리는 표정 하나로 일관하고..

  • 9. ...
    '25.7.7 12:33 AM (121.129.xxx.165)

    저도 탈북녀 스킵.
    이진욱이라 구해준 것 같아요
    하지만 기대가 낮아서 그런지
    시즌 2 보다는 훨씬 괜찮았어요

  • 10. wii
    '25.7.7 1:32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 그 모자 살려달라고 일장 연설하는데 감정이입도 안 되고 끔찍했어요. 뻔했어도 아들을 죽이지 말았어야 했고. 강하늘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이정재도 이상함. 한번은 이정재도 가해자가 되어야 했으니 그렇게 설정한 거 같지만 이상함. 탈북녀라인과 형사 라인은 전부 스킵. 그들 입장에서는 분량 늘렸으니 성공이겠죠. 그래도 게임하면 확실히 재미있고 흡입력 있었어요.

  • 11. ㅡㅡ
    '25.7.7 4:2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소주전쟁보세요 백배나음

  • 12.
    '25.7.7 5:46 AM (73.109.xxx.43)

    댓글들 제대로 스포네요 ㅋㅋㅋ

  • 13. ..
    '25.7.7 5:46 A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개연성 없고 이해 안 갔어요.
    그 정도로 모성애 지극한 엄마라면 아들 칼 뺏어서 자기를 찌르는 전개가 더 개연성 있어 보이지 않았을까

  • 14. 저도
    '25.7.7 8:09 AM (210.117.xxx.44)

    그부분이 제일 에러

  • 15. ㅇㅇ
    '25.7.7 8:37 AM (112.166.xxx.103)

    영희 철수 줄넘기씬 부터 긴장감 제대로 나와요
    탈북녀렁 도시어부 외쿡인 등장씬은 에러
    뒤로 갈수록 임시완 미친 연기력 보여줘요
    끝까자 보시길

  • 16. ㅡㅡㅡㅡ
    '25.7.7 9:47 AM (58.123.xxx.161)

    끝까지 넘 재밌게 봤어요.

  • 17. 그러게요
    '25.7.7 10:18 AM (182.231.xxx.83)

    일을 너무 크게 벌려 놓고는 단 하나도 수습을 제대로 못 했네요.
    할머니와 아들의 서사
    트랜스 젠더의 서사
    프론트 맨과 동생의 서사 ("형, 왜???")
    애기엄마랑 그 임시완 그 남친의 서사.
    마약 중독자들.
    탈북녀의 서사
    성기훈의 서사
    제일 참을 수 없는 vip들의 서사 등등.
    단 하나도 수긍이 안 가요. 황감독님 건강이 안 좋아서 제작하면서 이가 6개 빠졌다더니, 죄송하지만 드라마도 힘이 쭉 빠졌네요.

    어제 제 중딩아들이 보여주던데요. 유튜브에 돌고 있는 AI가 만든 오징어게임 alternative ending 함 찾아보세요. 보면서 바로 이거지, 박수가 나오던데요. 특히 그 vip라는 작자들의 결말. 조금은 사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998 금융당국, 전세대출도 손 본다…갭투자 차단 목적 5 ... 2025/07/07 1,683
1733997 중1 매일 놀기만하는데 공부 어떻게 시켜야하나요? 8 중학생 2025/07/07 904
1733996 이준석 청원 다시 기억해주세요 4 제명 2025/07/07 597
1733995 혹시 '초록빛 모자'라는 단편 드라마 기억하세요? 9 드라마 2025/07/07 1,158
1733994 사윗감인사오는데 술이요 17 2025/07/07 3,331
1733993 길냥이는 이렇게 더운날 어디있을까요? 15 궁금 2025/07/07 2,077
1733992 중1 남아 공부머리없어요ㅜ 학군지 고민 안하는게 맞겠죠?? 11 ㅇㅇㅇ 2025/07/07 1,240
1733991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용하다가 머쓱..ㅠㅠ 1 미치겠.. 2025/07/07 1,853
1733990 역시 일하는 대통령이 되니 3 sk 2025/07/07 1,513
1733989 조선일보의 분노.. 4 o o 2025/07/07 3,288
1733988 아이스크림처럼 녹은 아스팔트…하수구까지 '줄줄' 3 ........ 2025/07/07 1,780
1733987 명품 짝퉁가방 드나요? 25 쿄교 2025/07/07 3,859
1733986 공부를 많이 하게 생긴 얼굴 8 ㅇㅇ 2025/07/07 1,681
1733985 세탁 건조기 작동 9 요즘 잘 되.. 2025/07/07 982
1733984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해외 여행시 로밍 혹은 이심, 뭐 하시나요.. 9 직장맘 2025/07/07 984
1733983 티빙웨이브 더블권 쓰시는분들 2 hh 2025/07/07 428
1733982 모란시장을 이긴 이재명시장 4 2025/07/07 2,089
1733981 해외ip 15만원 이마트글 왜 삭제된거죠? 5 또삭제네 2025/07/07 1,227
1733980 평산마을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 시위 근황 (혈압주의) 19 ... 2025/07/07 5,274
1733979 혹시 이거 차이점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ㅇㅇㅇ 2025/07/07 546
1733978 사이다뱅크 6개월 커피적금 사이다뱅크 2025/07/07 763
1733977 지금 깍뚜기 사면 여름무라 맛이 없을까요? 3 여름무 2025/07/07 886
1733976 윤 영장 실질심사 7 2025/07/07 1,722
1733975 남여관계에서 퍼주면 우습게 보이나요? 33 s 2025/07/07 3,941
1733974 카페 알바는 원래 못앉나요 22 첫알바 2025/07/07 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