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김성훈, 윤 변호인 나가자 말 바꿔

[몸에좋은마늘]

오늘 내란 특검에서 제출한 윤석열 구속영장 청구 내용에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

윤석열 변호인이 자리를 비우자 기존 진술을 바꿨다며, 

 

"윤 전 대통령이 불구속 상태로 있을 경우 김 전 차장을 회유 또는 압박해 진술 번복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거론하며, 구속 필요성을 강조"

 

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경찰과 공수처의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

 김 전 차장은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가, 특검이 사건을 넘겨받은 뒤 지난 3일 특검에 출석해

약 17시간 조사받았습니다.

 

특검팀은 김 전 차장이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속한 변호사들이 입회한 상태에서 초반

경찰 피의자 조사를 받았는데,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사들이 조사에 참여하지 않게 되자

비로소 윤 전 대통령의 범행에 대해 진술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강조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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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변호사 놈들도 전부 내란 동조범으로 잡아 넣어야.

 

[헐]

이런데도 만약 판사가 영장 기각한다면?

[..]

ㄴ 기각 못하게 내용 언플하는거같아요

[...]

다 불었나 보네요
지켜줄 필요가 없죠
나부터 살고 봐야지

[..]

윤가 계엄 이후로도 계속 아랫사람들한테만 책임 떠미는 짓거리를 했는데
도대체 뭘 기대하고 방패역할을 한건지, 똑같은 넘들이니 어케든 윤어게인에 희망을 뒀겠지만,
그래 뭐 이제라도 제대로 불어라... 그게 조금이라도 형을 줄이는 길이다.

[ㅎㅎ]

뭐 좀 챙겨주기로 했다가 명태균이처럼 팽당했나?

[ㅡㅡ]

내란수괴가 뭘 챙겨 주겠어요.

[관사 여자도]

누굴지 궁금합니다

[솔까]

일장춘몽이었지
계엄 성공했으면 떨어질 콩고물이라도 있었겠지만
실력보다 높은자리 올라가 꿈같은 세월보내다가
현실자각하기 시작한거죠.

[ㅇㅇ]

대통령 내외를 목숨걸고 지킨다고하지않았니?

[멍청해요]

지가 내런 일으켜놓고 밑에 김용현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거 보면 느끼는게 없나?
지 한몸 지키기도 힘든데 뭔 윤거니를 지켜요.ㅋㅋ분수를 모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