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서
공부를 끝까지 못했어요
어릴때 꿈이 선생님이었거든요
갑자기 그당시 교대가기 어땠는지 궁금해졌어요
공부 엄청 잘해야 갔지요?
어려워서
공부를 끝까지 못했어요
어릴때 꿈이 선생님이었거든요
갑자기 그당시 교대가기 어땠는지 궁금해졌어요
공부 엄청 잘해야 갔지요?
어려웠져 그땐 교대가 탑이던 시절
그때 교대가 일시적으로 엄청나게 떴을 때였을거에요.
전교 1,2등이 가던 때가 아주 짧으나마 있엇어요.
IMF 직후요.
교대 가려면 전교권이어야해서 교대 가고픈 애들은 일부러 학군 별로인 고등학교 가고요
근데 그중 공주교대가 압도적이었던적은 없어요
2000년대 초반 학번까지는 서울교대생들은 한양대를 자기들보다 아래로 봤어요. 여학생 중엔 고려대에서 반수해서 서울교대를 간 사람도 있었죠. 각 지역 교대들도 그 위상이 대단했어요.
나경원이 "1등 신부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 신부감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 신부감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 신부감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 이 발언 했던게 2008년이에요. 나경원 발언의 문제점은 나중에 얘기하고, 이 발언만 봐도 이시절 교사, 특히 여교사의 위상이 어느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어요.
지금은... 뭐... 격세지감...
지방고등학교긴해도 비평준화시대라 고입시험보고 등급좋은 학교였는데도 문과전교1등이 교대가고 이과1등이 sky가고 그랬어요
85학번
지거국 영어 국어교육과 힉력고사 270쯤될때
교대 240쯤이면 갔어요
그때도 탑은 아니었어요
전 왜 이런걸 기억할까요?
전 그해 사회계열 합격했는데 마지막날 사대가 죄
미달이었어요
같이간 사대다니는 언니가 학교가서 서류 다시 받아
고치라고 했는데 안고쳐.왔어요
당시 사대는 반에서 1.2등이갔는데
10등쯤 한 제가 도저히 못따라갈거같았어요
경쟁률 1.1대 1이었어요
그런데 몇십년만에 1등이었던 친구를 학부모 교사로 만났네요
많이 웃었어요
성적 ..못이룬 꿈은 그만두고..
현 상황 그대가 소망하는것이 무엇인가요.
가르치는 일에 여전히 미련이 남으셔서 다른 일을 도모할 기운이 안나십니까.
그렇다면 가르치는일은 공무원 아니어도 많습니다.
시도하십시요
80년대생이요 ㅎㅎㅎㅎ
80년대생이요 ㅎㅎㅎㅎ
85학번이면 2년제에서 4년제 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일부 지방 교대는 아직도 2년제일때용 ㅎㅎ
85학번이 아니라 아니라 80년대생요..ㅠㅠ 저희 때는 교대 인기 많아서 성적이 높았겠죠
그당시가 imf 지나서 공무원이나 교대들 인기 많았잖아요
85학번이 아니라 아니라 80년대생요.. 원글님이 85년생일수도 있는데 태어나기 무렵의 이야기를 해주시면 어떻게 하나요. ㅠㅠ 저희 때는 교대 인기 많아서 성적이 높았겠죠
그당시가 imf 지나서 공무원이나 교대들 인기 많았잖아요
85학번이 아니라 아니라 80년대생요.. 원글님이 85년생일수도 있는데 태어나기 무렵의 이야기를 해주시면 어떻게 하나요. ㅠㅠ 저희 때는 교대 인기 많아서 성적이 높았죠
그당시가 imf 지나서 공무원이나 교대들 인기 많았잖아요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의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사세요
85학번이 아니라 아니라 80년대생요.. 원글님이 85년생일수도 있는데 태어나기 무렵의 이야기를 해주시면 어떻게 하나요. ㅠㅠ 저희 때는 교대 인기 많아서 성적이 높았죠
그당시가 imf 지나서 공무원이나 교대들 인기 많았잖아요.. 2000년대 학번때는 인기 많았던것 같아요. 전 02학번인데 저학교 들어갈때도 그랬던것 같구요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의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사세요
85학번이 아니라 아니라 80년대생요.. 저희 때는 교대 인기 많아서 성적이 높았죠
그당시가 imf 지나서 공무원이나 교대들 인기 많았잖아요.. 2000년대 학번때는 인기 많았던것 같아요. 전 02학번인데 저학교 들어갈때도 그랬던것 같구요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의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사세요
80년대 초반생이면 imf때 대입이었으니 교대 입학하기 힘들었죠.
그 시기만해도 지방에서는 공부 잘하면서 집안형편 넉넉치 않다면 지방 교대 많이 갔어요. 서울교대가 훨씬 높았든 어쨌든 지방살면 그 지역 근처 교대로 많이 갔죠
80년대생입니다.
저 수능 전교 1등 서울교대 갔고요. 가군 고대 붙고 온 애들 엄청 많았어요. (여자 한정) 특히 지방에서 온 친구들은 다들 자기 학교에서 전교1~5등 했던 애들이고요.
당시 고등 친구는 이대랑 지방 교대 붙었어요.
지금은...에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6954 | 외국인이랑 정반대로 가면 2 | ... | 2025/07/15 | 1,156 |
1736953 | 이재명 정부의 호남출신 기업 죽이기 그만 17 | .. | 2025/07/15 | 2,120 |
1736952 | 집 상속세가 호가로 책정되나요. 19 | .. | 2025/07/15 | 2,354 |
1736951 | 추성훈 딸 기럭지가 장난아니군요 27 | ..... | 2025/07/15 | 6,374 |
1736950 | 퀴즈.. 사진에서 이 대통령을 찾아 보세요 4 | o o | 2025/07/15 | 1,092 |
1736949 | 나이들면서 화려한 색상 옷 좋아지던가요? 28 | ㅇㅇ | 2025/07/15 | 3,016 |
1736948 | 고속도로에서 후진으로 역주행하는 모닝 1 | 링크 | 2025/07/15 | 1,872 |
1736947 | 나솔 영숙영수 교수 커플되었네요. 16 | ㅁㅁㅁ | 2025/07/15 | 5,211 |
1736946 | 여유있는 전업들은 오히려 찐 취업과 상관없는거 배우더라구요. 4 | 음 | 2025/07/15 | 2,206 |
1736945 | 남편 김앤장 변호사고 자기도 돈 버는데 17 | ㄱㄱ | 2025/07/15 | 6,281 |
1736944 | 청국장 끓이려는데요 10 | ufghj | 2025/07/15 | 959 |
1736943 | 오랫만에 가방 하나 사려는데... 9 | 40대후반 | 2025/07/15 | 2,035 |
1736942 | 국힘이 최저 지지율을, 李정부 ‘인사 낙마’로 반등시키려 노력중.. 11 | 삼돌어멈 | 2025/07/15 | 1,415 |
1736941 | 한의원 근무해보니 15 | ... | 2025/07/15 | 5,909 |
1736940 | 고양이 합사해 보신 분 9 | .. | 2025/07/15 | 702 |
1736939 | 인면수심은 무관용이 원칙-이재명대통령 6 | 이뻐 | 2025/07/15 | 1,013 |
1736938 | 양재택 법정등판 8 | ㄱㄴ | 2025/07/15 | 3,331 |
1736937 | 아이 연애를 보니 내가 속물이네요 55 | 속물 | 2025/07/15 | 13,364 |
1736936 | 제가 꼬인 건지 봐주시겠어요? 19 | 00 | 2025/07/15 | 3,014 |
1736935 | 반수 의지도 없는 아이 11 | 크라운 | 2025/07/15 | 1,419 |
1736934 | 손목 뼈 골절로 철심 제거하고 일상 회복 얼마나 걸릴까요? 4 | 궁금 | 2025/07/15 | 922 |
1736933 | 5-6명 쓸 방을 독방으로 개조해 제공중 9 | 좁다고 난리.. | 2025/07/15 | 2,497 |
1736932 | 에버랜드 카드할인 여쭤보아요 4 | 복잡미묘 | 2025/07/15 | 413 |
1736931 | 다들 치열하게 사는가 봐요... 10 | 학군지 | 2025/07/15 | 3,159 |
1736930 | SRT로 진주여행 6 | 숙소 추천 | 2025/07/15 | 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