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5.7.6 9:48 PM
(58.228.xxx.36)
담에 가지마세요
그리고 빵살때 오늘만든거냐 물어봐야겠네요
2. ᆢ
'25.7.6 9:49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보통 당일 지난 빵은 할인하던데
딱딱하면 환불하세요
3. ㅋㅋ
'25.7.6 9:50 PM
(119.69.xxx.167)
-
삭제된댓글
심각하신데 죄송하지만 치와바타...
치와와 생각나요..
4. ㅇㅇ
'25.7.6 9:50 PM
(219.241.xxx.189)
저는 멀지 않으면 갈거같아요 그리고 당일 만든 빵 아니면 할인판매 하지 않나요?
5. 치와바타
'25.7.6 9:50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손으로 만져도 폭신하잖아요
냉동 돌려 팔아서 딱딱 했을까요
6. 작은안젤라
'25.7.6 9:51 PM
(124.50.xxx.20)
여태 빵집가서 제빵종류 오늘 나온건지 물어본적이 없어서요
제과는 당연히 몇일 지나도 괜챤구요
보통 그러면 어제꺼라고 세일붙여 놓은건 봐두 저런 마인드로 정사하니 손님이 없는건데 첨 답답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7. 물 묻혀서
'25.7.6 9:51 PM
(188.149.xxx.68)
오븐에 살짝 구워드시던지
잘라서 토스터기에 굽던지 해보세요.
빵집 안간지 오래되었네요.
음식 환불은 썩은거 아닌이상은 코스트코라도 안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어떤손님이 음식 환블하자마자 그 아까운걸 그대로 쓰레기통에 넣는거 보면서 다짐한거에요.
8. 아시겠지만
'25.7.6 9:5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치아바타가 좀 단단해요..
9. 음
'25.7.6 9:53 PM
(59.7.xxx.113)
빵집 매대에 진열된 빵은 당일 생산이라고 생각하죠. 빵나오는 시간을 외부에 일부러 알리기도 하잖아요. 갓나온 빵의 풍미가 있으니까요. 한개에 5천원이면 비싸기도 한데 전날 만든걸 팔다니 화나실만해요.
10. ㅁㅁㅁ
'25.7.6 9:56 PM
(172.224.xxx.19)
치아바타에요 치와바타 아니구요
어지간히 안팔려서 어제꺼 또 파나봄
11. 작은안젤라
'25.7.6 9:57 PM
(124.50.xxx.20)
네 빵순이 오늘 실수!! 잠깐 빵집으면서 치와바타가 살짝 딱딱한 느낌은 받았어요 사지 말았어야 했나봐요
예전에 김영모 제과점 티비에서 나왔는데 당일 안팔린 빵은 다 버리라고 김영모님이 그러니 아내분이 아깝다고 말렸는데 그 사장님은 안그럼 손님들 두번 안온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12. 음
'25.7.6 9:57 PM
(59.7.xxx.113)
코스트코와는 다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개당 5천원짜리 손바닥만한 치아바타는 반드시 당일 생산이어야하고 전일생산이면 손님에게 알리던가 할인판매가 맞다고 생각해요. 코스트코 올리브 치아바타는 개당 대략 천원꼴인데 이건 유통기한 지키면 되는거고요.
13. ....
'25.7.6 9:58 PM
(220.86.xxx.234)
빵 하루지나면 식감이 확 차이나요. 동네 싸구려빵집도 당일까지 안팔리는거 버려요. 우리동네도 치아바타 6500원이라 어이가 없어요
14. ..
'25.7.6 10:00 PM
(59.9.xxx.163)
몇시간 지나도 식감달라요 토스팅 하면 괜찮고
겨우 5천원 환불받아 뭐하게요
사가지고 나간빵 환불 안되요
15. 빵순이
'25.7.6 10:01 PM
(124.50.xxx.20)
그쵸 저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 왜 당일산 빵을 에프에 구워먹으라는건지 어이가 없어요
16. 아니
'25.7.6 10:03 PM
(211.201.xxx.28)
당일에 산 빵을 물뿌리고 에프에 돌려먹는 게 말이 되나요.
어제 만든 빵을 같은 가격으로 파는것도 웃기네
저러고서 장사 안되면 나라탓이고 경기탓인가
17. 빵순이
'25.7.6 10:05 PM
(124.50.xxx.20)
ㅋㅋ 치아바타 제가 짜증나서 잘못 썻네요
18. 환불을 요구하면
'25.7.6 10:0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그 빵집주인에게 치아바타를 그렇게 파는건 잘못이라고 알려주는 거죠. 사람들이 왜 비싸게 개인 빵집에서 빵을 사먹겠어요. 제빵사가 직접 반죽하고 만드는 빵은 마트빵과 다르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죠.
19. 물뿌려서
'25.7.6 10:08 PM
(58.29.xxx.96)
구워먹을꺼면 뭐하러 빵집에서 빵사나요
곧 망하겠네요
어제팔던 빵을 오늘 또파는거 보니
그냥 적선했다 치세요 에휴
20. 그쵸
'25.7.6 10:13 PM
(221.153.xxx.127)
그러니 아까워도 집에서는 만든 그날로 냉동실에 넣는건데.
21. 날더워서
'25.7.6 10:23 PM
(180.228.xxx.184)
다시 가는 건 안할래요. 환불은 안하고 다신 그집 안갈래요.
22. ,,,,,
'25.7.6 10:27 PM
(112.172.xxx.74)
인터넷에 후기 올리고 다시는 안 갑니다.
당일 판 빵을 물 뿌려서 에어프라이요???
그런 곳은 오래 못 가요.
23. 치와와견주
'25.7.6 10:32 PM
(222.100.xxx.51)
치아바타 어제꺼라니요
. 가지마세요
24. satellite
'25.7.6 10:46 PM
(39.117.xxx.233)
치와바타 하니까 저도 자꾸 치와와생각이나서 집중하느라 혼났어요 ㅋㅋ
25. 반디나무
'25.7.6 11:01 P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다음에 안가면 되죠
너무 화가나지만
맛없다고 환불은 아닌것같아요
26. ...
'25.7.6 11:0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당일제조 빵만 팔아요 소리없으면 ㅠ
그래도 어제제조한거라 불만이면 오라는게 솔직하네요.
전 그집은 안가요.
알아서 할인해놓던가 맛유지를 잘 하던가...
27. ㅎㅎㅎ
'25.7.6 11:06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치와바타 빵 터졌네요
28. 빵순이
'25.7.6 11:23 PM
(124.50.xxx.20)
별일 아닌글에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용
빵순이 어~언 20년 넘게 빵먹어왔지만 빵때문에 전화한적은 첨이네요 이참에 빵 끊어 봐야겠어요 ㅎㅎ 더운달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29. 빵은원래
'25.7.7 12:45 AM
(188.149.xxx.68)
구워나온지 얼마 안지나서 딱딱해지기 시작해요.
뭐 안들어간 자연발효빵집이 그렇게 장사하다 망했네요.
폭신한 빵들 그거 정상 아닙니다.
30. 뉴욕 베이글
'25.7.7 1:40 AM
(106.101.xxx.92)
저 90년대에 3년간 뉴욕 살았는데
옆집 살던 한인 델리 아저씨가
그날 새벽에 구운 베이글을
당일 낮 12시30분 넘으면
죄다 회수해서 근처 공원에 오리에게
다 던져줬어요.
그 집 딸이랑 제 사촌동생이랑
같은 36개월 아이라서
맨날 아이들이랑 같이 공원에
오리밥주러갔는데
하루는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왜 만든지 몇시간 안됀 빵을
다 갖다 버리냐고...
그랬더니
우리도 밥을 먹을 때
한 숟가락만 먹어도
방금 지은 밥인지, 진밥인지, 꼬들밥인지
탄밥인지 설익은 밥인지 오래된 밥인지
금방 아는 것처럼
빵이 주식인 애들도
방금 구운 빵인지 1시간 넘은 것인지
몇시간 놔둔 것인지 금방 안대요.
자긴 매일 장사하는 사람이니까
식사빵은 칼같이 처리해야
손님이 매일 찾는다고...
원글님
그 빵집은 곧 망할거에요.
제과빵은 당일 판매가 원칙입니다.
안팔릴 것 같으면
애초에 적게 만들던가
남았으면 알바에게 주거나 폐기했어야죠.
그게 아까운 사람이라면
재료도 좋게 못쓸 위인입니다.
31. ㅡㅡㅡ
'25.7.7 8:17 AM
(218.147.xxx.4)
안가면 됩니다
왠만하면 저도 다 먹는스타일인데 딱 님이 말한 치아바타 먹어본적 있어요
심지어 그집은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빵집이었죠
결국 몇달 있다 문 닫았습니다
잘 되는 집은 초기에 장사가 안되어 대량 남더라도 다 폐기하고 다시 만들고 연구하고 나중에 맛집으로 알려져 번성하고 그러던데
저런집은 애초에 마인드가 글러먹음
망해야죠
32. 20년전
'25.7.7 11:50 AM
(183.108.xxx.250)
-
삭제된댓글
옛날에 빵집에서 빵을 사고 집에 왔는데
칼이 안들어가는거에요.
냉동되어 있엇던것.
이게 웬일? 빵집으로 들고갔더니 하는말이
어머나 해동이 덜 되었네요~ 이러네요.
빵을 얼리기도 한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어요.
바꿔달라고 했더니 칼자국이 남아 있어서 바꿔줄수 없대요.
그리고 원래 빵은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먹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설명까지
버티고 서서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했어요.
0씹은 얼굴로 현금 돌려주더군요.
이런 일도 있었어요. 옛날이이긴 하지만
33. ㅠ.ㅠ
'25.7.7 11:51 AM
(119.196.xxx.115)
그래놓고 망하면 나라탓 오지게 하죠
34. ㅇㅇㅇㅇ
'25.7.7 12:01 PM
(119.67.xxx.6)
뭐를 많이 묻힌 빵, 속에 채운 빵도 아니고
치아바타라면 그 식감과 자연스러운 맛 자체를 즐기는 건데
빵집 주인이 안일했네요
35. ...
'25.7.7 12:04 PM
(218.51.xxx.95)
저도 비슷한 일 겪었었어요.
동네 빵집에서 치아바타 하나 샀는데
7천원인가 했을 거예요.
크기가 좀 크고 재료를 좋은 거 쓴다나
아무튼 와서 먹는데 왜 이렇게 짠지
화가 나더라고요.
전화하려다 말았네요.
덕분에 그집 안 갑니다.
나름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인데.
36. 여름이라
'25.7.7 12:20 PM
(183.97.xxx.35)
빵집이 장사 잘 안될거에요
저부터도 더울때는 다른거먹지
빵은 잘 안사요
잘 팔려야 재고가 없는데 안팔리니 ..
37. hap
'25.7.7 12:53 PM
(39.7.xxx.120)
치와바타 ㅡ 왈왈?
치아바타 ㅡciabatta
38. 원글
'25.7.7 1:03 PM
(124.50.xxx.20)
hap 님 제가 댓글에 짜증나서 잘못썻다고 했는데 굳이 ㅠㅠ
더운날 시비 걸려면 지나가 주세요
뉴욕베이글님 ~
저도 그런마인드로 장사하는분이면 좋은 재료를 쓸까 싶어서
안갈려구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해요
여러분들이 비슷한일을 겪으셨네요 댓글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
39. 원글
'25.7.7 1:07 PM
(124.50.xxx.20)
참 저 빵 좋아해서
40. 더운데
'25.7.7 1:29 PM
(59.7.xxx.113)
고생 많으셨네요
41. .......
'25.7.7 2:06 PM
(106.101.xxx.68)
1개 손바닥만한거 5천원이면 당연 당일빵이라 생각하지 누가 어제빵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도 빵순이라 빵 맛없으면 너무 속상합니다만 너무더워요 ㅜㅜ 전못갈듯요. 그냥 대충 먹고 다신 가집가지않는걸로 결론내세요. 어차피 망하겠네요
42. ..
'25.7.7 2:11 PM
(128.134.xxx.111)
갓 구운빵은 맛없기가 힘든데
반대로 하루 묵힌 빵은
조미료로 맛 내는 거더라구요ㅡㅠ
그 가게 다시는 가지 마요
5천원짜리 가지고 장난하나
43. 아마
'25.7.7 2:23 PM
(39.7.xxx.76)
그거 지들이 직접 반죽한 거 아니고 냉동생지 사용한 제품일 거에요.
제가 냉동생지 크로아상 사서 오븐에 구워보니 몇시간 지나니
금방 딱딱해지더라구요. 집에서 직접 만든 건 하루까진 괜챦던데..
그리고 많이 남아 있는 건 절대 사지 말아야 해요.
맛없어서 안 팔리는 거거든요.
우리 집 앞에 있는 빵집에서는 매일 시금치 치아버터를 만드는 데
가격이 7000원대 오후에 가면 없어서 미리 전화로 한두 개 맡아달라고 해야 할 정도에요. 다음부터는 그 매장 가지 마세요.
44. 빵반죽에미원
'25.7.7 2:50 PM
(168.126.xxx.41)
얼마전 딸아이랑 점심 먹는데 옆자리에 어떤 젊은 아가씨 두 명이 밥을 먹더라구요. 한 명이 빵집서 알바를 하나본데 빵 반죽에 '미원'을 넣으라길래 이걸 왜 넣냐고 주인께 물었더니, 주인 왈 "그냥 먹을거면 안 넣겠지만 장사하려면 넣어야 한다." 고 했다는 말에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희 동네 치아바타는 하루 지나도 그리 딱딱하진 않던데...
45. …
'25.7.7 3:01 PM
(117.111.xxx.97)
그냥 원래 잘못 쓰시던 분 같은데
계속 치와바타 댓글에도….
여튼 빵집 웃기고 어이없네요.
먼 곳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꼭 환불받고
다시는 안감.
46. ...
'25.7.7 3:29 PM
(211.35.xxx.198)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 다음 날까지 파는 빵집 처음 봐요.
공장으로 설비인증 받은데 생산빵 아니고 나참
거기 어딥니까?
사람들에게 소문나서 망해야 함
47. ...
'25.7.7 3:30 PM
(211.35.xxx.198)
살다살다 다음 날까지 파는 빵집 처음 봐요.
공장으로 설비인증 받은데 생산빵 아니고 나참
그래서 소량생산 줄세우고
비싸게 받아도 그려러니 하는건데
거기 어딥니까?
사람들에게 소문나서 망해야 함
48. 음...
'25.7.7 3:44 PM
(182.226.xxx.97)
일단 마음을 좀 가라앉히시구요. 환불 받으러 나가면 너무 더우니까요.
치아바타를 네모나게 썰어서 그냥 프렌치 토스트를 해 드시구
다음부터 그 빵집에 가지 마세요.
사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빵집들도 전기세에 이것저것 부대비용 내고 나면
남는게 없을거에요. 그래도 빵인데 어제 팔다 남은거 팔다니....
열심히 장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곳에 가서 드세요
49. 우리
'25.7.7 4:29 PM
(220.126.xxx.16)
저는 궁금해서 여쭤봐요.
언제부터인지 파리바게트에서 하루 지난 빵도 할인이나 표기없이 판매를 하던데
다른점도 그런건지 우리 동네만 그런건지 궁금했어요.
분명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교묘하게 그냥 팔고
오늘 나온거냐고 물어보면 얼버무려요.
비싸게 주고 사왔는데 딱딱해서 생각해보면 당일 만든건지 안물어보고 온날이라
아차 할때까 있어요.
하루 지난건 판매할떄 할인을 하던가 하면 좋겠어요.
50. ..
'25.7.7 4:51 PM
(222.99.xxx.183)
발효빵들은 당일 만든거 저녁에 가도 할인하는데 그 집 장사할 맘이 없네요.
저는 집 코앞이면 횐불하러 가고 아니면 후기 올리고 다시는 안가요.
51. 제경험
'25.7.7 6:59 PM
(1.224.xxx.49)
빵집에서 당일생산 당일판매가 기본인줄 알고 살다가 알바해보니 3-4일 된것도 팔아요.
보면 수분이 빠져 크기가 살짝 작아지고 주름이 생겨요.
당일 만드거냐 물어봐도 그렇다고 말해요.
운좋으면 전날 아니면 2-3일 전일수도…
저라면 환불받고 다시는 안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