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썩어날 정도로 많으면

$$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25-07-06 19:14:55

인생 얼마나 재밌을까요?

 

전 갑자기 부자가된다면 ㅠㅠ

 

좋아했었는데 제가 고백했을 때 

 

남자친구 있어서 못 만났던 그녀한테

 

근사하게 고백하고 사귈래요ㅠㅠ

 

선물로 막 자동차 사주고  ㅠㅠ

 

회사 그만 다니고 집에서 육아에 전념햐게 

 

해주고 한 달 생활비 3천만원 주고 ㅠㅠ

 

그렇게요 ㅜㅜ

IP : 106.101.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쏠님
    '25.7.6 7:15 PM (118.235.xxx.95)

    드디어 병원갈때가 되었군요
    아니면 약먹을시간인가

  • 2. ㅎㅎ
    '25.7.6 7:16 PM (129.227.xxx.213)

    돈많아도 삶이 우중충하고 노력도 안하는 매력없는 남자를
    여자들이 좋아할까요?
    여자가 그리 만만해요?

  • 3. 치…
    '25.7.6 7:16 PM (106.101.xxx.108)

    각종 약들은 아침에 몰아서 먹어요
    징코민 아르기닌 지아잔틴 등등

  • 4. 꺼져
    '25.7.6 7:1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님 때문에 다른 회원들이 어쩌다 한번씩 털어놓는 외로움에 대한 토로도 님으로 오해받거나 조롱당하는 분위기가 됐어요.33333333
    82에 암적인 존재.

  • 5. ..
    '25.7.6 7:17 PM (211.235.xxx.45)

    온갖 건강보조식품보다 정신수양이 더 필요할 듯

  • 6. ㅎㅎ
    '25.7.6 7:19 PM (39.113.xxx.157)

    님이 마음만 먹으면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죠?
    세상이 그리 쉬웠어요?
    노력만 하면 대학에 갈 수 있고ㅡ
    마음만 먹으면 어느 회사든 갈수있고?

  • 7. 과연
    '25.7.6 7:19 PM (122.43.xxx.161)

    당시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었을까요

  • 8. ..ㅠㅠ
    '25.7.6 7:21 PM (106.101.xxx.108)

    있었을 거예요.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편이 찍어주는 매우
    정석적이고 전형적인
    여친샷이 카톡 프샤였어요.
    어떤 굉장한 남자와도 어울리는
    멋진 여자거든요. 근데 내년에 마흔인데
    아직 결혼안 하고 캠핑 다니고 여행 다니고
    러닝 골프 테니스 취미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현대차 사무직 충분히 만날 수 있엇을텐데 ..

  • 9. 아쫌
    '25.7.6 8:02 PM (118.220.xxx.220)

    댓글좀 달아주지 마요
    관종한테 자꾸 먹이를주니 나타나죠

  • 10. mm
    '25.7.7 3:5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분은 맨날 망상만 하지
    그여자분 남친 없었으면 고백은 햏을까요?
    키작아서 못했을거 아니에요?
    이핑계저핑계
    질린다
    질려서 여자들이 시러하는듯.
    아무것도엢어도 자신감있는 사람 조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75 식구들이 냉방병에 잘걸려요 2 ㅇㅇ 2025/07/07 1,168
1734074 신동진쌀 종류가 엄청 많은데 6 밥하기싫다 2025/07/07 1,132
1734073 사랑니 잇몸통증 오래가나요? ㅜㅜ 1 강냉이를지키.. 2025/07/07 427
1734072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 검찰 특활비 40억 포함해 105억 부활.. 32 ........ 2025/07/07 3,116
1734071 전국에 폭염 특보네요 2 2025/07/07 2,895
1734070 삭감한 예산들-근로장학금 없애고 소고기 사먹으라는 정부 52 ... 2025/07/07 2,835
1734069 베알못 치아바타 만들 수 있을까요 9 ... 2025/07/07 711
1734068 빵과 라면과 과자의 나날들 7 ㅇㅇ 2025/07/07 2,308
1734067 금융당국, 전세대출도 손 본다…갭투자 차단 목적 5 ... 2025/07/07 1,665
1734066 중1 매일 놀기만하는데 공부 어떻게 시켜야하나요? 8 중학생 2025/07/07 887
1734065 이준석 청원 다시 기억해주세요 4 제명 2025/07/07 586
1734064 혹시 '초록빛 모자'라는 단편 드라마 기억하세요? 9 드라마 2025/07/07 1,143
1734063 사윗감인사오는데 술이요 17 2025/07/07 3,316
1734062 길냥이는 이렇게 더운날 어디있을까요? 15 궁금 2025/07/07 2,057
1734061 중1 남아 공부머리없어요ㅜ 학군지 고민 안하는게 맞겠죠?? 11 ㅇㅇㅇ 2025/07/07 1,219
1734060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용하다가 머쓱..ㅠㅠ 1 미치겠.. 2025/07/07 1,843
1734059 역시 일하는 대통령이 되니 3 sk 2025/07/07 1,495
1734058 조선일보의 분노.. 4 o o 2025/07/07 3,279
1734057 아이스크림처럼 녹은 아스팔트…하수구까지 '줄줄' 3 ........ 2025/07/07 1,769
1734056 명품 짝퉁가방 드나요? 25 쿄교 2025/07/07 3,842
1734055 공부를 많이 하게 생긴 얼굴 8 ㅇㅇ 2025/07/07 1,671
1734054 세탁 건조기 작동 9 요즘 잘 되.. 2025/07/07 964
1734053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해외 여행시 로밍 혹은 이심, 뭐 하시나요.. 9 직장맘 2025/07/07 964
1734052 티빙웨이브 더블권 쓰시는분들 2 hh 2025/07/07 422
1734051 모란시장을 이긴 이재명시장 4 2025/07/07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