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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은 공감 못하는 사진

똑같아요 조회수 : 4,689
작성일 : 2025-07-06 18:41:22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529787

  

      정말 공평하게 나눠야 함

IP : 14.5.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6 6:4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진짜 웃겨요..ㅎㅎ 어릴때 진짜 저렇게 동생이랑 나눠 먹었던것같아요

  • 2. ㅋㅋ
    '25.7.6 6:42 PM (118.235.xxx.95)

    시조카 둘다 외동
    번데기500원어치사와
    쏟아놓고 갯수세서 나누더라구요
    지금도 그이야기하면서웃어요

  • 3. ..
    '25.7.6 6:42 PM (114.200.xxx.129)

    ㅋㅋㅋㅋ 진짜 웃겨요..ㅎㅎ 어릴때 진짜 저렇게 동생이랑 나눠 먹었던것같아요
    외동이면 당연히 다 자기꺼인데 요즘아이들은 외동이 훨씬 많으니까 공감 못할것 같아요

  • 4. 어렸을때
    '25.7.6 6:54 PM (121.147.xxx.48)

    잘라놓고 가위바위보로 이긴놈이 먼저 고르게 하는 수법을 썼죠. 그래서 공정과 평등에 민감한 성격이 된 듯 ㅠㅠ

  • 5. 나무크
    '25.7.6 6:57 PM (180.70.xxx.195)

    대학때 교촌치킨이 나왔는데 닭다리랑 날개있는거ㅡ 그거 시켜서 똑같이 세명이사 나누던 생각나네요. 안그러면 남동생이 다 먹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 6. ..
    '25.7.6 7:25 PM (118.235.xxx.61)

    음료 시키면 한아이한테 따르라고 하고 선택은 다른아이 먼저 ㅋㅋㅋ 그럼 정말 칼같이 선 지켜서 나눠요 한모금도 차이 안나는데 ㅋㅋㅋㅋ 좀 더 크니 유치하게 안싸우네요 요즘은 1인 1병입니다

  • 7. ...
    '25.7.6 7:33 PM (115.22.xxx.169)

    일단 쬐끔다르다고 울고불고 난리난다는건
    부모가 권위적인 집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드네요ㅎ

  • 8. ...
    '25.7.6 8:20 PM (219.254.xxx.170)

    요즘은 먹는게 남아서 저럴 필요가 없지 않나요?

  • 9. ㅇㅇ
    '25.7.6 10:06 PM (223.62.xxx.251)

    어릴 때 우리집은 아들아들 하는 집이라 저건 꿈도 못 꿨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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