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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평하게 나눠야 함
ㅋㅋㅋㅋ 진짜 웃겨요..ㅎㅎ 어릴때 진짜 저렇게 동생이랑 나눠 먹었던것같아요
시조카 둘다 외동
번데기500원어치사와
쏟아놓고 갯수세서 나누더라구요
지금도 그이야기하면서웃어요
ㅋㅋㅋㅋ 진짜 웃겨요..ㅎㅎ 어릴때 진짜 저렇게 동생이랑 나눠 먹었던것같아요
외동이면 당연히 다 자기꺼인데 요즘아이들은 외동이 훨씬 많으니까 공감 못할것 같아요
잘라놓고 가위바위보로 이긴놈이 먼저 고르게 하는 수법을 썼죠. 그래서 공정과 평등에 민감한 성격이 된 듯 ㅠㅠ
대학때 교촌치킨이 나왔는데 닭다리랑 날개있는거ㅡ 그거 시켜서 똑같이 세명이사 나누던 생각나네요. 안그러면 남동생이 다 먹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음료 시키면 한아이한테 따르라고 하고 선택은 다른아이 먼저 ㅋㅋㅋ 그럼 정말 칼같이 선 지켜서 나눠요 한모금도 차이 안나는데 ㅋㅋㅋㅋ 좀 더 크니 유치하게 안싸우네요 요즘은 1인 1병입니다
일단 쬐끔다르다고 울고불고 난리난다는건
부모가 권위적인 집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드네요ㅎ
요즘은 먹는게 남아서 저럴 필요가 없지 않나요?
어릴 때 우리집은 아들아들 하는 집이라 저건 꿈도 못 꿨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