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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오빠가 베트남 여자랑 결혼을 하나봐요

.. 조회수 : 10,139
작성일 : 2025-07-06 16:29:39

오빠가 50인데 스물 몇살 여자 임신해서

데려와 결혼한다고 엄마가 그래요. 

말로는 출장왔다 갔다 하면서 만났다는데

맞겠지 싶으면서도 혹시 싶기도 하고

그냥 진짜 연애해서 결혼하는 사람들은

억울하기도 하겠다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18.235.xxx.1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하지만
    '25.7.6 4:32 PM (59.6.xxx.211)

    미친놈이네요.
    나이 오십에 스물 몇 살 딸 같은 여자를 임신시키다니….
    Dog 새끼

  • 2. ...
    '25.7.6 4:32 PM (121.175.xxx.109)

    사람마다 다르고 너무 비관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그 나이에 애 낳아서 뭘 어쩌겠다고 고통을 스스로 자초할까요
    너무 말로가 뻔하지 않나요?ㅜ

  • 3. ..
    '25.7.6 4:33 PM (118.41.xxx.187)

    대화안통하고 베트남 친정에 돈 보내줘야죠
    안보내주면 집나감. 20이라도 친정에 매달 보내줘야하고
    애 따돌림에 언어문제 교육문제
    베트남결혼 반은 이혼이나 도망가요

  • 4. ...
    '25.7.6 4:35 PM (211.36.xxx.84)

    코피노들 생각하면 그나마 책임감있다고 해야할지...

  • 5. ..
    '25.7.6 4:36 PM (118.41.xxx.187)

    전에 김원희 탁재훈 나오는프로
    베트남 친정 놀러간다 그래서 시댁에서 쿠쿠밥솥에
    선물을 몇백치 해줬다고 애데리고 친정가서 안온다고
    애는 어린이집 다니는나이었는데 아이 한국국적인데
    애만이라도 돌려달라고
    전에 시사프로보니 공무원이 베트남녀랑 결혼
    결혼 한달도 안되서 베트남남자친구가 한국에 있고 가출 집나감

  • 6. ...
    '25.7.6 4:36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사촌 오빠가 미혼이었어요?

  • 7. ....
    '25.7.6 4:37 PM (58.122.xxx.12)

    이미 애까지 생겼으니 어쩔수 없이 결혼해야지 안하는것도 웃기죠 여자 도망 안가게 잘해주기나 했음 좋겠네요

  • 8. ..
    '25.7.6 4:37 PM (118.235.xxx.103)

    아 그래서 그런지 여자친정이 잘사는 집이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 9. 어떻게
    '25.7.6 4:38 PM (210.113.xxx.153)

    최대한 국적을 늦게 줘요

  • 10. ..
    '25.7.6 4:39 PM (58.29.xxx.133)

    네 미혼이죠. 멀쩡히 한 직장 오래다니고 있어요.

  • 11. ㅡㆍ
    '25.7.6 4:43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딸벌 여자가 국적만 취득하고 또래 남자만나고 집나간다 돈만 빼간데요
    소통도 안되고
    굳이 50에 그렇게까지 결혼해야 하는지

  • 12. ㅡㆍ
    '25.7.6 4:44 PM (118.235.xxx.92)

    딸벌 여자가 국적만 취득하고 또래 남자만나고 집나가고 돈만 빼가고. 소통도 안되고
    굳이 50에 그렇게까지 결혼해야 하는지

  • 13. ...
    '25.7.6 4:50 PM (114.200.xxx.129)

    나이 50에 정말 대책없이 사는 남자이네요..ㅠㅠ 솔직히 입장바꿔서 우리가 그 여자라고 해도 나이 먹은 남자.뭐 좋다고 붙어살겠어요.?ㅠㅠ 돈좀 있으면 돈 빼갈 확률은 그냥 생각해봐도 높겠죠 ..

  • 14. 베트남
    '25.7.6 4:53 PM (182.214.xxx.17)

    베트남 여성분들 요즘 괜찮던데요?
    예전은 돈받고 도망가기 바빴다면 요즘 추세는 건실하던데요
    일도 잘하던데요
    식당에서 자주 봐요. 착하고 친절함

  • 15. ㅇㅇㅇ
    '25.7.6 4:54 PM (211.177.xxx.133)

    저희 친척오빠는 결혼못해서
    베트남분이랑사는데
    애둘낳고 잘살아요
    한국말 아주잘합니다
    15년된듯

  • 16. ....
    '25.7.6 4:5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국적 취득후 일부러 자극해서 폭력 쓰게 만들고
    또 그걸 가폭으로 신고한후 흔적 남기고 위자료 챙기고 이혼
    베트남 남친 불러서 한국에서 재혼하면 베트남 남친도 혼인으로 국적 자동 취득.
    이 코스 타는 애들 엄청 많습니다.
    애는 결국 시부모가 키우게 되고

  • 17. ..
    '25.7.6 5:04 PM (211.112.xxx.69)

    늙은 남자가 결혼하면 좋은거고
    다문화 혜택 넘치는데 그 혜택 받게 됐으니 더 좋은거고 ㅎ

  • 18. ..
    '25.7.6 5:05 PM (82.35.xxx.218)

    물론 잘사는 사람도 있겠죠. 통계가 말해주죠. 한국국적여성 국제결혼남 1위가 베트남 남성. 이게 뭘 말하겠어요? 왜이리 국적을 쉽게 주는지 모르겠어요. 외국은 결혼비자, 영주권 얼마나까다로운데요. 국적은 결혼해도 못따는나라많아요. 여기는 베트남여성이 쵝오의 이상적배우자라 칭송하는데 베트남국제결혼 피해남성 얼마나 많은데요. 남자들은 챙피해서 피해사실 말안한다네요. 잛은 시간에 대부분 쫑난다고.

  • 19. 잘사는
    '25.7.6 5:06 PM (203.128.xxx.7)

    사람은 진짜 잘살아요
    오빠 팔자려니 하세요
    몽달로 죽는거보다 낫고만요
    행복하게 잘살라고 빌어주세요

  • 20. ..
    '25.7.6 5:10 PM (211.112.xxx.69)

    10년 후에는 미국처럼 인종이 다양하게 바뀌겠어요.
    한국인 전형적인 모습이 바뀔듯

    나이든 사람들 어린여자와 국제결혼은 어제오늘일 아니고
    요즘 젊은 사람들도 국제결혼 엄청 해요.
    태어난 애들도 유치원부터 대입까지 다문화 혜택 많으니 나쁘지 않은거죠.

    근데 다문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자국민이 역차별 심하게 느낄듯

  • 21. 혹시
    '25.7.6 5:25 PM (58.29.xxx.142)

    뭐요?
    여기서 남자 욕하는 사람들
    그러지 마세요
    그 남자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욕하려면 그 남자 따라오는 여자를 욕하던가

  • 22. ..
    '25.7.6 5:30 PM (115.143.xxx.157)

    데리고 와서 책임지고 행복하게 사는거면 응원하고 축하많이 해주는거죠..
    남자분이 책임을 안질때 욕먹는거지...
    이 경우는 나이차 때문에 도둑놈 소리는 들어도 책임은 지네요.

  • 23. .....
    '25.7.6 5:43 PM (220.86.xxx.234)

    여초게시판이라 루저만드는데 멀쩡한 괜찮은 한국 남자들 베트남여자랑 결혼하는데 거부감없어요. 갈수록 없어질걸요.
    그런 한국남자들 아무베트남 여자랑 안해요. 한국남자들도 베트남여자들 비정상업체 학습을 했잖아요

    한국여자들은 제일 크게 남자돈을 보는데 집안에 물려받을거 없은 젊은 남자들은 선시장에서 밀릴수밖에없죠. 한국여자들이 요구하는 일정수준 부를 일궜을때는 머리벗겨진 40대초중 연애못하고 더더 한국여자는 어려우니까 베트남 여자로 눈을 돌리는거죠.
    베트남 한국혼혈이 외적으로도 티가 많이 안나서 선호하는 국가고요. 베트남여자들중에 외모예쁘고 생활력 강한 여자 모계사회라 한국와서정착잘해요. 베트남여자들 나이도 20대 중반전후구요.
    매매혼때는 십대후반 20대초 진짜 이건 한국남자들 욕처먹어야하는 매매혼이죠.

  • 24. ㅇㅇ
    '25.7.6 5:51 PM (211.235.xxx.17)

    국제결혼 업체 소개받아 만난 거 아니고 현지에서 만난 거면 매매혼은 아닌 거 같은데요.베트남 여자들 생활력 강하고 한국 정서랑 비슷해요.

  • 25. 근데
    '25.7.6 5:58 PM (222.120.xxx.110)

    첫댓은 왜저리 발끈이래요.
    50이라도 미혼인데 뭐가 문제래요? 나이차많이 나는 부부들은 다욕먹는건가요? 둘이 좋다면 뭐가 문제래요? 어이없네요.

  • 26. 슨데
    '25.7.6 6:01 PM (211.211.xxx.168)

    50대에 20대면 거의 매매혼 아닌가요?
    그 여자네 집안이 잘 산다는 건 거짓말 같은데요.

  • 27. 솔직히
    '25.7.6 6:06 PM (118.235.xxx.95)

    베트남 여자들 이쁘고 날씬하잖아요
    게다가 피부색도희고
    아이낳은거보니 아이도이쁘더라구요
    연예인은19세20세 차이나는
    결혼해도되고 오빠같은사람은 안되나요
    베트남에서는 뚱뚱한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요
    국제결혼 그들입장서는 봉잡은거죠
    그집 남자들 엄청부러워하겠다
    여보 당신 북한으로 페키지보내줄까 하는건아닌지

  • 28. 333
    '25.7.6 6:37 PM (39.7.xxx.254)

    물론 잘사는 사람도 있겠죠. 통계가 말해주죠. 한국국적여성 국제결혼남 1위가 베트남 남성. 이게 뭘 말하겠어요? 왜이리 국적을 쉽게 주는지 모르겠어요. 외국은 결혼비자, 영주권 얼마나까다로운데요. 국적은 결혼해도 못따는나라많아요. 여기는 베트남여성이 쵝오의 이상적배우자라 칭송하는데 베트남국제결혼 피해남성 얼마나 많은데요. 222

  • 29. 333
    '25.7.6 6:40 PM (39.7.xxx.254)

    동남아시아 여자와의 결혼은 자녀교육이 큰 문제에요.
    학교에서 문제 일으키고 주동자인데다가 벌써 지하철 무임승차 다반사이고요.
    지금 당장만 좋다 하셌지만 클수록 괴로울 걸요.

  • 30. ㅇㅇ
    '25.7.6 7:12 PM (218.54.xxx.75)

    베트남 여자가 예뻐요?
    한국여자가 더 예쁠것도 없지만.....

  • 31. ....
    '25.7.6 7:48 PM (14.169.xxx.33) - 삭제된댓글

    친정 잘사는 여자가 아빠 뻘 되는 외국 영감을 왜 만나요?

  • 32. 어휴
    '25.7.6 10:14 PM (1.237.xxx.181)

    이러니까 다문화 베트남 결혼 안 좋게 보죠
    남자도 더럽고 여자도 돈만 보는 거 같고
    여튼 싫어요

  • 33. 111
    '25.7.7 12:56 AM (14.63.xxx.60)

    베트남 여자가 피부색이 희다구요?

  • 34. 잘살길...
    '25.7.7 1:42 AM (223.39.xxx.251)

    사촌 오빠가 미혼인데 심하게 공격 받을 이유가 있나요
    베트남 여자를 강제로 임신시킨 것도 아닌데 말이죠
    임신한 여자와 결혼한다니 책임지는 거잖아요

    베트남 여자가 억지로 끌려오는게 아니잖아요
    자발적으로 결혼하는건데...
    사촌오빠가 결혼해서 잘살길 바래야겠죠

    비관적으로만 볼 것도 아니구요
    저위에 댓글도, 친적오빠가 베트남 여자랑 결혼해서
    애둘 낳고 잘 산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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