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잘난 건 없고요. 성실하고 착한 편입니다…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25-07-06 13:24:12

 

 

이 시대에 착한 건 별로안 좋은 거고

솔직히 장점을 이야기할 때 착한 게 첫번째로 등장한다면

그건 별다른 장점이 없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나도 착하고 성실한데 연애를 시작하려면

이걸로는 택도 없는 거 같아요. 자신감이 좀 넉넉하게 

있어야 하고 경제력이 좀 든든하게 있어야하는 거 같아요.

이외에도 많구요.  올해 사주 보니까 9년에 한 번 들어오는

대운도들어오고 연애운이 있다네요. 그 우튜브 무당의 설명에 따르면 제가 다른 사람 눈에 '연예인'처럼 보이는 그런 시기래요. 저처럼 오랫동안 힘들게 살아온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시긴데 이 시기를 벌 써 절반이나 날려먹었어요. 

 

  어디서 만나야할까요?

30대 중후반 만나려고하면

너무 양심 없을까요? 

IP : 106.101.xxx.10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
    '25.7.6 1:25 PM (118.235.xxx.18)

    그만하라는데 자꾸하는데 뭐가 착한건지

  • 2. ...
    '25.7.6 1:27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님 안 착해요. 착하면 님이 82에 끼친 폐해를 알면서 못 이러죠. 님 때문에 다른 회원들의 외로움에 대한 토로도 님으로 오해받거나 조롱당하는 분위기가 됐어요.

  • 3. ...
    '25.7.6 1:29 PM (106.102.xxx.239)

    님 안 착해요. 착하면 님이 82에 끼친 폐해를 알면서 못 이러죠. 님 때문에 다른 회원들이 어쩌다 한번씩 털어놓는 외로움에 대한 토로도 님으로 오해받거나 조롱당하는 분위기가 됐어요.

  • 4. ..
    '25.7.6 1:30 PM (106.102.xxx.53)

    님 안착해요.106님이야기가 맞아요.82쿡에 끼친 피해가 얼마인데 님이 착해요.

  • 5. ..
    '25.7.6 1:3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모쏠 당신 안착해요.
    이글만 봐도 본인은 45살에 키작고 돈없고 뚱뚱한데 30대중반?(당연히 키 크고 늘씬한??) 여자를 찾다니..
    양심도 없죠.

  • 6. ㅇㅇ
    '25.7.6 1:35 PM (219.250.xxx.211)

    님 안 착해요. 착하면 님이 82에 끼친 폐해를 알면서 못 이러죠. 님 때문에 다른 회원들이 어쩌다 한번씩 털어놓는 외로움에 대한 토로도 님으로 오해받거나 조롱당하는 분위기가 됐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 Zz
    '25.7.6 1:44 PM (211.220.xxx.34)

    방구석에서 외모타령만 하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서 활동하세요.

  • 8. 000
    '25.7.6 1:45 PM (106.101.xxx.166)

    왜요 모쏠아재가 뭐그리 잘못했다고요
    나는 모쏠아재 글 좋은데
    악받쳐서 남편새끼 시모년 미친친정엄마 시누년 거리는 글들보다 백번 낫던데

  • 9. 에구
    '25.7.6 1:47 PM (39.123.xxx.24)

    댓글들이 ㅠ

  • 10. ㅎㅎ
    '25.7.6 1:47 PM (211.235.xxx.254)

    요즘은 근무시간에 82에 와서 놀고
    노력은 안하고ㅠ시종일관 핑계만 대는 태도를 성실하다고 하나요?

  • 11. ..
    '25.7.6 1:51 PM (129.227.xxx.198) - 삭제된댓글

    양심이 없는게 아니라
    가능성이 제로임에도 망상에 빠져사는게죠.

  • 12. ㄴㄴㄴㄴ
    '25.7.6 1:55 PM (211.234.xxx.122)

    유튜부 무당이 개인 사주도 봐줘요?? 여으녜인에서 이미 돌팔이 냄새 솔솔인데요

  • 13. 여러번
    '25.7.6 2:03 PM (39.123.xxx.24)

    말씀드렸어요
    운동 하시고 어깨빨 만드시고
    봉사활등 나가보세요

  • 14. 무서운루져
    '25.7.6 2:03 PM (211.36.xxx.144)

    돈없고키작은 남자는 무조건 피해야한다는걸 느낌.

  • 15. ..
    '25.7.6 2:12 PM (156.59.xxx.91)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높은 피해망상증 환자는 혼자 살아야 해요.

  • 16. 메이
    '25.7.6 2:15 PM (121.185.xxx.105)

    착하고 성실하다의 기준은 어디서 나온거죠? 본인의 생각이잖아요. 본인보다 더 착하고 성실한 사람 앞에선 착하지도 성실하지도 않은 사람이 됩니다. 마음과 생각을 비우세요. 혼자이기에 최적화 되어있는데 자꾸 다른 꿈을 꾸시니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듯요.

  • 17. 원글은
    '25.7.6 2:28 PM (59.6.xxx.211)

    눈치가 어뵤어도 너무 없고
    고집이 세네요.
    그거 고쳐야 결혼할 수 있어요

  • 18. ㅇㅇ
    '25.7.6 3:23 PM (121.173.xxx.84)

    이 분이 뭘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316 스님이 성추행? 어느 절인가요? 1 13:31:56 1,397
1734315 식구들이 냉방병에 잘걸려요 4 ㅇㅇ 13:27:29 657
1734314 신동진쌀 종류가 엄청 많은데 5 밥하기싫다 13:23:55 668
1734313 사랑니 잇몸통증 오래가나요? ㅜㅜ 1 강냉이를지키.. 13:19:35 238
1734312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 검찰 특활비 40억 포함해 105억 부활.. 31 ........ 13:16:33 1,995
1734311 전국에 폭염 특보네요 3 13:14:29 1,857
1734310 삭감한 예산들-근로장학금 없애고 소고기 사먹으라는 정부 45 ... 13:13:40 1,691
1734309 베알못 치아바타 만들 수 있을까요 9 ... 13:13:29 450
1734308 빵과 라면과 과자의 나날들 8 ㅇㅇ 13:12:43 1,343
1734307 이재명 대통령, 美 특사단장에 이언주 최고위원 내정 8 ... 13:10:37 1,464
1734306 금융당국, 전세대출도 손 본다…갭투자 차단 목적 7 ... 13:10:03 1,038
1734305 중1 매일 놀기만하는데 공부 어떻게 시켜야하나요? 8 중학생 13:05:26 536
1734304 이준석 청원 다시 기억해주세요 4 제명 13:00:12 409
1734303 혹시 '초록빛 모자'라는 단편 드라마 기억하세요? 7 드라마 12:58:46 741
1734302 사윗감인사오는데 술이요 17 12:58:14 2,073
1734301 길냥이는 이렇게 더운날 어디있을까요? 16 궁금 12:57:49 1,219
1734300 중1 남아 공부머리없어요ㅜ 학군지 고민 안하는게 맞겠죠?? 13 ㅇㅇㅇ 12:57:24 656
1734299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용하다가 머쓱..ㅠㅠ 1 미치겠.. 12:54:54 1,197
1734298 역시 일하는 대통령이 되니 2 sk 12:52:25 1,134
1734297 조선일보의 분노.. 5 o o 12:50:30 2,287
1734296 아이스크림처럼 녹은 아스팔트…하수구까지 '줄줄' 4 ........ 12:49:43 1,300
1734295 명품 짝퉁가방 드나요? 21 쿄교 12:46:58 2,229
1734294 남편한테 사과했어요,. 더워서. 9 ........ 12:46:55 3,517
1734293 공부를 많이 하게 생긴 얼굴 6 ㅇㅇ 12:45:43 1,000
1734292 세탁 건조기 작동 9 요즘 잘 되.. 12:35:51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