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다섯권의 책을 빌려요.
집중할거 세권. 가벼운 에세이나 소설로 두권.
출퇴근 틈을 내 다 읽어요
어제오후는 도서관에서 추리소설을 시작했는데.
오늘은 카페 안 카공족 사이에서 흥미진진.
충청도 시골오지. 정겨운 농촌풍경 속.
추리소설은 위트와 궁금증.
구수한 사투리를 곁들어 400페이지로 끝나요.
제목은,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입니다.
여름은 에어컨아래 독서하기 참 좋은 계절이예요.
~~^^
주말엔 다섯권의 책을 빌려요.
집중할거 세권. 가벼운 에세이나 소설로 두권.
출퇴근 틈을 내 다 읽어요
어제오후는 도서관에서 추리소설을 시작했는데.
오늘은 카페 안 카공족 사이에서 흥미진진.
충청도 시골오지. 정겨운 농촌풍경 속.
추리소설은 위트와 궁금증.
구수한 사투리를 곁들어 400페이지로 끝나요.
제목은,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입니다.
여름은 에어컨아래 독서하기 참 좋은 계절이예요.
~~^^
작년에 참 재밌게 읽고 글도 올렸던 기억이 ㅎㅎ
이 책 나온지 오래 되었는데
그 다음 작품을 집필 안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참 재밌게 읽고 글도 올렸던 기억이 ㅎㅎ
여기서 많이 추천하고
읽으신 분들도 많은 책이죠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받고
제가 읽은 책중엔
김보현에 '가장 나쁜 일'
전개가 추리소설 비슷한데 민음사 편집자가 추천해서 읽었는데 읽은 책 중 최고점수 주고싶구요.
가볍지는 않아요.
가벼운 책 중에선 심리스릴러
사일런트 페이션트나 배러티 정도가 책 안 읽으시는분이 진입하기엔 좋은듯 해요.
다들 휴대폰 잠시 밀어두고 책을 읽어요.^^
저도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최근 박정민이 넷플릭스보다 재밌다고 서평 쓴
혼모노 읽었는데 전 재미 없더라고요
작가가 어린 사람이라 그런지 영 공감도 안되고
읽자마자 머릿속에서 휘발돼 버린 느낌
"대온실수리보고서."
창경궁 대온실 배경인 소설인데 .뒷심이 조금 부족한듯한 소설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원글님 추천해주신 소설은 재작년인가 82에서 추천받아 읽었는데 아주 재밌게 읽어서 후속작을 저도기다리고 있는데 ㅠ
이거 넘 재밌어요 ㅎㅎ
제목에 호기심을 느끼고 선택했었는데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저도 그책 생각하며 원글님 글 보러 왔는데 ㅋ
혼모노 단편 읽었는데 별로던데 다들 좋다고 하네요
최근에 정대건의 급류 하루만에 읽었습니다
추리소설 보다는 로맨스이긴 한데 요즘 더운 날씨에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애처로운 해솔이와 도담(?) 며칠전에 읽었는데 벌써 이름도 가물거리네요
50대 중반되서 그런가 오히려 옛날 기억은 또렷한데…
저도 지금 읽고 있는중입니다 ~
!!! 어머 그런 책이었군요.
추천해주신 책들 목록에 적어놨어요.
역시 82쿡은 배워가는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