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만한 프로도 드문 것 같아요

ㅁㅁ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25-07-06 11:52:45

다시 봐도 재밌네요.

이젠 멤버들 모이기도 힘들고 시즌2는 힘들겠죠

13년을 했으면 소재가 더 끌고가기가 힘드니 종영했을 거고요

그리고 추격전이 꽤 재밌었는데

멤버들이 이젠 나이도 40대 50대 이래서 추격전 하기도 힘들죠.ㅠ

흠이라면 길을 보기 불편해서 길 나올 때는 스킵하면서 봐요.

음주운전 세 번ㅠㅠ

 

 

IP : 207.244.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6 11:55 AM (211.241.xxx.52)

    전무후무한 프로그램이죠.
    언제가는 종영할 줄 알았지만
    막상 정말 끝난다고 하니 너무 아쉬웠던..

  • 2. .....ㄱ
    '25.7.6 11:56 AM (118.235.xxx.29)

    그 시절 그때, 웃음코드가 나랑 맞으니깐요.
    진짜 그때 무한도전 본방 챙겨보고,재방보고...무조건 3번 이상봤어요. 그때 울 아빠는 "연예인 자기든끼리 수다떠는.. 저게 뭐가 재밌냐고."하셨구요^^

  • 3.
    '25.7.6 11:58 AM (118.235.xxx.19)

    저도 무도 좋아해서 유튜브로 늘 봐요.
    오분순삭 무도편 모아논거 있는데 그거 한번 보세요.
    요즘 그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어제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마지막회를 아직 못봤다고 너무 갑작스레 정리도 못하고 끝나버렸다고 했는데..
    진짜 왜 그렇게 갑작스레 끝나게 되었을까요. 마지막즈음엔 양세형 조세호 들어오면서 별로이긴 했는데 뭔가 쫓기듯 갑작스럽게 끝나버려서 늘 아쉬워요.

  • 4. 그러게요
    '25.7.6 12:08 PM (222.98.xxx.33)

    저는 기차하고 달리가 시합인가?가
    넘 재밌었어요.
    기찻길에서 오는 기차 기다리다가 막 같이 달렸던가요?

  • 5. 이뻐
    '25.7.6 12:41 PM (210.178.xxx.233)

    초창기
    진짜 저런걸? 시합한다고???
    그때가 너무 재밌었지요

  • 6.
    '25.7.6 12:58 PM (175.213.xxx.37)

    논두렁 새참 나르기 아직도 가끔 봅니다 ㅋ

  • 7. 하하하
    '25.7.6 1:22 PM (211.215.xxx.144)

    논두렁~~ 그때 엄청 웃었어요

  • 8. ,,,
    '25.7.6 1:30 PM (180.66.xxx.51)

    박명수 군대 입대도 엄청 재미있었어요.
    토요일 6시 굉장히 기달리고 일주일의 피로를 푸는 시간이었어요.

  • 9. ......
    '25.7.6 1:46 PM (106.101.xxx.156)

    요새 10대 애들도 무한도전 봐요

  • 10. 쓸개코
    '25.7.6 3:30 PM (175.194.xxx.121)

    무한도전 저도 가끔 봐요 ㅎ 시낭송이나 소문난 7공주 죄와 길 ㅎ

  • 11. 한성댁
    '25.7.7 11:54 AM (121.160.xxx.242)

    저는 무모한 도전 시절, 노홍철과 차승원 같은 팀으로 했던 연탄 에피와 초창기 맴버였던 이윤석이 물지게 지고 평행봉 통과하던 에피가 제일 재밌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902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2 A 2025/07/12 2,566
1735901 참외가 쓴맛 3 2025/07/12 766
1735900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3 ..... 2025/07/12 6,937
1735899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3 2025/07/12 3,766
1735898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6 ... 2025/07/12 6,680
1735897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왜 고수하나? 26 ㅇㅇㅇ 2025/07/12 3,429
1735896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2025/07/12 3,120
1735895 의사도 약사도 점차 하향길로 가나봐요 24 2025/07/12 7,071
1735894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618
1735893 틈만나면의 최지우. 15 2025/07/12 7,269
1735892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791
1735891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내편없이 2025/07/12 1,674
1735890 대치동 학원가가 한티역부터 시작되는건가요? 2 @@ 2025/07/12 1,165
1735889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2 복숭아 2025/07/12 2,020
1735888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9 ... 2025/07/12 5,774
1735887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2025/07/12 2,063
1735886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4 ... 2025/07/12 2,559
1735885 벌써 매미소리가? 6 여름 2025/07/12 783
1735884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4 oo 2025/07/12 4,917
1735883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17 ... 2025/07/12 5,243
1735882 윤석열이 매번 꼴찌 근처이던 모닝컨설트 지지도 근황 2 ㅅㅅ 2025/07/12 1,514
1735881 지금 복숭아 너무 맛있네요 3 ㅇㅇ 2025/07/12 2,850
1735880 갑자기 궁금한거 지인이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8 ........ 2025/07/12 2,359
1735879 유툽 알고리즘으로 보고 방송국제목보고 뿜었어요 3 ..... 2025/07/12 687
1735878 한동훈이 회고하는 12.3 비상계엄 kbs 영상 39 ㅇㅇ 2025/07/12 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