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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만한 프로도 드문 것 같아요

ㅁㅁ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25-07-06 11:52:45

다시 봐도 재밌네요.

이젠 멤버들 모이기도 힘들고 시즌2는 힘들겠죠

13년을 했으면 소재가 더 끌고가기가 힘드니 종영했을 거고요

그리고 추격전이 꽤 재밌었는데

멤버들이 이젠 나이도 40대 50대 이래서 추격전 하기도 힘들죠.ㅠ

흠이라면 길을 보기 불편해서 길 나올 때는 스킵하면서 봐요.

음주운전 세 번ㅠㅠ

 

 

IP : 207.244.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6 11:55 AM (211.241.xxx.52)

    전무후무한 프로그램이죠.
    언제가는 종영할 줄 알았지만
    막상 정말 끝난다고 하니 너무 아쉬웠던..

  • 2. .....ㄱ
    '25.7.6 11:56 AM (118.235.xxx.29)

    그 시절 그때, 웃음코드가 나랑 맞으니깐요.
    진짜 그때 무한도전 본방 챙겨보고,재방보고...무조건 3번 이상봤어요. 그때 울 아빠는 "연예인 자기든끼리 수다떠는.. 저게 뭐가 재밌냐고."하셨구요^^

  • 3.
    '25.7.6 11:58 AM (118.235.xxx.19)

    저도 무도 좋아해서 유튜브로 늘 봐요.
    오분순삭 무도편 모아논거 있는데 그거 한번 보세요.
    요즘 그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어제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마지막회를 아직 못봤다고 너무 갑작스레 정리도 못하고 끝나버렸다고 했는데..
    진짜 왜 그렇게 갑작스레 끝나게 되었을까요. 마지막즈음엔 양세형 조세호 들어오면서 별로이긴 했는데 뭔가 쫓기듯 갑작스럽게 끝나버려서 늘 아쉬워요.

  • 4. 그러게요
    '25.7.6 12:08 PM (222.98.xxx.33)

    저는 기차하고 달리가 시합인가?가
    넘 재밌었어요.
    기찻길에서 오는 기차 기다리다가 막 같이 달렸던가요?

  • 5. 이뻐
    '25.7.6 12:41 PM (210.178.xxx.233)

    초창기
    진짜 저런걸? 시합한다고???
    그때가 너무 재밌었지요

  • 6.
    '25.7.6 12:58 PM (175.213.xxx.37)

    논두렁 새참 나르기 아직도 가끔 봅니다 ㅋ

  • 7. 하하하
    '25.7.6 1:22 PM (211.215.xxx.144)

    논두렁~~ 그때 엄청 웃었어요

  • 8. ,,,
    '25.7.6 1:30 PM (180.66.xxx.51)

    박명수 군대 입대도 엄청 재미있었어요.
    토요일 6시 굉장히 기달리고 일주일의 피로를 푸는 시간이었어요.

  • 9. ......
    '25.7.6 1:46 PM (106.101.xxx.156)

    요새 10대 애들도 무한도전 봐요

  • 10. 쓸개코
    '25.7.6 3:30 PM (175.194.xxx.121)

    무한도전 저도 가끔 봐요 ㅎ 시낭송이나 소문난 7공주 죄와 길 ㅎ

  • 11. 한성댁
    '25.7.7 11:54 AM (121.160.xxx.242)

    저는 무모한 도전 시절, 노홍철과 차승원 같은 팀으로 했던 연탄 에피와 초창기 맴버였던 이윤석이 물지게 지고 평행봉 통과하던 에피가 제일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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