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견례 예정인데요

고민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25-07-05 21:14:19

미용실가서 드라이 좀 하고 간단한 메이크업도 좀 받을까요?

보통 머리만 하나요?

IP : 61.108.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크업은
    '25.7.5 9:1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여차하면 너무 오바일수도 있어요.
    분위기에 따라 너무 오바라 코믹한 느낌일 수도요
    (우리는 연예인이 아닌데 식사자리에 시상식 화장 하고 온 느낌요)
    하게 될 경우 절대적으로 자연스럽게, 약하게 해 달라 하세요.

  • 2. 고민
    '25.7.5 9:24 PM (61.108.xxx.68)

    메이크업은 오버일까요 ㅎㅎ
    그냥 머리만 힘을 줘야 겠군요

  • 3. ..........
    '25.7.5 9:28 PM (106.101.xxx.220) - 삭제된댓글

    메이컵도 하세요. 속눈썹안붙이고, 수수하지만 피부표현은 잡티가라고 분위기있게요.

  • 4. ㅇㅇㅇ
    '25.7.5 9:33 PM (117.110.xxx.20)

    상견례가 전문 메이크업까지 받는 그런 자리인 줄 몰랐어요 ㅠ

    그냥 애들 졸업식이나 친인척 결혼식 참석 정도로, 헤어단정하게 하는 수준으로만 생각했는데, 더 신경써야 하는 날인가 보네요.

  • 5. 평소보다
    '25.7.5 9:38 PM (121.168.xxx.100)

    조금 더 신경 쓰고 꾸미는 정도지 과한건 오바인것 같아요.
    상대가 연예인 수준이거나 화려한 경우가 아니라면 차라리 수수한게 나은것 같습니다.
    옷만 약간 신경쓰고 갔습니다만.

  • 6. 미리
    '25.7.5 9:56 PM (116.120.xxx.27)

    애들 통해 드레스코드를
    대충 맞추고 만났어요
    정장입을지 세미캐주얼로 할지~

  • 7. ㅇㅇ
    '25.7.5 10:04 PM (61.73.xxx.204)

    메이크업은 오버네요.
    티나요.

  • 8. ..
    '25.7.5 10:12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단정하고 깔끔하게 하고 갔어요
    저도 사돈도...
    사돈이 머리하고 메이크업하고 힘주고 나오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 9. 오월 말에
    '25.7.5 11:01 PM (124.53.xxx.169)

    상견례 있었는데
    저는 갖고있는 옷이 너무 얇거나 두꺼워서
    윗옷 자켓하나 사서 이미 있던 원피스 구두 가방에
    머리도 미용실도 안가고 화장도 엷게 하고 갔어요.
    예비 사돈쪽은 우리부부 보다 젊지만 ..
    새옷 새구두 새가방에 미용실 예약해 헤어 화장 풀메까지 했다던데
    딱히 눈에 띄는건 없었어요.
    어차피 서로 형편은 어느정도 들어서 알거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필요 있냐 싶고
    그냥 자연스런 모습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깔끔 단정하면 되죠 머

  • 10. 저희도
    '25.7.5 11:13 PM (180.224.xxx.8)

    애들한테 이야기해서 드레스코드 맞췄어요 있는그대로 멋부리지말고 ㅋ
    세미캐쥬얼로 편하게 ...
    남자들도 여자들도 아이들도 그렇게 입고 만났어요 서로 편하게 밥먹자 했어요
    좋았어요 아이들과 이야기해보세요 저흰 제가 먼저 아들한테 이야기했어요
    둘이 이야기해보라고요 사실 정장은 너무 불편할것같아 그리했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882 의사도 약사도 점차 하향길로 가나봐요 24 2025/07/12 7,079
1735881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625
1735880 틈만나면의 최지우. 15 2025/07/12 7,279
1735879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797
1735878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내편없이 2025/07/12 1,681
1735877 대치동 학원가가 한티역부터 시작되는건가요? 2 @@ 2025/07/12 1,169
1735876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2 복숭아 2025/07/12 2,026
1735875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9 ... 2025/07/12 5,783
1735874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2025/07/12 2,069
1735873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4 ... 2025/07/12 2,569
1735872 벌써 매미소리가? 6 여름 2025/07/12 788
1735871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4 oo 2025/07/12 4,930
1735870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17 ... 2025/07/12 5,252
1735869 윤석열이 매번 꼴찌 근처이던 모닝컨설트 지지도 근황 2 ㅅㅅ 2025/07/12 1,522
1735868 지금 복숭아 너무 맛있네요 3 ㅇㅇ 2025/07/12 2,865
1735867 갑자기 궁금한거 지인이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8 ........ 2025/07/12 2,363
1735866 유툽 알고리즘으로 보고 방송국제목보고 뿜었어요 3 ..... 2025/07/12 691
1735865 한동훈이 회고하는 12.3 비상계엄 kbs 영상 39 ㅇㅇ 2025/07/12 3,084
1735864 내 마음이 뭔지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람 5 .. 2025/07/12 1,489
1735863 강선우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분 어머니 글입니다. 60 페북 2025/07/12 7,923
1735862 사주공부하다 궁금한게 생겼어요 1 나니 2025/07/12 1,152
1735861 모공큰 분들 파우더팩트 8 ........ 2025/07/12 1,559
1735860 살 덜찌는 과자? 8 .. 2025/07/12 2,116
1735859 좀 친한 애학원 원장님 아버지부고 13 ㄹㄷ 2025/07/12 2,270
1735858 부산에 호캉스할 호텔이나 펜션 추천해주세요. 3 ... 2025/07/1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