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성호

[ㄴㄱㄷ]

심우정 처음 검총되었을때 원칙에 의해 수사하겠다고 말할때의 쌔함. 

정성호 처음 법장 지명되었을때 서두르지 않고 국민눈눞이 검찰개혁 말할때으 쌔함.

단어자체는 특별한 것이 없을수도 있는데 암튼 그 쌔함

기시감이 동일합니다

검찰은 없어져도 기소청ㆍ중수청에서 여전히 살아남아 권력을 휘두를 생각하는 서울법대팸.

서울법대동일체가 유지되는 한 굳이 여론도 넘어간 이 마당에 검찰동일체 따위 개나줘도 됨.

우려가 큽니다.

[그러다가]

대통령도 민주당도 검찰 개혁 제대로 안되면 다 죽어요.

걱정하는 척하면서 갈라치기 마세요.

[정성호]

부터 쎄함
아무도 예상못한 인물

[원글님]

처럼 걱정하는 사람들 많아요
특수부 검사들이 원래 살인지급이고
서울대라는 특수 집단

뭉치면 뭔짓을 할지

[걱정도팔자]

이잼이 다 알아서 할건데
대통령만큼 검찰 피해자도 없고
대통령만큼 강한 검찰개혁 의지자도 없고
대통령 만큼 종합적인 정보를 가진 사람도 없음

아무것도 모르고 곁가지로 지엽적인 정보만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시시비비
가소로움

[무슨]

이잼이 전지전능한 신인가요?
우려 되는 것을 우려 된다고 입막음 하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뭔 우려요?]

초딩이 대학교수에게 지식으로 따지는게 우려인가요?
그건 우려가 아니고 한심한짓입니다
목적을 가지면 분란질이고요

[가나]

검찰개혁은 항상 우리 내부요인으로 실패해왔어요.

검찰 로비로 우리가 정권잡았으니 급하지 않지 않냐며 이 핑계, 저 핑계대며 빠져나가는 국회의원들이 매번 있어요. 어제 검찰특활비도 보세요 매번 이런식이에요.

고것들을 솎아내야 나중에 이재명도 살아남을텐데 댓글보니 이재명이 부처님, 하나님쯤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은 역사를 보고 뭘 배우나 모르겠어요.

수사청, 기소청 나뉘어도 기득권은 여전하겠으나 더디게라도 변화할꺼라 봐요.

논외로 김용민의원외 4년동안 검찰특활비 삭감한다고 개고생하고 작년에 드뎌 해냈는데 어제 홀라당 빠꾸 되었잖아요. 정성호가 임명되면서 하나씩 틀어지는거죠.

그래서 원글님 우려도 이해됩니다.

[에효~]

선무당이 사람잡고
반풍수가 집안 망치고
어설프게 아는건 차라리 모르는것만 못하다는 말이 생각나네

[이 글에도]

59님 혼자 아무 걱정없이 큰 소리 치는 군요.
이런 자들이 더 이상함.

[가나]

저도 이재명이 너무 고달프게 대통령직 이어가지 않았음하고 퇴임후엔 사랑받는 대통령이 되길 바라요.
여기 이재명한테 너무 미쳐 남의 생각까지 틀어막으려는 자들은 무시하시고 민주당 반란자들 매의 눈으로 감시하면 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

저도 이재명이 너무 고달프게 대통령직 이어가지 않았음하고 퇴임후엔 사랑받는 대통령이 되길 바라요.
여기 이재명한테 너무 미쳐 남의 생각까지 틀어막으려는 자들은 무시하시고 민주당 반란자들 매의 눈으로 감시하면 됩니다. 222222222

이잼 속도 조절하면서 하길 바라요
그리고 레드팀의 충언도 꼭 살펴 듣기를..

[에효~]

봉지욱 기자가 말한 친윤 반윤 인물이 어디까지냐?
내 생각과 너무 비슷해 놀랐어요
그렇게 발본색원해서 조금이라도 관련 있으면 다 쳐내면
진짜 무관심하고 복지부동한 무능력한 인물들만 데려다 써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이 임명한 장관들도 유임시키고 식약처장도 유임시킴
능력 있고 , 본인의 개혁 의지만 있으면 데려다 쓰는 도구론이 내가 생각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철학임
대통령 본인 스스로 국민들의 도구라고 생각한다는게 뭔 의미인지 모름?
진영논리보다 더 앞서는게 정치가 무엇이고 왜 정치를 하는지임
마찬가지로 공직이란게 무엇이고 공직자란 무엇이냐?
무능 무책임한것 보다 손봐서 고쳐 쓸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이
훨씬 공직에 낫다라는게 제 생각임

[에효~]

정성호든 봉욱이든 친윤 검사든 뭐든
열정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냥 야망도 없는 복지부동 공무원처럼 그런 인간은
절대 주요 공직에 입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보신주의에 쪄들어 무사인일할려면 그냥 돈 더 잘버는 대기업이나 변호사로 가야 함

[음....]

이미 임명 했고
지금 할 일은 관심 갖고 지켜보는 거죠
임명됐으면 일단 기회는 주는 게 맞고
결과 나오면 그때 평가하면 되는 거고요
계속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것보다는
진짜 개혁을 위해서 국민들도 힘을 보태는 게 더 건설적인 것 같아요

[ㄴㄷㄱ]

제 우려가 뭘 모르는 사람의 기우가 되기를 바랍니다

친윤들을 차장,차관, 국장 top3 요직에 배치했을때 넘어갔습니다
그땐 저도 믿고보자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랬더니 특활비를 부활하네요
이번에도 그냥 딱 거기까지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ㄴ 특활비 부활 시켜준게 친윤들인가요? 결국은 대통령과 민주당이 그러기로 한거쟎아요.

[...]

김학의 출국 금지 시켰다고 실무선에 있는 사람들 억지 기소하고
나아가 대법원에서 다 진 검사들이 영전됐는데
그 사람들이 무슨 능력이 있다는 걸까요?

[가나]

봉지욱식 인사논리도 장단은 있는걸 역사책에서 안봤나요?
틀어지면 적으로 돌변하는건 순식간입니다.
내부고발이다 뭐다해서 정국흔들고 여론 출렁이게하는거죠..여론 조금만 나빠져 고개 쳐드는 검사 잘라내면 대통령이 수사방해한다고 쌩난리분위기 형성하고 대통령머리꼭대기에서 노는거 늘 봐왔잖아요. 자르면 된다구요? 여론나빠져 보세요. 그게 가능한가. 뭘 모르는 소리하면서 비대한 자신감들은 뭘까요.

그리고 검찰은 특수성이 있어요. 일반공무원과 검찰공무원은 다릅니다. 시,도공무원 다뤄봤다고 검찰공무원도 쉽게 다룰수 있으리란건 오만에 가까워요.

[에효~]

대통령이 며칠전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밝힌것처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추진하면
짜르면 그만이다 라고 한 말 모름?
그만큼 대통령은 자신이 있고 다 복안이 있다는것임

그리고 첨언으로 정성호 법부 장관 봉욱 민정 수석 일부 친윤 검사들 중용한 결과
지금 검찰들 분위기가 급반전함
지금까지는 검사들이 테업중 (?)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부정적인 태도였다가
지금은 친윤들이 일반 검사들에게 팽 당하고 분위기가 엄청 바뀌고 있음
결국은 구성원 스스로 바뀌어야 함
무조건 강성으로 무조건 개혁밖에 모른다로 임명하면
개혁하고 그 다음에는 뭐할건데요?
개혁 그 자체가 목적이고 끝이 아닙니다
결국은 검사들 스스로가 변화하고 변해야 합니다
그게 비로 처음에는 물리적으로 강제하지만 목표는 화학적으로 변해서
새로운 구성원이자 집단으로 바뀌는게 목표여야 하고
그게 검찰개혁의 본질이자 목표이자 끝입니다
그래서 진짜 제대로 된 검찰개혁의 구성원으로 국민에게 일하라는거죠
그런것 없이 강압적으로 엄연히 정부의 행정조직인데 그걸 어떻게 없애요?
그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 구성원들이 반감을 가지고 지금 당장은 수구리지만 속으로 칼을 갈고 있으면요?
그게 검찰개혁입니까?
검찰개혁의 본질은 검사들 스스로 자정작용으로 변화하고 스스로가 변해야만 성공하는겁니다
댓글 보다 어이가 없어 급하게 이런 저런 글을 쓰지만
더 길게 글 쓸려면 한도 끝도 없고 이만 줄임

[가나]

그리고 이번에 대거 승진한 친윤들이 능력있다는논리도 아무소리인거죠.
개혁에 동참하겠다고 다들 태세전환해 그 자리 따냈으니 롱런하는 처세술 하나는 끝내준다봅니다.

[...]

쎄믈리에 납셨네요
문정권시절 여기서 칭송하고 환호했던 학자교수출신 검찰개혁 인선 성공했나요?
대통령이 그 정도 얘기했으면 수용해야지 끝도모르고 계속 까는건 분탕종자
조국당관계자들이 계속 이런글 쓰던데 그당 3프로 지지율이나 고민하고
성비위문제나 해결하세요

[...]

개혁은 국회에서 하는 거라고 잼통도 말했잖아요.
문재인정부 임기 3년을 123석 소수 여당이었던거 생각하면
교수 출신 민정수석과 장관이 성과낸거죠.
당시는 검찰 출신 앉혔다면
그 의석으로 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어려웠을 겁니다.

[정성호]

장관 이재명대통령이 거의 삼고초려해서 데려왔다고 했어요.
사법연수원 시절, 노동법연구회 주도했던 정성호의원이
진짜 프롤레타리아가 왔다며 엄청 반겼다고.
그래서 이재명대통령이 자기 꾀임에 빠지게 한 사람이라고 놀리고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두 사람이고,
이재명 대통령이 왜 정성호를 썼는지 두고보면 알겠죠.

[ㅇㅇ]

문프때 기소와 수사 분리하자고 했을때
누가 반대했나요?
김용민 의원이 그랬잖아요. 민주당 내부에서
반발했다고!! 그래서 검찰개혁 마무리를 못한거라고 했습니다. 준비는 다 해놨다고 했어요.

그리고 검찰해체 해야 한다는 국민적 합의가
있었어요? 대부분은 관심이 없었어요
언론이 매일매일 문프 물어뜯고
심지어 민주당 의원도 문모닝 조롱하고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했다고 삭발하고
문프가 검찰개혁 하겠다고
공수처 설치
국수본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해서 이번 내란에 검찰 난리난거잖아요
기무사 폐지
국정원 개혁
위수령 폐지 --- 이거 안했으면 국회에서 해제고
뭐고 전국 지자체장들 말한마디에 전국이 탱크몰고 군인들이 돌어다닐뻔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했는데
뭘 실패했다는거에요?!

[과격론자들]

다들 원글님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있어요.
여기 이재명 심기보호에 과격성을 보이는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세요.
저런 거친언사들은 대통령한테 도움하나 안된다는걸 왜 모를까요.

[ㅇㅇ님]

댓글 다 맞잖아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가족들 내어 주고

공수처
국수본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해서 이번 내란에 검찰 난리난 거.
기무사 폐지,
국정원 개혁,
위수령 폐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어제 임은정의 말에 공감해요
"특정인과 특정 집단에 대한 표적 수사가 거침없이 자행됐고 특정인과 특정 집단에 대한 봐주기가 노골적으로 자행된 것은 사실"이라며 "표적 수사와 선택적 수사, 제 식구 감싸기와 봐주기 수사를 인정하자"고 했다.

이어 앞선 검찰개혁 분위기 속에 검찰이 보였던 행보와 관련해 "우리는 검찰권을 사수할 때 집단행동도 불사했고 검찰의 잘못에는 침묵했다. 불의 앞에서의 침묵과 방관은 불의에의 동조"라면서 "우리 모두 잘못했다"고 언급했다.
ㅡㅡㅡㅡ
그리고 정진우 서울지검장의
안정속 점진적 개혁... 이 말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정진우가 누구였죠? 벌써 다 잊었어요?
채널A 기자가 한동훈과 짜고 유시민도
기소하려고 작당한게 유출됐는데 무혐의 준
사람이 정진우에요.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이규원 검사 기소한 사람이구요.
저축은행비리까지...
이런 자에게 검찰개혁의 칼을 준 것 부터가
잘못된거죠

[ㅇ .ㅇ]

댓글다 맞말이네요 문정권이어 이정권도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

어제 임은정 취임사 끝내고 인사하는데
박수도 안치던
검사들..표정은 거만과 무시가 한가득 ㅡ.ㅡ

[..]

껌쎄들 고라지들을 보세요..공무원 나부랭이들이 국민위에서 국민 알기를 똥으로..?
윤무능 하나 믿고 건희 일가 만행수사를 게xxxxxxxx..?..
공무원이 그러면 안되지요..? 껌쎄들 뒤도 볼꺼 없이 싹다그리 개혁으로 박살을..?
미친 인간들은 몽둥이가 xxxxxxx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