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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 사직

갑질횡포 조회수 : 6,708
작성일 : 2025-07-05 17:03:50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528494

 

      댓글에 어느 아파트인지 나오네요

IP : 14.5.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5 5:08 P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tk 노인네 동대표일 확률 높음 ㅋㅋ

  • 2. 아마
    '25.7.5 5:09 PM (121.173.xxx.84)

    한두명이 저렇게 했을거라 봅니다
    진상 1명은 열명 스무명의 효과를 주거든요

  • 3. ㅡㅡ
    '25.7.5 5:10 PM (112.169.xxx.195)

    울산 북구 산동네 아파트래요. 애뜰

  • 4.
    '25.7.5 5:21 PM (58.143.xxx.66)

    수백억 아파트에서 저래도 웃기는데

  • 5. 글쎄요
    '25.7.5 5:23 PM (118.235.xxx.73)

    우리 아파트는 대전인데
    관리실 아무일도 안해요.
    예전엔 예초기 들고 며칠에 걸쳐 풀깍더니 다 업체에 맡기고
    경비들도 일없어 에어컨 켜놓고 낮잠자요.
    택배 이런거 각자집 배송이고
    재활용할때 주 1회만 재활용 수당 5만원 에 휴가비 20만원 올렸던데
    관리소장 떽떽거리고
    입주민들이 불편한거 해결하며
    관리실 직원돠 경비, 청소용역들 월급 주라고 기본 관리비가
    20만원 가까이 되나봅니다.
    불법 주차로 차단기 건의했는데
    차단기 하는데 돈든단 소리하고
    현관에 아무나 못들어 오게 번호키 하재도 돈든다고
    관리실서 다 반대하네요
    청소용역들 여자 5명와 남2명 9시 출근해서 저녁 4시 퇴근하고 180만원에 주 5일 근무에요
    겨울엔 인도 눈도 안쓸던데
    세콤에 시설하고 차단기 두르고 재활용할때만 청소용역 5만원 주고 시키면 될텐데 경비랑 관리소 하는일 별로 없어요

  • 6. 대전도 노답
    '25.7.5 5:27 PM (58.143.xxx.66)

    정원관리를 왜 경비요원이 하고
    번호키, 차단기는 입주자 대표가 결정하는 거예요.
    대전도 노답이네 주5일 9~4시
    월급 180만원 최저시급 같은데요.

  • 7. ..
    '25.7.5 5:33 PM (112.214.xxx.147)

    글쎄요님.
    입주자대표가 할일들을 왜 관리소장한테 책임을 지워요?
    수목 정비, 소독은 전부 외주 아니에요?
    어느 아파트가 관리사무소에서 그걸 하나요?
    180이면 최저시급이겠는데..
    인원이 많은거면 입주민 대표에게 건의하세요.

  • 8. ...
    '25.7.5 5:33 PM (223.39.xxx.74)

    요새 어디가 관리실에서 풀 깍나요?
    관리실에 에어컨은 돌려주고 낮잠 타령인거죠?

  • 9. 아주
    '25.7.5 5:39 PM (58.143.xxx.66)

    경비들 놀지 말고 옥상에서 줄타고 다니면서
    창문이라도 닦으라 할 기세.
    내가 아파트 생활 50년차인데
    꼭 없이 살다가 아파트 들어오면
    유세 부림.

  • 10. ...
    '25.7.5 5:42 PM (1.241.xxx.220)

    118.235.xxx님. 관리소도 돈드는 일은 입주자 회의 거쳐서 하는거에요. 관리소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에 장기수선 충당금이 얼마 있고, 왜 안하는지는 입주자 대표한테 건의하셔야죠...

  • 11. ㅇㅇ
    '25.7.5 5:47 PM (58.239.xxx.104)

    제일 문제는 갑질하면서
    언어폭력하고 위협하고 모욕감준거네요.
    동대표가 뭐라고...

  • 12. 글쎄요
    '25.7.5 6:06 PM (118.235.xxx.40)

    저런분 때문에 직원들 힘들듯

  • 13.
    '25.7.5 6:07 PM (223.39.xxx.133)

    작년 최저시급이 200이 넘었는데 180만원 주는걸 당당하게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택배는 당연히 각자 알아서 집으로 배송시키는거지 경비실로 택배 맡아주는건 경비실 의무도 아니구요
    주차나 현관문다는거 그건 입주자대표회의거쳐서 아파트에서 하면 되는거구요
    그러니까 저렇게 전원 사직을 하는겁니다

  • 14. 어휴
    '25.7.5 6:08 PM (58.29.xxx.185)

    우리 아파트도 갑질 주민 정말 꼴사납더군요
    여름에 정전이 됐는데 관리소장이 밤을 새면서 해결하려고 애를 썼거든요
    근데 정전이니 냉장고 음식도 녹고 뭐 그랬을 거 아니에요
    그랬더니 관리소장은 대체 뭐하는 거냐고, 왜 문제를 빨리 해결 안하냐고
    입주민 카페(인터넷)에서 어찌나 뭐라 하던지
    제가 나서서 해결하려고 밤을 새서 일하지 있지 않냐고, 누구보다 빨리 해결하고 싶을 사람이 관리소장 아니냐고
    한소리 했더니
    조용히 있던 사람들이 제 댓글에 동조하는 의견들이 좀 나오더라고요.
    아무 것도 안 하면 당연 화가 나겠지만
    밤샘을 하면서 애를 쓰고 있는데도 어찌나 갑질인지 참.

  • 15. ..
    '25.7.5 6:23 PM (221.162.xxx.205)

    헐 저기 제가 세주고 있는 아파트네요
    외곽이라 비싼동네도 아녜요

  • 16.
    '25.7.5 6: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 기사에 나온 아파트가 맞다면 우리집 근처 아파트네요
    산동네는 아니고 단지 뒤에 산은 있어요
    주로 모 자동차 회사 사람들 많이 살고 젊은층들이 많이 살고요
    울산 북구쪽에서는 두 번째쯤 대단지

  • 17. ...
    '25.7.5 6:35 PM (1.241.xxx.220)

    저희 아파트는 관리소 직원에게 막무가내로 소리 지르는 분 계셔서 경찰 출동했었어요. 업무 방해죄로.
    저도 두세번 직원이라고 뭐 하인대하듯이 소리 지르는 경우봐서... 옆에 함부로 껴들진 못했지만 눈으로 욕하면서 지나갔는데.. 속이 다 시원. 입주민 분위기도 오죽하면 저러겠냐 분위기여서 그래도 정상적인 분들이네 했다는.

  • 18. ....
    '25.7.5 6:4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는 왜 관리실 직원이 입주민 주차장에 주차하냐고
    매일 스토커처럼 사진 찍어서 입주민 카페에 올리는 사람 있어요
    저흰 주차장 빈자리도 많은 곳인데 주차하고 싶으면 주차요금 지불하라며
    매일 직원들 차 사진 찍어서 올려요.

  • 19. ....
    '25.7.5 6:44 PM (58.226.xxx.2)

    저희 아파트는 왜 관리실 직원이 입주민 주차장에 주차하냐고
    매일 스토커처럼 사진 찍어서 입주민 카페에 올리는 사람 있어요
    주차하고 싶으면 주차요금 지불하라며 매일 직원들 차 사진 찍어서 올려요.

  • 20. ㅜㅜ
    '25.7.5 6:50 PM (115.140.xxx.104)

    진짜 관리실 직원들 힘들겠어요 멀 알면서나 떠들었으면 좋겠음
    무식해 무식해

  • 21. ㅎㅎ
    '25.7.5 6:58 PM (223.38.xxx.175)

    아파트 관리실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관리실 정수기,사무용품,각종 비품까지 직원들 돈으로 사라고 하고 여름에 에어컨 켰더니 전기요금도 내라고 하더니 주차비까지 내라고 해서 그만뒀어요 중소기업은 사장이 1명인데 관리실은 사장이 2000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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