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미국 저~~~시골 거주
애는 남자애둘(중딩초딩)
여름방학이라 한국왔는데,
제가 평소 머리가 자주 아파서 검진받으니
제나이에 흔치않게 뇌경색이 왔다갔데요
6개월~1년에 한번씩은 검진받으며 추적관찰하자는데
3년 더 버텨서 3특을 만들어줄까..
아님 내몸먼저 생각해서
당장 한국에 들어올까..
애들은 엄마뜻에 따른데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상관없다고요.
대신 아빠는 못들어옵니다
아빠없이 애둘데리고 한국서 살게되는거죠.
저는 사실 미국 시골살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버티다버티다 머리속이 터져버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