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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주가 폭등에 잠 못 이루는 사람

조회수 : 4,373
작성일 : 2025-07-05 15:35:29

축협회장이자 HDC회장 정몽규가 삼양식품 127만9890주를 가지고 있었음.
근데 아시아나항공 인수하기 위한 계약금을 만들려고 2019년 9월에 주당 7만4천원에 팔고 947억 현금화함. 
하지만 계약이 무산됐고 계약금도 못 돌려받았다함.

 

이후 삼양식품 주가는  17배가 오름.
947억이 1조5천억이 되는거였음.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을때 아시아나를 포기했고
가장 저렴할때 삼양식품을 팔아버림.


https://m.cafe.daum.net/dotax/Elgq/4599689?svc=topRank

IP : 121.17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7.5 3:4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전 좀 이해가 안되는게요
    옛날에 박찬호
    지금 손흥민 거기로 가지말고
    이렇게 했어야지 침튀기면서 소주먹는 서민들요
    왜 그들 걱정해요
    죽었다 깨어나두 그들처럼 못벌꺼면서요
    몇백억이든 몇조든
    정몽규가 까먹은들 알게 뭐예요
    그게 걱정이어도 이상하고
    고소해해도 이상해요 ㅠㅠ

  • 2. ㄱㄴㄷ
    '25.7.5 3:44 PM (73.253.xxx.48)

    정몽규 못된 사람이라 박수나 동정을 못받는듯.

  • 3. ....
    '25.7.5 3:47 PM (114.200.xxx.129)

    이게 어디봐서 걱정하는걸로 보여요.?

  • 4. ㅇㅇ
    '25.7.5 3:51 PM (211.251.xxx.199)

    어유
    삼양이 대체 언제 저렇게 올랐나 그래
    역시 먹는회사가 제일이여

  • 5. ..
    '25.7.5 3:55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고소미네요

  • 6. ..
    '25.7.5 3:55 PM (211.112.xxx.69)

    역시 먹는회사가 제일이여 22222

  • 7. ㅡㅡ
    '25.7.5 4:31 PM (112.169.xxx.195)

    국장에서 주당 백만원 넘는 주식 2개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하고 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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