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른손가락 관절의 통증 치료법 있을까요?

관절 조회수 : 710
작성일 : 2025-07-05 12:47:03

딱히 무리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어느날부터 오른손가락 중지와 새끼손가락 가운데 관절에 통증이 있었어요.

손가락도 살짝 부어있구요.

파스를 감아보기도 하고

냉찜질을 하기도 하는데 계속 아파서 정형외과에 갔더니 손을 많이 썼냐고 물어보시면서

이거는 본인이 조심해서 덜 쓰는 것 밖에 없다고 해요.

그리고 중지와 약지 중간 마디에 주사를 맞았어요. 세번정도 맞자고 하더라구요.

이제 한번 맞긴 했지만 여전히 아프고 불편해요.

오른손을 어떻게 안쓸수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주사를 한번밖에 안맞아서 그런지 좀 나아지는 느낌이 없어요.

남편은 그러지말고 다른데 가보라고 하는데

손가락 관절이 아픈 경우 다른 치료법도 있을까요?

집안일 하다가 통증이 오면 자꾸 신경에 거슬리니 너무 힘드네요.

IP : 14.49.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5 12:52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저도그래요
    자기전에 파스바르고 최대한안쓰고 맛사지 해요

  • 2. 손에는
    '25.7.5 12:57 PM (58.29.xxx.96)

    주사맞는거 아니라고 우리동네 정혀외과 원장님이 그러셨어요

    과잉진료안하시는데
    안쓰는 수밖에는 없다고 하셨어요.

  • 3. ㅇㅇ
    '25.7.5 1:02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음.. 맞아요 손은 함부로 건드리지 말래요
    정형외과 과잉많아요 툭하면 주사 체외충격파
    조심해서 치료받으세요

  • 4. ㅇㅇ
    '25.7.5 1:05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제가 손가락 신경끊어질뻔해서 여기저기 많이다녀봣는데
    의사들도 다 의견이 다르고 최대한 천천히 안쓰면서 관리하는게 최선이엇어요
    어깨아픈거 손가락 다 그래요
    무릎도 관리하다 천천히 근력
    허리도 쉬다가 천천히 걷기부터
    일단 아프면 쉬세요

  • 5. ..
    '25.7.5 1:16 P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치주염 치료하고 나았어요
    웃기죠? 근데 사실

  • 6. 그거
    '25.7.5 1:17 PM (115.136.xxx.19)

    퇴행성 관절염 아닌가요?
    전 약 먹고 있어요. 약 먹으니 찌르르
    아프던 증상이 없어요.
    퇴행성 관절염은 손 안 쓰는 것말곤
    방법이 없다고 해요.

  • 7. Sdf
    '25.7.5 1:34 PM (59.14.xxx.42)

    노화...ㅠㅠ 이거는 본인이 조심해서 덜 쓰는 것 밖에 없다고 해요. 정답이여요...

    퇴행성 관절염 아닌가요?
    전 약 먹고 있어요. 약 먹으니 찌르르
    아프던 증상이 없어요.
    퇴행성 관절염은 손 안 쓰는 것말곤
    방법이 없다고 해요.
    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885 소비쿠폰 카뱅카드 저기 20:06:16 44
1733884 로아커 미니웨하스요 하.. 19:59:36 122
1733883 주제가 뭔가요 1 오장어게임 19:57:15 154
1733882 두드러기, 접촉성피부염으로 첩포검사 했어요 3 알레르기 19:54:55 212
1733881 화장품 파우더로 마무리시 주름 부각 문의 1 파우더 19:54:53 119
1733880 열무김치에 쪽파 안 넣어도 될까요? 3 열무김치 19:54:36 134
1733879 82에서 추천받은 묵은지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심심해요 3 주니 19:52:39 338
1733878 급해요. 혹시 이 가방 비행기 반입될까요 4 급질 19:50:44 337
1733877 2년후 역전세 난리날까요? 4 이뻐 19:50:11 631
1733876 제가 후회되는 점은 3 hgfd 19:46:09 530
1733875 예비사돈에게 드릴선물 4 질문 19:44:06 528
1733874 선글라스를 사야 되는데요 ㅇㅇ 19:43:23 190
1733873 치마가 길어 찢어먹었어요 1 000 19:39:50 419
1733872 오징어게임3 음악 dfg 19:39:08 169
1733871 스트레칭 처음함. 아프면서 시원한게 정상인지? 2 스트레칭 19:37:31 199
1733870 누구한테도 돈은 빌려주는게 아니네요 7 .. 19:34:57 1,137
1733869 저는 후회되는게 ㅎㅎ 19:32:33 459
1733868 지방살면 인서울 어디까지? 12 19:28:59 930
1733867 수술후 퇴원하고 왔는데.. 1 부기 19:27:53 563
1733866 800억 굳었어요 3 ㅇㅇ 19:26:28 1,884
1733865 놀ㆍ면뭐하니 멤버가 1 ㅡㅡ 19:26:13 768
1733864 마트 고추장 유통기한이 중요할까요~? 1 ㅇㅇ 19:24:55 179
1733863 동생이 다음주 면접을보는데 수상해요 9 구직 19:24:00 1,215
1733862 소금물 드시는 분들 얼마나 드시나요? 8 얼마나 19:15:31 544
1733861 일본 날씨 1 행복맘 19:15:21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