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 3중 2명이 같은 시에 살지만 차로 일반도로로
40분 걸려요. 한명은 경기도 광주. 여긴 2시간 쯤.
결혼내내 홀시모랑 시누들로 징글해서 연끊고 살았고
외아들이어도 의무만 있었지 권리 없었고
1원도 안남기고 시모 죽었고
생각해 보니 장가올때 빚들고 시모 죽었을때 무슨일인지남편 명의 세금들 안내서 3년치 밀린거 우리집
재산세 하고 해서 3백이 넘는걸 다 제가 해결했고요.
남편이 시집 징글한 여자 4명에게 이리저리 치이고
회사 다닐때도 오라가라로 잠못자고 하다
나중에 60이 넘으니 치매끼 있어서 차 운전 하면 과속을 하고
앞차 뒷꽁무니 바짝 차를 들이대고
성질이 급해서 앞차가 파란신호에
안가면 빵누르며 빨리 가라고 재촉을 하고~
어딜 나감 같이 타서 제가 조심하라고 천천히 가라고
입아프게 얘길해도 에이구 하며 들어 먹지도 않고
말하는거 마다 시끄럽다고 해서 언쟁을 합니다.
현재 수입은 없고 있는 돈 조금 그걸로 쓰고 있어요.
친정에서는 부모도 형제들도 필요할때 조차도 저희 부르지도 않고 온라인으로 많이 도와주셨고 지금도 돈과 먹거리 도와주세요.
이런 상황에 이십여년전엔 시누들 3명이서 뭔일만 있음 지엄마나 지네들 문제로 오라가라
막내시누랑 큰시누는 제게 지엄마 아프다고
찾아가라고, 혹은 안찾아 간다고 전화오고
이년저년개년 욕으로만 30분 통화를 해서 끊었던게 생각나고요.
시집식구들을 한번도 부른적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되려 전 니들끼리 니엄마도 죽었으니
니들이 알아서 연락없이 살라고 하고 있어요.
시누들이 70살, 68살, 58살 이런데도 끝까지
남자형제인 치매끼 까지 있어 차운전 우리도
조심하는데 막내 시누 3명딸들 30이 넘었고 성인들인데
지딸 결혼하면 지남편있고
지 친정언니들 다 있는데 오라가라 3명의 시누들이
돌려가며 전화해서 벌써 3번째 갔어요.
시누들 전화번호 남편이 지우더라고요.
오라한다고 거절도 못하고 꼭 가는 치매끼 있는 ㄴ이 더 나쁜 ㄴ이지만
오라는 ㄴ도 지잇속 때문에 남자형제 필요해
저지랄 하는거 이해를 못하겠어요.
과속하고 어린이 구역 주차로
3달사이 12만원 일주일전엔 6만원 범칙금 써보지도 못하고 냈어요
돈벌때 월급 280에 용돈 30씩, 성과금 나오거나 휴가비도 다 떼간 사람이 시모 살아있을때 집으로 핸드폰
요금, 자동차세, 각종 범칙금, 공동명의 재산세 안내서
회사 그만다닐때 까지 우편함으로 독촉장
날라오게 했는데
제가 관리하면서 독촉장 안오게 싹 정리했고
독촉장으로 신용불량자라 집 담보 대출 이율 일년 넘게 6%대도 냈었어요.징글하게 속썩이더니
시모죽은지 4년이 넘었음 됐지 계속 사누들이 오라가라 지 팔처럼 흔들며 우리집 알기를 우습게 보니
화딱지가 나요.
오래서 차가지고 가면 금방 온대요.버스타고 가랬거든요.
그러곤 밤 11시에나 와서는 지들끼리 예전처럼 절 가지고
찧었는지 골나고 지방구석에 들어가 한달을 말안하고
그시집구석만 갔다 오면 더지랄하니 더욱더 그집구석과엮이는 연락도 싫어요.
힘든일은 다 내가 하는데 왜 욕처먹어가며 살이유도 모르겠고 결혼식 당일날 가면 누가 뭐래요.
벌써 3번째 오라가라 지들이 나를 뭘로 보고 지오빠라고휘지남동생이라고 지들맘대로 휘둘르고 있네요.
어제도 또 전화와서 오라해서 갔는데
화딱지 나서 남편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소리 질렀어요.
아침을 10시에 먹고 나가 또 뭔가를 먹고 있길래
치매끼 있는데 왜 오라가라 지랄들이고
사고나고 과속하면 지들이 돈줄거냐고
거기서 너네 누나들이랑 니 동생하고 살라고
내가 다 하는데 라며 소리소리 질르니
제가 큰소리로 멱따게 질러 안들린데서
전화 끊어버렸네요. 지들 형제들과 입방아 찧으며 먹고 와서 골나고 밥안먹다가 배고프면 한달후 슬슬 말해서
밥얻어먹고 거짓말로 저를 속이고,
제가 남 치닥꺼리나 하는
팔자인가봐요. 우린 지네들 안필요해서 단 1번도
안부르고 살았어요.
남편이지가 가면 우리 애들 결혼식에 온다나, 그래서 간대요.
참 개가 웃는 소리를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