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 남편하고 연어사러 코스트코 가려해요.
코코 안간지 2년은 된 것 같은데
오늘같이 더운날
외출 싫어하는 두 남자 데리고
코코가면 사람 많다고 짜증낼까 살짝 두렵네요.
공세점 계신 분들 상황이 어떨까요?
대학생 아들, 남편하고 연어사러 코스트코 가려해요.
코코 안간지 2년은 된 것 같은데
오늘같이 더운날
외출 싫어하는 두 남자 데리고
코코가면 사람 많다고 짜증낼까 살짝 두렵네요.
공세점 계신 분들 상황이 어떨까요?
목요일 오전에도 붐빕디다
방금 세종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건물 진입로 부터 줄이 쫘~~악 서있어요.
주차장 들어가서도 주차자리 대기해야하고
어찌어찌 마트 들어가서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카트끌며 장보기 힘들어요.
(원래 비오거나 날씨가 뜨거우면
놀러가기 힘드니 사람들이
죄다 대형 마트에 몰려와요.)
계산대 줄은 매대를 훨씬 넘어서까지
음청 많고 엘베 줄도 길고 깁니다.
그러니 몇개만 사려면
그냥 걸어서 후딱 다녀오는 것이 좋아요.
6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주차장 들어가는 길 좀 기다렸는데 나가는 사람들 많아 생각보다 수월했어요. 이제 집에 가는 길입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