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디어 통제 초고부턴 안해요
게임해보고 싶으면 하라하고 인스타 궁금하다하면 해보라 해요.
근데 아이가 그런거에 연연하거나 시간낭비하거나 하지 않는게 자기 꿈이 있고 폰보고 뭐할 시간이 없어요
하루 한두번 연락 확인하는 정도...
폰이나 sns가 문제가 아니예요.
자기 목표가 없으니 폰에 빠지는거죠
저는 미디어 통제 초고부턴 안해요
게임해보고 싶으면 하라하고 인스타 궁금하다하면 해보라 해요.
근데 아이가 그런거에 연연하거나 시간낭비하거나 하지 않는게 자기 꿈이 있고 폰보고 뭐할 시간이 없어요
하루 한두번 연락 확인하는 정도...
폰이나 sns가 문제가 아니예요.
자기 목표가 없으니 폰에 빠지는거죠
초중고
막연하게 뭐 하고싶다가 아니고 목표가 있는 아이들은 난놈들인거죠.
극히 드문게 문제 ㅠ
그나이에 자기목표가 있다는게 흔하지 않죠.
잘났어정말
대부분이 그게 안되니 문제인거죠.
잘났어정말222222222222
무슨 이상적인 상상의 세계?? 에서만 사는 원글님인가봄
목표가 없으면 굳이 절제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
원글이 자식은 초등때부터 스마트폰 들고 다니면서
서울대 의대 갔나봐요
잘났어증말3333
의대 목표가 아니어서요ㅎㅎ
진로가 뚜렷한 애들이 있어요
더 키워보고 글 써요
뭐 누구는 자만, 오만 뿜뿜일때 없었게요
지나고나야 깨닫죠
그때가 좋을때네요 ㅎㅎ
복이 많은거죠
제 아이가 자기 목표가 있다했지 달성할거라 한적은 없어요
그건 알수 없는거고요
다만 목표가 있으면 폰 정도가 문제가 될순 없다는 팩트.
폰이 문제가 된다는건 걍 간절하지가 않은거죠
인간은 기본적으로 나약한 동물이에요.
큰 개념에는 동의하지만 사람의 감정이란게
그렇게 딱 떨어지고 간단하지 않아요.
내 아이가 기준이 아니예요. 게다가 현재 내 아이가 쭉 간다는 보장도 없구요. 초중고에 목표가 확실해서 폰이나 SNS 절제할수 있다..이건 일반적이지 않죠..아이 성인까지 쭉 다 키워보고 자신하세요.
관뚜껑닫을때 자식일 입데라는게
그건 본인 아이에게 해당되고요
그 소수만 보고 통제못하는게 목표가 없어서라는둥
성급한일반화 오류를 평생 써먹을줄이야
82죽순이로서도 이해못하고 열폭하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