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월급 실수령액 819만원
그중 의료보험 48만원
회사가 반 내주니 회사내주것 까지 합치면 매달 96만원 이예요
이제까지 병원은 일년에 한두번 ? 몇번 안갔어요
보통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작년까지 해외있다와서 한국의료보험비 잘 몰라서 놀라는지 모르겠지만
800만원 월급에 매달 내는 의료보험비에 놀라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월급 실수령액 819만원
그중 의료보험 48만원
회사가 반 내주니 회사내주것 까지 합치면 매달 96만원 이예요
이제까지 병원은 일년에 한두번 ? 몇번 안갔어요
보통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작년까지 해외있다와서 한국의료보험비 잘 몰라서 놀라는지 모르겠지만
800만원 월급에 매달 내는 의료보험비에 놀라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실수령액이 800이신거죠?
고소득자는 건보료 많이 내요.애국자시네요.
험한 댓글이라고 생각지 마시고요
직장의보면 그냥 꿀이다 생각하세요
지역가입자들은 등꼴 휩니다
저희도 일년에 알레르기비염 내과만
몇번 가는 상황입니다
ㅠㅠㅠㅠㅠㅠ
개인사업자라 두배 내고 있는데 어이 없긴해요
전 국민이 건강보험료 문제 삼지 않고 받아 들이는게 신기해요
병원 가는 횟수와 상관없이 소득대비니깐요.
월급여가 높으니 많이 나오네요.
원글님 보다 좀 더 내는것 같아요. 근데 양가 부모님 큰병으로 편찮으실때 보니 우리가 내는 돈 별로 아깝지 않더라구요. 내가 내는 의료비로 부모님 저렴하게 치료 받으신다 생각합니다.
저희는올해 2500만원정도 나왔러요. 금융소득 다 합산해서 나와요. 고소득자면 그렇게 많이 낸답니다. 세금으로만 반 가져가니 저희도 엄청 아까워요.
이 정도구나..하며 살아야 속 편하죠
부모한테 용돈 타 쓰는 자녀도 원룸 얻어 살면 건보료 내라고 통지 와요
순수익 100만원 안되는 작은 사업해도 건보료 5만원 내라해요
굶어 죽더라도 건보료부터 내야 해요..
그 정도 비율로 다들 냅니다.
건보료 48만원 낸다는건 연봉이 1억6500만원이라는 거네요
실수령액은 부양가족이 몇명인지, 급여 중 비과세 소득이 얼만지에 따라 다를거구요
실수령 그정도면
월 1100정도
1100에 9프로니 그정도 나와요
사업소득자는 본인이 다내서 96만원 오롯이
네 너무 많이 나와서 의료보험공단에 물어봤더니
맞데요 ㅜㅜ
더 많이 내시는 분들도 많으시군요 ㅜ
조언 감사드립니다
개인사업자라 더 내요
건보내느라 허덕이며 살아요 ㅠ
현실은 그러하군요 ...더 많이 내시는 자영업자분들도 계시구요 ㅜ
너무 많아 의보공단에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연봉 4억인데 실수령 월 2천이예요
돈이 다 어디로 갔나
당장은 아니래도 수술하거나 치료 받아야 되면
의보 비용으로 처리되는게 많으니 그려러니
해야죠.
회사원이라 반만내는게어딘가요
지역가입자는 어마무시해요
실수령 800 부러워요
건보료만 이렇게 걷어가면 뭐하나요
우리나라 의료품 단가 낮아서 납품 거부하는 업체들 있나보던데...
앞으로 수술받을 장비 의료기기 없어서 수술 못받을수도 있을듯
그냥 세금이라 생각하고 남은 월급 받아요.. 쓸 일이 있겠죠.
저희도 어쩌다보니 꽤 큰금액을 내는데요.
남편은 엄청 아까워하고
전 그냥 세금이려니 해요.
제가 잠재적 병원 장기 이용객 예정이라 건보료에는 너그러워지네요ㅜㅜ
남편도 직장 다닐때 그것보다 더 냈어요.
그런데 저희는 제 명의 자산때문에 저도 님 남편보다 조금 더 냈다는것.
회사에서 보태주는것에 남편과 제가 내는 것 합치면 의료보험료 월 이백보다 좀더 내는거더라고요.
맞벌이 많으니 그런 집들 많겠죠.
그러고도
병원 자주 가지도 않지만 어쩌다 다쳐서 성형외과, 피부과 가서는 3000원짜리 저렴한 비용내는 환자로 박대당하고 눈치받고 그런 일까지 당하니 황당하죠.
여기 의료사태 때 2500원 3000원짜리 진료 어쩌고 하던데,
자기들이 공단에서 추가로 받는 금액이 진료비지 환자한테 받는 금액만 떠드는데 어처구니 없어서.
나중에 의보 민영화 하자고 하면 고소득자들 자영업포함 찬성하게 될지도요
우리가 누리는 값싼 의료 혜택들이 고소득자들이 저렇게 많이 낸 의보료 때문인거네요. 전 20만원 지역의보입니다만 다들 세금이 많군요
제지인 서초동 신축 32평 하나 가지고 있으며 연금 받으며 생활하는데 지역의료보험120만원 낸다고.
자식들에게 올러가지도 못하고.
2천원이든 3천원이든 건보서 얼마를 더 받든 우리나라 수가가 세계서 몇째가는 저수가인것은 사실인것을. 오죽하면 글로벌 제약업체 의료기기업체들이 우리나라 저수가로는 장사안된다고 납품을 거부하겠어요
저희도 많이 내는데 넘 어깝지만 어째요.
그런데 꼭 세금 안 내는 사람들이 부자들 욕하는 거 보면 어이없어요
건보 재정이 3년 후 고갈이라고 하던데
열심히 내기만 하고 10년 20년 후 내가 많이 아플 때
개인 돈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ㅜ
많은거 아닌데.
건보 수준 보장을 민간회사 보험이 하게된다면 훨씬 비쌀거에요
저희도 60정도 내는데 이렇게 내는데도 3년후 고갈이라뇨.
돈은 돈대로 내고 나중에 병원도 못가는건 아닌지
내는 분들도 82에 여럿 글 쓰셨죠
남편분이 매달 거의 200만원 낸다는 분도 있었죠
그런분들 덕분에 나머지가 건보혜택 누릴 수 있는거죠
그런분들은 차라리 의료민영화를 더 원하시겠더라구요
맞벌이 부부 합치면 백만원 가까이 냈어요
이제 오십 넘어 혜택볼까 싶으니 의료계엄....
윤거니내란범 사형해야 합니다
저희도 몇백단위로 내요
세금이라 생각하고, 다른 아픈 사람들 돕는 일이라 생각하면 안 아까워요
하지만 부자들 세금 별로 안 낸다고 욕하는 글들 보면 화나요
매번 세금 45프로 내면, 어이가 없거든요. 펑펑 쓰는 것도 없어요
국민연금 고갈, 의료보험 고갈은 민간 증권/보험사들이 지들 영업차원에서 떠들어대는 레파토리 입니다.
개인연금, 의료민영화 추진하자는거죠
고소독에 건강하시네요, 축하합니다.
건보료 진짜 높아요
조금만 고소득되면 미국이상으로 높아요
나이들어서 혜택받는거지요
96만원이면 보험료율 7.09%이니 연봉이 세전 1.62억입니다. 월 1354만원인데 세금이나 연금 공제하고 800만원은 약간 적은 것 같네요.
연봉 1.5억일때 월 1250만원인데 공제후 통장에 대략 1000만원 들어왔어요.
내는 분은 차라리 민영화가 낫겠다고 하셨죠
조금 내는 분들이야 당연히 민영화 반대하겠죠
미국은 각자도생 아닌가요
직장 다니면서 내는 분들은 직장에서도 부담해주니
괜찮겠지만, 소득 적은데 프라이빗 보험료 감당이
힘든 분들이 문제가 클 것 같은데요?
혜택 받을지 안 받을지 모를
암보험이니 운전자보험 등
각종 사보험은 자진해서 많이 내는데
시기만 다를 뿐 백퍼 혜택받을 의보 내는 건 ...?
10퍼 안에 드는 사람들은 미국같은 민영화가 오히려 낫죠.
서비스는 더 잘 받고.
지금은 고소득자가 중간이하 의료보험까지 더 커버하는거죠.
거기에 외국인들 의료서비스까지.
국민연금도 마찬가지고.
퇴직금까지 건들면 난리 날듯
월 2천 조금 더 받고 임대소득 있어서
월 80정도 원천징수 되고 뭐 조정해서 따로 몇만원 더 냈어요.
싱글이어서 통장에 1350 정도 찍혀요
내가 쓰는 돈보다 세금이 1.5배 넘고
병원 가는 건 안구건조증 정도인데 뭐 그럴려니 합니다.
다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돠어서 저도 맘편하게 돈 버니까요
나도 늙어서 아프면 혜택 받겠죠
10퍼 안에 드는 사람들은 미국같은 민영화가 오히려 낫죠.
서비스는 더 잘 받고.
지금은 고소득자가 중간이하 의료보험까지 더 커버하는거죠.
거기에 외국인들 의료서비스까지.
10퍼 안에 드는 사람들은 미국같은 민영화가 오히려 낫죠
22222222222222
묻어가는 사람들 싫어요..
지금은 고소득자가 중간이하 의료보험까지 더 커버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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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내주는 고소득자들 덕분에 중간 이하 소득층이 덜 내고의료보험제도 혜택 보는 거죠
당연히 고소득자들은 미국 같은 민영화를 더 선호하겠네요
근데도 여기 일부는 맨날 고소득자나 대기업을 무슨 악의 근원처럼 여기잖아요 ㅎ
진짜 공산당 같음 니네꺼 다 뺏어먹으리라
그러니 돈있는 사람들 다들 외국으로 나갈 궁리를 하는거죠
지금은 고소득자가 중간이하 의료보험까지 더 커버하는거죠
22222222
많이 내주는 고소득자들 덕분에 중간이하 소득층이 덜 내고
의료보험제도 똑같이 혜택 받는거죠
당연히 고소득자들은 미국같은 민영화를 더 선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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