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초반이면요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25-07-05 08:28:25

 

결혼 안한 여자 미혼입니다

감정기복이 많나요??

IP : 210.217.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5 8:29 AM (223.39.xxx.164)

    결혼한 여자도 완경시기와 겹쳐 감정이 들쭉날쭉 할 나이죠.

  • 2.
    '25.7.5 8:32 AM (210.217.xxx.235)

    폐경이 가까워지면 그렇군요..
    조용히 잇어야 겟네요 얼마나 사람 다그치는지 ㅠㅠ

  • 3. ㅁㅁ
    '25.7.5 8:3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인간을 이런 단순한 이분법적으로 이해하면 안되지요

    50초 기혼여성도....자신의 몸은 아파오고 ..자식입시에... 부모 수발에...남편 퇴직걱정에...가장 정신적으로 힘들때입니다

  • 4.
    '25.7.5 8:34 AM (210.217.xxx.235)

    50대가 그렇군요..
    안그래도 미혼 50대에 고혈압과 성인병 잇다고 하네요.. ㅠㅠ
    이런 사람은 어찌 대해야 되나요??

  • 5. . .
    '25.7.5 8:44 AM (210.222.xxx.97)

    고혈압.성인병은 미혼.기혼과 상관없고 나이와도 상관없이 생겨요

  • 6. 나이가 문제?
    '25.7.5 8:48 AM (122.40.xxx.216)

    안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에게
    자기 아프거나 힘들다고
    그걸 그대로 느끼도록 불편하게 한다면
    그건 그 사람 나이 문제가 아니고
    인간성 문제겠지요.

    필수적 만남 아니면 멀리하시면 되고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사람이면
    최대한 대화를 줄이세요.
    혼자 앓는소리 하면
    먼 산 보시고

  • 7.
    '25.7.5 8:50 AM (210.217.xxx.235)

    윗님 감사합니다..

    좀 회사 직원인데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좋앗다가도 급 정색.. 사과도 하지마 이런식…

    그래서 말을 먼저 안걸고 잇네요.

  • 8. 저도50초
    '25.7.5 9:0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감정기복 힘들어도 일터에선 안 드러내죠 그 사람이 님을 막 대하는거,
    그냥 피하세요
    누군 속 좋아서 받아주나...

  • 9. ...
    '25.7.5 1:26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인생살면서 기장 힘든 시기인거같아요
    감정기복도 그렇구
    어느정도 상황이 이나 사람속도 다 보이는
    나이다보니 주위사람도 괴롭고
    나는 나이먹어가고 몸은 무겁고
    건강관리도 해야하고 부모님 은 연로해지니 그도 그렇구
    총차적 난국인 나이대가 아닌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535 이사업체 외국인이2명이상 있으면 어떤가요? 20 모모 2025/07/14 1,417
1736534 조국혁신당 성추행 의혹 당직자 피의자로 불러 조사 6 조사 2025/07/14 1,118
1736533 해명되었다며 심심한 사과는 왜 하나요? 9 궁금 2025/07/14 857
1736532 어딜가든 직원으로 봐요 24 ... 2025/07/14 3,571
1736531 내란종식특별법, 국민공동발의 1만명 돌파! 내란종식 위해 이번엔.. 8 박찬대의원님.. 2025/07/14 385
1736530 범칙금만 몇십만원 이런인간은 왜그럴까요 1 남편 2025/07/14 387
1736529 윤석열 인치 거부는 불가능 3 몸에좋은마늘.. 2025/07/14 2,358
1736528 일반고 내신 2점대인데 모고가 낮을경우..대학이.. 20 일반고 2025/07/14 1,470
1736527 3시30분인데 끌려나오는 장면 볼수있을까요? 2 루비 2025/07/14 1,023
1736526 육은영 빌런들 참교육 유쾌 상쾌 통쾌 1 이뻐 2025/07/14 723
1736525 강선우, 남편 재직 기업 관련 법안 발의했다가 철회 8 설상가상 2025/07/14 1,548
1736524 50중반 개인 자산좀 봐주세요 12 혼자 2025/07/14 3,815
1736523 강선우, 美대학 부실강의 논란… 학생들 “수업 끔찍했다” 17 ... 2025/07/14 4,084
1736522 세상 이해못하는것은.. 3 세상 2025/07/14 995
1736521 자꾸 옷을사는 이유 10 ... 2025/07/14 3,636
1736520 휴가가는데 중2 피임약 먹여도 되나요? 9 휴가가용 2025/07/14 2,238
1736519 부부라도 양가문제는어떻게 할수 없네요 7 ... 2025/07/14 1,995
1736518 인생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결은 뭘까요 65 .. 2025/07/14 16,886
1736517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에 대한 고찰 5 몸에좋은마늘.. 2025/07/14 2,499
1736516 와츠앱 까신분 계시나요? pc에서 동영상카메라가 안돼요 동영상 2025/07/14 189
1736515 강선우 의원은 다 해명되었네요 16 o o 2025/07/14 4,345
1736514 강선우 청문회 변기 해명 16 2025/07/14 2,424
1736513 강선우를 굳이 밀어부칠 필요 있나요? 20 ㄱㄴㄷ 2025/07/14 1,456
1736512 어렸을적 엄마가 해주시던 뜨거운 콩수제비 9 콩수제비 2025/07/14 1,371
173651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법의 이름으로 기록될 진실은 냉정.. 1 ../.. 2025/07/14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