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ㅡㅡ 조회수 : 14,917
작성일 : 2025-07-05 00:04:46

 

펑해요ㅜ

IP : 223.38.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중반
    '25.7.5 12:0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요.
    후회가 너무 됩니다.

  • 2. .....
    '25.7.5 12:0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윗님 처음 몇년동안은 그래도 행복하지 않으셨나요?

  • 3. 지금도
    '25.7.5 12:10 AM (116.39.xxx.97)

    리셋 할수 있어요 님이

  • 4. ..
    '25.7.5 12:11 AM (114.203.xxx.30)

    지금 제 마음과 똑같네요

  • 5. 안타깝
    '25.7.5 12:22 AM (118.235.xxx.44)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꾸시든 결단을 내리시든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 6. 저도요
    '25.7.5 12:24 AM (59.30.xxx.66)

    후회 막심해요 ㅠ

  • 7. 결혼
    '25.7.5 12:28 AM (58.29.xxx.96)

    친구들 밥사주고 술사준돈

    호구

    이제는 전한테만 써요
    자식이랑
    남편없는 돌싱글

  • 8.
    '25.7.5 12:35 AM (118.219.xxx.41)

    저 아는 분도 남자가 약간 스토커처럼 질질...
    여자분이 모질지못했는지 만나다 정이 들었는지 결혼
    여자분 부모님이 사위를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고요...

    여자분도 느껴서 친정에선 신경 곤두세우고....

    여자분이 많이 아까운 케이스라 맘이 더 그렇던데 ㅠㅠ

  • 9. ㅇㅇ
    '25.7.5 1:16 AM (223.38.xxx.72)

    친구들 밥사주고 술사준돈
    22222
    40중반 비혼ㅋ

    염치없고 무례한년들하고 엮이는게 아니었는데

  • 10. 리셋
    '25.7.5 2:52 AM (210.2.xxx.9)

    그렇게 후회가 크면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리셋하면 되지 않나요?

    아이들이 아직 덜 컸나요

  • 11. 너무 슬프다
    '25.7.5 5:19 AM (59.7.xxx.113)

    그렇게 따라 다니고 애원했으면 그만큼 절절하게 사랑한게 아니었어요? 아... 너무 슬퍼요.

  • 12.
    '25.7.5 6:09 AM (14.44.xxx.94)

    요즘에 와서야 죽자사자 따라다니는게 스토킹 범죄쪽으로 분류되지 그전까지는 오히려 여자들이 자랑스럽게 말하는 쪽이었잖아요

  • 13. 영통
    '25.7.5 6:23 AM (116.43.xxx.7)

    저는 애 2 낳은 거요
    1명 낳을 거라고 했는데 남편이 원해서...

    1명만 낳고 살았다면 내 삶이 그리 각박하지 않았을텐데 싶어요

    지금 자식이 소중하지만
    나는 1명의 자식이 내 역량이었어요..

  • 14. ㅇㅇ
    '25.7.5 6:36 AM (39.7.xxx.41)

    이만큼 인생 살아보니
    그렇게막 따라다니면서
    집착하고 어떻게든 엮이려고 하는 사람들은

    남녀불문 결핍 심하고 스스로 문제 많아서
    좋아보이는 사람 만났다 싶으면 눈 번뜩이면서
    어떻게든 들러붙는거더라고요

    어릴 때는 그게 사랑이고 관심이고 애정이고
    열정으로 착각하기 딱 쉽고요 ㅠㅠ

  • 15. 저두요
    '25.7.5 6:46 AM (115.41.xxx.18)

    혼자 살걸요
    뒤늦게 결혼해서 결국 가장 노릇하고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968 주방 젖은 쓰레기 처리 아이디어 9 ^^ 2025/07/06 2,698
1733967 나경원 “단식·삭발만 농성이냐?…잠 못자고 아침부터 앉아 있었다.. 17 ... 2025/07/06 3,165
1733966 법원앞에서 마주친 강혜경과 김영선 1 대한민국 2025/07/06 1,417
1733965 이잼 테러 위협 걱정은 이제 좀 안해도 될까요? 2 ㅇㅇ 2025/07/06 741
1733964 제주 용머리해안 7 7월 2025/07/06 1,572
1733963 구속영장 결과 언제 나오나요? 10 .... 2025/07/06 2,067
1733962 오늘 맘까페에서 정말 깜놀. (핑프이야기) 6 2025/07/06 3,449
1733961 경조사용 명품백 사야겠어요 2 ... 2025/07/06 2,713
1733960 아시아 최고 미식의 나라' 일본은 4위, 대만은 2위...한국은.. 24 2025/07/06 5,632
1733959 5만원 정도의 가방 사고 싶어요 16 ㅇㅇ 2025/07/06 3,369
1733958 영화 좀 찾아주세요 3 미국영화 2025/07/06 744
1733957 배달시키는 것도 질려요 4 2025/07/06 2,102
1733956 유독 30대가 문신을 많이 하는 느낌 17 문신 2025/07/06 3,057
1733955 갈수록 기술은 진화하네요 가전들이. ㅇㅇㅇ 2025/07/06 1,519
1733954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사전 구속영장 청구 31 ........ 2025/07/06 4,371
1733953 오트밀빵 괜찮네요. 10 다이어트 2025/07/06 1,637
1733952 치아치료후 잇몸쪽 치아와치아사이에 구멍이 뚫렸어요 4 치과 2025/07/06 1,194
1733951 머리 목 혈관 팽팽해지는 느낌 5 Q 2025/07/06 1,520
1733950 저 무시하던 사람은 결국 6 ㅁㄵㅎㅈㅂ 2025/07/06 3,680
1733949 자식이 너무 어려운데 안도와주는 부모도 있을까요? 42 ㅇㅇ 2025/07/06 6,947
1733948 에어컨 내내 틀고도 전기요금 적게 나온다는 분들은 ??? 15 궁금 2025/07/06 5,729
1733947 좀전에 하태경 똑똑하다고 쓴 글 지웠네요 8 그러다가 2025/07/06 896
1733946 소비쿠폰 비수도권은 추가금액 있네요 7 ... 2025/07/06 1,984
1733945 재건축이 왜 공급이 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10 ghrtl 2025/07/06 1,509
1733944 사촌오빠가 베트남 여자랑 결혼을 하나봐요 58 .. 2025/07/06 17,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