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며칠전에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1km 거리면
어떠냐고 질문드렸는데, 멀다고 하셨던 반응이
많았어요.
임장을 갔더니 정말 혹한혹서에는 힘들겠더라고요.
예산이 정해져 있어서 그런데(출퇴근 문제도 있고)
대안으로 본 아파트가 구축이긴 한데, 지하철역까지 1km가 쬐금 안되고요.. 제가 직접 걸어보니 10분
걸리더라고요.
그런데..
지하상가로 쭉~ 이어져 있어서
걸어도 비나 눈바람 추위 더위에서 좀 해방되는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 2코스가 지하상가로 이어져 있고
더블역세권이긴 해요.
백화점 재래시장 대형마트, 모두 다 있습니다.
버스노선 또한 교통의 중심지 입니다.
다만 연식이 10년이상이고, 나름 다단지 인데
걸어서 10분이면 좀 어떨까요?
신축이 아닌점은 감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