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화가 많아졌어요

kjl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5-07-04 15:10:50

일단 갱년기 증상은 하나도 없구요  갑자기 2~3일전부터 계속 화가 나네요 ㅠ

회사에서도 다 맘에 안들고 집에서 아들 남편도 하는짓마다 잔소리를 하게 되고

친구 관계에서도 얘도 이래서 짜증나고 쟤는 저래서 화나서 연락 안하게 되고,,,

누가 건들기만 해도 뾰족하게 나가게 되고 정말 내가 왜 이럴까 생각중입니다

이게 갱년기 증상인가요?  근데 애가 기말고사 망친거 이게 결정타인거 같아요

돈은 돈대로 들고  라이딩에 헬스에 엄카에  관독에  해달라는거 다 해줘가며  다짐받고 지켜봤는데

성적도 엉망  생활태도도 지맘대로  시험끝나자마자 게임 게임 게임

고2씩이나 되서  이제 정말 온갖 정 다 떨어질라고 해요  공부를 못해서 이정도로 화가 나는건 아니구요

전반적으로 다 하는짓이 배신감 느껴져요  성실하지도 않고 핸드폰에 게임에   놀 궁리만 하면서 학원 그만두고 다른길 찾자고 해도  이젠 해본다고 하면서 성적은 매번 바닥이고...

이번 성적에  진짜  뒷골이 너무 땡기고  우울해요  자식이 공부 못하면 저처럼 이렇게 우울하고  화가 많아지나요? 제가 부족한 엄마라서  이럴까요?  

다들 자식이 공부 못해도 다 내려놓으면 맘 편하세요?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진짜 어디가서 알바도 못할꺼 같이 사는애가 진짜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 나요  

전 언제나 사람될까요 ㅠㅠㅠ   

IP : 218.237.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4 3:15 PM (58.140.xxx.182)

    그게 갱년기증상이에요

  • 2. ...
    '25.7.4 3:22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이해됩니다ㅜ
    토닥토닥ㅜ
    시간이 흘러야 되는거긴하지만 그때 당시는 미칠것같지요
    애들 다키워 결혼시키고 나니 확 늙어버린 느낌이예요ㅠ
    굳이 위로라고 드리면....
    공부 잘한다고 동네방네 소문났던 자식보다 떨어지는 자식이 더 효자가 됐고 더 잘나가네요
    뭔 조화인지ㅜ

  • 3. ...
    '25.7.4 4:02 PM (211.36.xxx.15)

    맞아요 딱 갱년기 증상
    저랑 같아요
    몸도 무겁고
    일하다가 어의없는 상황등 그런사람을 계속 상대하다보면
    피폐해져서 더 그래요

    제가 그래서 5일정도 주말끼고 쭉 쉬었거든요
    내가 너무 피폐해져서 이제 이대로 가는거같을까봐
    내마음이요 걱정 다시 휴양지처럼 휴식을 취하고 나니
    다시 예전의 나처럼 평온해 졌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상황에 치어 그러니 결국 나 자신으로 돌아가요

  • 4. ㅇㅇ
    '25.7.4 4:19 PM (89.147.xxx.241) - 삭제된댓글

    ㄴ 뉴스가 이런식으로 번지는게 아니라 뉴스타파가 선동을 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또 신나서 하루종일 퍼나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여워서 내가 직접 정리해서 쓴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455 이미 분양 받아 11월 입주인 아파트는 어떤가요 3 부동산 2025/07/04 2,946
1720454 시판 두유 좋은거 알려주시면 29 감사해요 2025/07/04 5,332
1720453 초등 아이와 어른들, 선호하는 배달 음식 추천해 주세요. 7 조언 2025/07/04 1,648
1720452 손연재집 진짜 좋네요 ㅇㅇ 2025/07/04 5,595
1720451 공감성 수치 아세요?  9 ..,,, 2025/07/04 2,046
1720450 “사업자대출 받거나 ‘부모 찬스’로 집사면 대출 전액 회수” 4 ㄱㄴㄷ 2025/07/04 3,248
1720449 하체운동 5일째....앉았다 일어났다 7 ㅇㅇ 2025/07/04 4,490
1720448 고양이가 예뻐서 어떡하죠? 10 .. 2025/07/03 2,666
1720447 총리 첫일정 “농성중인 농민단체” 방문 8 ㅇㅇ 2025/07/03 2,205
1720446 코끼리는 임신기간이 22개월이네요. 5 ..... 2025/07/03 3,382
1720445 용산역 근처 맛집 9 친구만남 2025/07/03 2,640
1720444 박정훈 대령 항명죄  항소취소 청구~ 서명부탁드려요 16 특검ㄱㄱ 2025/07/03 1,903
1720443 돈이 뭔지.... 퇴사결심 5 바다 2025/07/03 6,076
1720442 인스타그램도 피싱이나 사기 있나요? 인스타 2025/07/03 615
1720441 줄리 변천사 이렇게 보니 소름끼치네요 12 ... 2025/07/03 8,261
1720440 주식 미실현손익이 -5000정도 되는거같아요 4 ㅇ흠 2025/07/03 4,259
1720439 남천동 보니 중국인들이 집 산다는거... 41 그러다가 2025/07/03 12,304
1720438 뉴스타파/'소년 이재명 성범죄' 발언 배후는 미국 평범한 가정집.. 10 페퍼 2025/07/03 3,183
1720437 학술지에 논문을 제출하려면 반드시 교수급 저자가 같이 있어야 하.. 4 공부하는사람.. 2025/07/03 1,229
1720436 무안양파 알려주신 분 12 nn 2025/07/03 4,173
1720435 요즘 집값때문에 시끄럽잖아요 17 @@ 2025/07/03 5,046
1720434 이상민 전 장관 관사서 ‘현금다발(32억원)’ 발견… 25 지인한테받아.. 2025/07/03 6,930
1720433 추리소설 제목좀 알려주세요 8 ....,... 2025/07/03 1,564
1720432 현금부자가 얼마나 많은데 12 ... 2025/07/03 6,164
1720431 채소, 과일이 너무 싸서 10 푸ㅜㅍ 2025/07/03 5,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