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새 화가 많아졌어요

kjl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25-07-04 15:10:50

일단 갱년기 증상은 하나도 없구요  갑자기 2~3일전부터 계속 화가 나네요 ㅠ

회사에서도 다 맘에 안들고 집에서 아들 남편도 하는짓마다 잔소리를 하게 되고

친구 관계에서도 얘도 이래서 짜증나고 쟤는 저래서 화나서 연락 안하게 되고,,,

누가 건들기만 해도 뾰족하게 나가게 되고 정말 내가 왜 이럴까 생각중입니다

이게 갱년기 증상인가요?  근데 애가 기말고사 망친거 이게 결정타인거 같아요

돈은 돈대로 들고  라이딩에 헬스에 엄카에  관독에  해달라는거 다 해줘가며  다짐받고 지켜봤는데

성적도 엉망  생활태도도 지맘대로  시험끝나자마자 게임 게임 게임

고2씩이나 되서  이제 정말 온갖 정 다 떨어질라고 해요  공부를 못해서 이정도로 화가 나는건 아니구요

전반적으로 다 하는짓이 배신감 느껴져요  성실하지도 않고 핸드폰에 게임에   놀 궁리만 하면서 학원 그만두고 다른길 찾자고 해도  이젠 해본다고 하면서 성적은 매번 바닥이고...

이번 성적에  진짜  뒷골이 너무 땡기고  우울해요  자식이 공부 못하면 저처럼 이렇게 우울하고  화가 많아지나요? 제가 부족한 엄마라서  이럴까요?  

다들 자식이 공부 못해도 다 내려놓으면 맘 편하세요?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진짜 어디가서 알바도 못할꺼 같이 사는애가 진짜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 나요  

전 언제나 사람될까요 ㅠㅠㅠ   

IP : 218.237.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4 3:15 PM (58.140.xxx.182)

    그게 갱년기증상이에요

  • 2. ...
    '25.7.4 3:22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이해됩니다ㅜ
    토닥토닥ㅜ
    시간이 흘러야 되는거긴하지만 그때 당시는 미칠것같지요
    애들 다키워 결혼시키고 나니 확 늙어버린 느낌이예요ㅠ
    굳이 위로라고 드리면....
    공부 잘한다고 동네방네 소문났던 자식보다 떨어지는 자식이 더 효자가 됐고 더 잘나가네요
    뭔 조화인지ㅜ

  • 3. ...
    '25.7.4 4:02 PM (211.36.xxx.15)

    맞아요 딱 갱년기 증상
    저랑 같아요
    몸도 무겁고
    일하다가 어의없는 상황등 그런사람을 계속 상대하다보면
    피폐해져서 더 그래요

    제가 그래서 5일정도 주말끼고 쭉 쉬었거든요
    내가 너무 피폐해져서 이제 이대로 가는거같을까봐
    내마음이요 걱정 다시 휴양지처럼 휴식을 취하고 나니
    다시 예전의 나처럼 평온해 졌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상황에 치어 그러니 결국 나 자신으로 돌아가요

  • 4. ㅇㅇ
    '25.7.4 4:19 PM (89.147.xxx.241) - 삭제된댓글

    ㄴ 뉴스가 이런식으로 번지는게 아니라 뉴스타파가 선동을 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또 신나서 하루종일 퍼나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여워서 내가 직접 정리해서 쓴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117 맞춤법 이거 저만 몰랐나요? 5 맞춤법 2025/07/07 2,669
1728116 중3 역사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7 ㅇㅇ 2025/07/07 925
1728115 단톡에서 카톡내용 지우기 가르쳐주세요 2 2025/07/07 1,448
1728114 김민석총리는 어떤 관상인가요 27 ㅁㅁ 2025/07/07 4,680
1728113 특검, 한덕수 구속영장도 검토..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 4 ... 2025/07/07 1,735
1728112 이명박 찬양하시는 분 4 지나다 2025/07/07 762
1728111 산딸기가 많아요.어떻게 해 먹을까요? 15 ... 2025/07/07 1,951
1728110 영어 문장 만들기 공부 3 ㅇㅇ 2025/07/07 1,196
1728109 재산세 납부 달인거죠? 조회를 해도 안보이는데... 5 깜빡 2025/07/07 2,411
1728108 인테리어할때 이런 도움 받는거 어떠세요? (이런 직업어떨까요?).. 25 ... 2025/07/07 2,524
1728107 대학생들은 어떤 적금 드세요? 한마음 2025/07/07 708
1728106 에어컨 바람막이 사보신분? 4 ㅇㅇ 2025/07/07 1,261
1728105 김포공항은 아예 자정쯤 가서 대기해도 될까요? 3 혹시 2025/07/07 1,403
1728104 유럽도 팁문화 없는 나라들이 많군요 25 ㅇㅇ 2025/07/07 3,607
1728103 콩나물 무침이요 2 조언 2025/07/07 1,690
1728102 점액낭종 물빼고 왔어요 2 2025/07/07 1,706
1728101 이 더위에 오징어튀김이 하고 싶은데.. 15 너무더워 2025/07/07 2,378
1728100 초중고 방학 언제부터 언제인가요? 4 방학 2025/07/07 1,192
1728099 더위 겁나서 밖에 못나가고 집콕중예요~ 9 ㅇㅇ 2025/07/07 2,363
1728098 국힘당 뒤에 서있는 사람 무서워요 3 .... 2025/07/07 1,774
1728097 이재명이랑 이명박 결이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43 ㄷㅅㄹ 2025/07/07 4,021
1728096 락토프리 우유가 더 속이 안 좋으신 분? 2 ... 2025/07/07 917
1728095 의대 수업 안한다는데요. 5 ..... 2025/07/07 3,483
1728094 아버지와 정떼기 5 지나다 2025/07/07 2,126
1728093 당근 문고리 거래시 판매자가 집에 없다면 6 ... 2025/07/0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