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랜 우정이 끊어지는 경우

ㅇㅇ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25-07-04 10:36:41

저 50 초반이고

지난 시간 돌아봐니

오랜 가까운 사람과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관계가 멀어져요. 

 

이게 누가 잘했다 못했다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가 있다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수용하는 게 나은듯.

편해지니 편한 모습 나오고 못된 모습 나오고. . 누구나 다 그런 면 있잖아요.

저도 저에게 그렇게해서 멀어진 경우 있고, 지나보니 내가 못됐다 싶은 경우 다 있어요. 

가깝기 때문이에요. 

 

오히려 멀리 거리 유지한 사람과는 서로 좋은 사람이다라고 착각? 하며 실망 안하는 것 같아요

가까이서 보면 다 추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게 정뚝떨 포인트가 되죠. 

가족. . 배우자. . 자식. 정도야 끊어지지 않으니 또 계속 가다보니 노력하고 다른 사건 생기고 회복되고 그럴 기회가 있는 것뿐이죠.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인간관계가 어그러지는건 자연스러운 거다 날 자책할 필요도 그를 원망할 필요도 없다. 

싫어졌다면 멀어지고 또 기회 오면 좋은 관계를 만들자(그 사람과든 새로운 사람이든)

 

저 중딩적 친구와 여전히 좋아하는데요

 . 비결은 자주 안만나서 같아요 ㅎㅎ

IP : 118.235.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4 10:48 AM (122.40.xxx.4)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는 거리가 핵심인거 같아요. 거리 지킬 줄 모르면 결국은 다 끊어져버리더라구요.

  • 2. ㅇㅇ
    '25.7.4 10:56 AM (114.204.xxx.179)

    거리 중요하긴한데.. 너무 거리둬도 서운하지 않나요 ㅎㅎ

  • 3. 그럼요
    '25.7.4 10:57 AM (118.235.xxx.65)

    거리가 있으면 거리감이 있죠 ㅎㅎ
    그래서 100%만족스런 관계는 없다 봅니다
    내 자신하고나 잘지내야겠어요

  • 4. ..
    '25.7.4 11:21 AM (121.168.xxx.69)

    나이가 이런 시기인지 .. 공감합니다
    이제 더이상 큰 발전도 변화도 없는 시기? 라 생각되어서인지
    서로의 상태에서 단점만 은근히 부각시키는걸 보면서
    서서히 멀리 가끔 반갑게 만나려고요

    진짜 친구라면 서로의 슬픔보다 기쁨을 함께해야하는데
    전화걸자마자 너 아퍼?? 라고 물어보는 인사도 별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618 요즘 젊은 자녀들 부모 환갑 챙기나요? 24 2025/07/05 4,252
1717617 교우관계..외동인것도 영향이 클까요 11 고민 2025/07/05 2,272
1717616 팽현숙씨..립스틱 좀 고쳐봐봐요;;; 15 ll 2025/07/05 7,180
1717615 아보카도숙성기간 4 아보카도 2025/07/05 1,221
1717614 거버(GerBer) 이유식 오프매장 아시는 분~~~ 14 happyw.. 2025/07/05 1,536
1717613 청바지 둘 중에 하나면 고른다면 어느 게 나을까요? 2 ㅁㅁ 2025/07/05 1,008
1717612 생활비서? 진보당 정치인 논란 5 구토 2025/07/05 1,987
1717611 부산이전 국짐 구의원 반대로 부결 6 해수부 2025/07/05 2,022
1717610 한겨레에 김민하 평론 좋네요 5 그러다가 2025/07/05 2,724
1717609 티빙웨이브 합친 요금제 괜찮나요? 3 ㅁㅁ 2025/07/05 1,130
1717608 동남아 가족여행 제일 좋았던 곳 추천해주세요 4 여행 2025/07/05 2,473
1717607 눈건강 3 결막염 재발.. 2025/07/05 1,526
1717606 애플사이다비니거 뭐 드세요? 5 애사비 2025/07/05 1,874
1717605 군대 신검 받고 몇 년 안에 입대해야 되나요? 5 진주 2025/07/05 1,268
1717604 검찰 특활비 부활을 보고 느낀점 14 Hs 2025/07/05 4,125
1717603 스위스 그린데발트 한국촌이예요. 30 2025/07/05 18,854
1717602 방통위원장 이진숙 13 ㄱㄴㄷ 2025/07/05 5,574
1717601 오징어게임3, 그래도 일주일째 올킬이네요 5 오겜 2025/07/05 2,725
1717600 신점요. 맞던가요? 7 ..... 2025/07/05 2,317
1717599 4시18분 넘었어요 5 지진 2025/07/05 3,152
1717598 한 오년만에 분쇄 커피 사봤어요 10 ㅇㅇㅇ 2025/07/05 2,279
1717597 트럼프 “일본은 매우 버릇없는 나라” ㅋㅋ 참나 8 ..... 2025/07/05 5,063
1717596 눈치없는 아이 대화법 가르쳐야하나요 18 눈치 2025/07/05 3,734
1717595 20대때 히로뽕 13 마약 2025/07/05 4,180
1717594 오늘 국회 예결위에서 실제 일어난 일 22 실제상황 2025/07/05 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