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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는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

음..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25-07-04 10:04:13

실제로 자녀의 외모가 부모의 기대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경우

논문에서는 자녀가 딸인 경우와 아들인 경우를 나워서

수치화

그 후 각각의 점수들이 서로 얼마나 관련성을 가지는지 

살펴보면

 

딸의 외모는 아빠와 관련성이 높다!!!!

 

아빠의 매력도는 딸의 매력도와 여성성에 영향을 미침!!!

 

엄마의 영향보다 아빠의 영향이 더 크다

 

즉 아빠가 잘생겼으면 딸도 이쁠 확률이 높다

 

아들일 경우는 

부모랑 별 관계가 없음

즉 복불복

운 좋으면 잘생긴 아들이......하지만 남성성만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는다.

 

 

사람을 볼 때

특히 남자를 볼 때

조건 중에서

외모를 1순위로 봐야 되는 타당한 이유인 거죠.

 

어차피

잘난 남자, 돈 많으 남자 만나서 결혼해도

이혼률 50% 

대부분 대면대면하게 어쩌면 남보다 못한 사이로 살고

생활비도 안 주겠다고 난리치는

가정이라면

자식 외모라도 좋으면

얼마나 희망적이고 행복하겠어요.

 

어차피 가정환경 안 좋으면

공부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공부 시키기도 어려운데

타고나길 이쁘게 잘 생기게 나온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그러니까

남자를 고를 때

외적인 것을 가~~~장 1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싶어요.

IP : 1.230.xxx.19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7.4 10:06 AM (211.235.xxx.249)

    그래도 어느 하나가 뚝 떨어지면 같이 살기 곤란하지 않나요
    낙제에 해당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2. 그니까요
    '25.7.4 10:07 AM (119.196.xxx.115)

    잘생기고 이쁜건 진짜 특별한 혜택인데
    머리좋은거만큼이나.........

    다시 태어나면 잘생긴남자랑 결혼하고싶다..................ㅠ.ㅠ

  • 3. ...
    '25.7.4 10:10 AM (112.220.xxx.210)

    잘생남+똑똑녀가 최고 조합인데 보통 반대로 하니 후세들이 점점 별로가 되나요...ㅋㅋㅋ

  • 4.
    '25.7.4 10:11 AM (118.176.xxx.242)

    주변을 둘러보니 맞는것 같기도하네요.
    엄마는 엄청 미인인데 아빠 때문에…

  • 5. 외모
    '25.7.4 10:12 AM (39.7.xxx.96)

    아빠는 장동건 스타일의 이목구비 또렷
    엄마는 흐릿하고 작은 눈
    2남2녀인데 장녀인 나만 아빠랑 똑같이 큰눈에 진한 쌍꺼풀
    이목구비 또렷 미인소리 들었고
    나머지 형제들은 전부 엄마닮아 눈 작고 흐릿
    여동생은 한살 차이인데도 눈 작고 흐릿한 스타일이라 자매로 안봐요 복불복 아닐까 합니다
    장녀는 아빠 닮을 확률 크긴 한것 같아요

  • 6. ...
    '25.7.4 10:12 AM (202.20.xxx.210)

    외모 꼭 보세요. 진짜 아빠 똑 닮은 애가 나오더라구요 ㅋㅋ 인스타에 어떤 애 엄마도 보니 엄마는 너무 예쁜데 애 셋이 모두 아빠 똑닮아서.. 실망스러운..

  • 7. 내가 다가졌는데
    '25.7.4 10:17 AM (180.68.xxx.158)

    외모가 딸리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해요.
    머리는 엄마쪽을 닮는다니…^^

  • 8. ..
    '25.7.4 10:17 AM (121.190.xxx.7)

    아빠 잘생긴집이 미남 미녀가 많은거 같아요

  • 9. ㅇㅇ
    '25.7.4 10:30 AM (211.222.xxx.211)

    아들은 외삼촌을
    딸은 고모를 닮아요.

  • 10. 음..
    '25.7.4 10:31 AM (1.230.xxx.192)

    고모 닮았다는 것은 아빠 여자 버젼이죠.

  • 11. ㅇㅇ
    '25.7.4 10:46 AM (106.102.xxx.12)

    아! 내가 딸을 낳았어야 하는데....

  • 12. ....
    '25.7.4 10:54 AM (49.246.xxx.95)

    다행히 울집은 아들딸 모두 저닮아서.... 얼굴이 아빠쪽을 전혀 닮지 않고 몸매나 성격을 닮았어요. 아들이 시어머니한테 저랑 누나는 엄마닮아 정말 다행이예요..라고..ㅎㅎㅎㅎ

  • 13. ..
    '25.7.4 11:11 AM (125.142.xxx.24)

    아닌거 같아요. 잘생긴 아버지 하나도 안닮고 엄마 닮았단 소리만 들었어요. 아빠는 성격도 좋으시나 저는 성격도 안닮았고...저는 못생김 ㅠ.ㅠ 울 아들도 잘생긴 남편 안닮고 저 닮은거 같은데 저 법칙에 반하는 실패 케이스구만요..

  • 14. ㅡㅡㅡ
    '25.7.4 11:26 AM (183.105.xxx.185)

    아빠가 선이 굵지 않고 부드럽거나 중성적 외모인 경우 딸들이 다 괜찮아요. 아빠가 남성성이 너무 강한 외모면 잘생긴 편이어도 딸들이 남상임 .

  • 15. 엄마 닮았어요
    '25.7.4 11:55 AM (223.39.xxx.150)

    아닌거 같아요2222222
    저는 엄마 닮았어요
    아빠가 미남이셨는데, 저는 엄마 닮아서 외모가 평범해요

    잘생긴 아버지 하나도 안닮고 엄마 닮았단 소리만 들었어요
    22222222

  • 16. 케바케
    '25.7.4 12:17 PM (180.69.xxx.254)

    케바케예요

    우리집을 보면
    딸은 고모
    아들은 외삼촌
    이런건 해당없고

    엄마+ 아버지 섞인 채로 절묘하게 닮음

  • 17. 음..
    '25.7.4 12:42 PM (1.230.xxx.192)

    100% 라는 것이 아니구요.

    확률적으로 아빠를 닮을 확률이 더 높다는 거죠.

  • 18. ,,,,,
    '25.7.4 1:02 PM (110.13.xxx.200)

    케바케인데 확실히 첫째는 이성부모 닮는거 같아요.
    딸이라면 아빠. 아들이라면 엄마..
    양가부모 그리고 저희집 보면 그렇네요.

  • 19. ...
    '25.7.4 1:25 PM (1.231.xxx.4)

    안정환 딸은 아빠 안 닮은거 같아요.

  • 20. ...
    '25.7.4 1:32 PM (106.102.xxx.24)

    ㅋㅋㅋㅋㅋ 댓글읽다 빵터졌네요

    장녀는 아빠 닮는거 같은데요
    케바케인거 같긴 합니다. 댓글보니

    제 아버지 잘생겨서 동네 아주머니들이 울어무이한테 "xx엄마 부럽다 잘생긴 남편이랑 살아서 " 맨날 이랬는데

    근데 잘생긴 남편이 좋은건가요? 머리 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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