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예전 글 중에 자식을 수재로 키운 방법이

ㅇㅇ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25-07-03 21:12:43

아기 때 부터 끊임없이 말 걸어주고

대화했다는 글이 인상 깊었는데

검색해도 못 찾겠어서 혹시

그 글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221.141.xxx.2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거 소용없슴
    '25.7.3 9:34 PM (59.6.xxx.211)

    대부분 타고 납니다

  • 2. ..
    '25.7.3 9:43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진짜 소용없어요

    겨우 밥먹여 준거밖에 없고
    학교다닌적없는부모아래 자랐어요
    의사 판사 변호사 공무원 교사 하고 있어요
    배우자들도 비슷해요
    죄다 흙수저 출신들이에요

  • 3. 타고남
    '25.7.3 9:4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대부분 타고 납니다...222
    서울대를 보냈네 의대를 보냈네 하버드를 보냈네...
    보낸거 아니고 아이가 간겁니다.

  • 4. 그레이스
    '25.7.3 9:45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수재인거 같아요"

  • 5. 유전자
    '25.7.3 10:20 PM (180.70.xxx.227)

    지능 .공부, 열정,투지 다 유전자 입니다.
    키나 미모,잘생김도 80-90% 유전이네요
    부모가 똑똑하고 잘났는데 자식이 아니
    라면 그 윗대 조상이 별로인 유전자네요.
    울 작은 아들 친구 아버지는 공인 회계사
    엄마는 증권사 이사인데 아들은 인서울도
    못해 재수해서 미달인 지방 교대 갔네요.

  • 6. ㅋㅋ
    '25.7.3 10:22 PM (124.5.xxx.227)

    그럼 형제 5명 있으면 다 같은 대학 가게요?
    지인 집에 서울대 의대 2명, 전문대 2명 있어요.
    심지어 부모 둘 다 서울대

  • 7. 65
    '25.7.3 11:48 PM (211.235.xxx.237)

    제가 썼었어요
    악플 있어서 지웠어요

    혹시 질문 있으면 하세요

  • 8. 65
    '25.7.3 11:57 PM (211.235.xxx.237)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 낳기전 시넵시스인가 생길때 자극주는게 중요하타고 들어서 애 키우면서 게속 쉽없이 이야기 해 주었어요
    티비보면서도 계속 이야기 밖에서서 놀면서도 이야기 했어요
    쌍둥이랴 적었는지 모르지만 둘이 똑똑한데
    저희집 애들처럼 공부 잘 하는 사람이 없어요
    저는 그 영향 크다고 싶은데
    또 댓글처럼 전부는 아니지만
    제 노력이 어느정도 만들어갔다고도 싶어요
    어린시절 그랬는데 그 후로도 그냥 내버려 두지는 않았겠죠
    항상 책을 읽으며 화를 안 내려 하고
    주말이면 여행 다니며 보여주고
    거실을 도서실로 만들고
    적기에 학원에 맞게 넣어주려 항상 정보에 귀를 열었어요
    여하튼 또 악플 수집되겠네요
    ㅎㅎ

  • 9. 65
    '25.7.3 11:58 PM (211.235.xxx.237)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 낳기전 시넵시스인가 생길때 자극주는게 중요하타고 들어서 애 키우면서 게속 쉽없이 이야기 해 주었어요
    티비보면서도 계속 이야기 밖에서서 놀면서도 이야기 했어요
    쌍둥이랴 적었는지 모르지만 둘이 똑똑한데
    둘 양가중에
    저희집 애들처럼 공부 잘 하는 사람이 없어요
    저는 그 영향 크다고 싶은데
    또 댓글처럼 전부는 아니지만
    제 노력이 어느정도 만들어갔다고도 싶어요
    어린시절 그랬는데 그 후로도 그냥 내버려 두지는 않았겠죠
    항상 책을 읽으며 화를 안 내려 하고
    주말이면 여행 다니며 보여주고
    거실을 도서실로 만들고
    적기에 학원에 맞게 넣어주려 항상 정보에 귀를 열었어요
    여하튼 또 악플 수집되겠네요

  • 10. ,,,,,
    '25.7.4 1:36 AM (110.13.xxx.200)

    그냥 그런 애를 만난거에요.
    그런 육아법은 거들뿐.
    다 타고남.

  • 11. 에고
    '25.7.4 4:56 AM (221.141.xxx.233)

    댓글에 원글님이 계시군요.
    예전에 쓴 내용을 좀 요약해 주시면 좋겠는데
    악플도 있었다지만 저 같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네요.

  • 12. 88
    '25.7.4 8:04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혹시 도움 되라 썼는데 악플이 있어 지웠어요

    제가 애기 낳기전 윤선생 학습지 교사를 했는데
    유난히 똑똑한 아이들을 만나면 물어봤더니
    클래식을 임신 했을때 들었다는 거에요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쌍둥이라 입덧이 심해서 못 들었어요
    항상 배멀미 하는것 같아 클래식 들으면 더 힘들어서

    애들이 태어났어요
    쌍둥이였답니다
    한글나라 학습지도 교사도 했는데
    교사 교육때 어린시절 시넵스가 자라는데 유아때 자극주면 똑똑해진다는 교육을 받았어요

    그래서 애를 낳자마자 동요도 불러주고
    쉬지않고 말을 해 주었어요
    티비를 봐도 저것뭐야 하며 이야기
    밖에 나가면 이야기 하고 놀아주기도 많이 해서 놀면서 이야기
    제가 40에 애를 낳아 이쁘기도 했고 모성애도 강하고 말하는 직업이라서 말하는게 스트레스가 아니라 재밌었어요
    그냥 제 취미정도로 ᆢ

    그리고 제 가정이 불후해서 정서적으로 애들에게 정서적 안정주려고 육아서나 심리서를 읽으며 나를 항상 부모교육을 듣기것처럼 해서 화도 안 내려 했어요

    댓글들도 맞아요
    쌍둥이인데 한명은 수학을 잘해서 영재고
    한명은 고루 잘 해서 전사고를 갔으니
    똑같이 키워도 잘 하는게 다른것 보니 태어났것도 무시 못 해요

    하지만 부모 역할도 중요한것 같아요
    어린시절 저리 키웠는데 그 뒤도 이런 엄마없다 할 정도로 고등가기전 까지 키웠으니 지금은 둘다 기숙사 들어갔어요

    여하튼 지난글 되서 원글님만 읽을거 같아서 악플 없을거 같아서 자세히 적었어요

    제가 오지라퍼라서 혹시 도움이 될까 예전에 적었어요
    여기서 육아도움 많이 받아서
    그때는 악플없이 같이 도움주고 했는데
    그래서 고마워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 드리고 싶어서 ᆢ

  • 13. 88
    '25.7.4 8:08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혹시 도움 되라 썼는데 악플이 있어 지웠어요

    제가 애기 낳기전 윤선생 학습지 교사를 했는데
    유난히 똑똑한 아이들을 만나면 물어봤더니
    클래식을 임신 했을때 들었다는 거에요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쌍둥이라 입덧이 심해서 못 들었어요
    항상 배멀미 하는것 같아 클래식 들으면 더 힘들어서

    애들이 태어났어요
    쌍둥이였답니다
    한글나라 학습지도 교사도 했는데
    교사 교육때 어린시절 시넵스가 자라는데 유아때 자극주면 똑똑해진다는 교육을 받았어요

    그래서 애를 낳자마자 동요도 불러주고
    쉬지않고 말을 해 주었어요
    티비를 봐도 저것뭐야 하며 이야기
    밖에 나가면 이야기 하고 놀아주기도 많이 해서 놀면서 이야기
    제가 40에 애를 낳아 이쁘기도 했고 모성애도 강하고 말하는 직업이라서 말하는게 스트레스가 아니라 재밌었어요
    그냥 제 취미정도로 ᆢ

    그리고 제 가정이 불후해서 정서적으로 애들에게 정서적 안정주려고 육아서나 심리서를 읽으며 나를 항상 부모교육을 듣기것처럼 해서 화도 안 내려 했어요

    댓글들도 맞아요
    쌍둥이인데 한명은 수학을 잘해서 영재고
    한명은 고루 잘 해서 전사고를 갔으니
    똑같이 키워도 잘 하는게 다른것 보니 태어났것도 무시 못 해요

    하지만 부모 역할도 중요한것 같아요
    어린시절 저리 키웠던것 같아요 주위서 이런 엄마없다 하더라고요 저는 저희아빠가 부성애가 강 해서 사랑 받고 키워져 애들에게 잘 하는 줄도 몰랐어요 고등가기전 까지 키웠으니 지금은 둘다 기숙사 들어갔어요

    여하튼 지난글 되서 원글님만 읽을거 같아서 악플 없을거 같아서 자세히 적었어요

    제가 오지라퍼라서 혹시 도움이 될까 예전에 적었어요
    여기서 육아도움 많이 받아서
    그때는 악플없이 같이 도움주고 했는데
    그래서 고마워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 드리고 싶어서 ᆢ

  • 14. 88
    '25.7.4 8:1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도움 되라 썼는데 악플이 있어 지웠어요

    제가 애기 낳기전 윤선생 학습지 교사를 했는데
    유난히 똑똑한 아이들을 만나면 물어봤더니
    클래식을 임신 했을때 들었다는 거에요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쌍둥이라 입덧이 심해서 못 들었어요
    항상 배멀미 하는것 같아 클래식 들으면 더 힘들어서

    애들이 태어났어요
    쌍둥이였답니다
    한글나라 학습지도 교사도 했는데
    교사 교육때 어린시절 시넵스가 자라는데 유아때 자극주면 똑똑해진다는 교육을 받았어요

    그래서 애를 낳자마자 동요도 불러주고
    쉬지않고 말을 해 주었어요
    티비를 봐도 저것뭐야 하며 이야기
    밖에 나가면 이야기 하고 놀아주기도 많이 해서 놀면서 이야기
    제가 40에 애를 낳아 이쁘기도 했고 모성애도 강하고 말하는 직업이라서 말하는게 스트레스가 아니라 재밌었어요
    그냥 제 취미정도로 ᆢ

    그리고 제 가정이 불우해서 정서적으로 애들에게 정서적 안정주려고 육아서나 심리서를 읽으며 나를 항상 부모교육을 듣기것처럼 해서 화도 안 내려 했어요

    댓글들도 맞아요
    쌍둥이인데 한명은 수학을 잘해서 영재고
    한명은 고루 잘 해서 전사고를 갔으니
    똑같이 키워도 잘 하는게 다른것 보니 태어닐것도 무시 못 해요

    하지만 부모 역할도 중요한것 같아요
    어린시절 저리 키웠던것 같아요 주위서 이런 엄마없다 하더라고요 저는 저희아빠가 부성애가 강 해서 사랑 받고 키워져 애들에게 잘 하는 줄도 몰랐어요 고등가기전 까지 키웠으니 지금은 둘다 기숙사 들어갔어요

    여하튼 지난글 되서 원글님만 읽을거 같아서 악플 없을거 같아서 자세히 적었어요

    제가 오지라퍼라서 혹시 도움이 될까 예전에 적었어요
    여기서 육아도움 많이 받아서
    그때는 악플없이 같이 도움주고 했는데
    그래서 고마워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 드리고 싶어서 ᆢ

    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 15. 88
    '25.7.4 8:12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도움 되라 썼는데 악플이 있어 지웠어요

    제가 애기 낳기전 윤선생 학습지 교사를 했는데
    유난히 똑똑한 아이들을 만나면 물어봤더니
    클래식을 임신 했을때 들었다는 거에요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쌍둥이라 입덧이 심해서 못 들었어요
    항상 배멀미 하는것 같아 클래식 들으면 더 힘들어서

    애들이 태어났어요
    쌍둥이였답니다
    한글나라 학습지도 교사도 했는데
    교사 교육때 어린시절 시넵스가 자라는데 유아때 자극주면 똑똑해진다는 교육을 받았어요

    그래서 애를 낳자마자 동요도 불러주고
    쉬지않고 말을 해 주었어요
    티비를 봐도 저것뭐야 하며 이야기
    밖에 나가면 이야기 하고 놀아주기도 많이 해서 놀면서 이야기
    제가 40에 애를 낳아 이쁘기도 했고 모성애도 강하고 말하는 직업이라서 말하는게 스트레스가 아니라 재밌었어요

  • 16.
    '25.7.4 8:45 AM (219.241.xxx.152)

    제가 자세히 썼다 지웠네요
    또 악플 달릴까봐서 자기 검열에 ㅎㅎ

    그냥 별거 없어요
    잘때도 동요부르며 쉬지않고 재우고
    뭐든 말해주었어요
    티비보면서 차를 타고 어딜가든
    항상 놀면서 말해주고

    태어난것도 커요
    둘이 잘 하는게 다른것 보니

    근데 저는 애가 항상 말 해주어서
    시넵스 자랄때 자극주어서라 믿어요

  • 17. ㅇㅇ
    '25.7.4 9:09 AM (203.252.xxx.90)

    댓글에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 방법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의견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댓글 원글님이 악플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셨다고 하니
    악플은 달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8. ..
    '25.7.4 10:42 PM (116.37.xxx.236)

    우리 아이 지치지 않고 소통 많이 하고 키웠는데 공부와는 무관한 삶을 살고 있어요. 공부쪽으론 발현 안됀거 같아요. 대신 내성적이지만 신기하게도 사회성이 엄청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751 받/ 윤석열, 새벽동안 선풍기 끄지 말라며 30차례 민원 20 옘병 2025/07/12 6,797
1735750 전한길 급공손 4 0000 2025/07/12 4,570
1735749 열차인데 너무 시끄러운 아이들 3 ㅠㅠ 2025/07/12 1,468
1735748 남대문에 장난감가게 4 부탁드려요 2025/07/12 696
1735747 이진숙, 강선우는 못봐주겠네요 8 2025/07/12 1,817
1735746 저 지금 떨려요 3 제발 2025/07/12 3,080
1735745 현 대통령을 보면... 15 ... 2025/07/12 3,269
1735744 저가커피숍 진상 3 정말 2025/07/12 3,236
1735743 주식 사기만 하고 못 팔아요. 15 지구 2025/07/12 4,313
1735742 백화점 말고 어디로 갈까요 27 ㅁㄴㅇ 2025/07/12 4,612
1735741 미국 바하마 MSC 크루즈 4박 5일 후기 9 2025/07/12 1,766
1735740 남편 흰머리가 내탓이라는 시어머니 35 너무시원 2025/07/12 5,725
1735739 몸이 가려운데..걱정됩니다 8 소금 2025/07/12 3,072
1735738 보이스 피싱이 너무나도 심하네요. 자세히 쓸게요 23 2025/07/12 5,769
1735737 겪어보면 안다 11 ... 2025/07/12 2,585
1735736 닭가슴살과 먹을 비비큐소스 추천해주실꺼 있으신가요? 3 닭가슴살 2025/07/12 413
1735735 휴대폰관련 도움 좀 주세요 (어제 글 읽고) 3 .... 2025/07/12 810
1735734 전에 어느분 글에 마늘까는방법 댓글로 드렸는데요 1 ㅁㅁ 2025/07/12 1,549
1735733 확실히 계단오르기가 만보 걷는것보다 더 운동이 되는듯 해요 15 2025/07/12 5,987
1735732 메이플자이 전세가 확 내렸대요.(수정) 30 전세대출반대.. 2025/07/12 6,483
1735731 식탁매트 쓰시나요? 9 으잉 2025/07/12 1,423
1735730 선풍기 바람에 발이 시려워요 3 풋풋풋 2025/07/12 1,122
1735729 서울대 근처에 3시간 정도 시간 보낼 곳 있을까요 5 학교 2025/07/12 1,386
1735728 내몸내가챙겨야겠어요 12 ... 2025/07/12 3,735
1735727 택배기사 일은 힘들지만 먹고사는애로는 없겠네요 22 ㅁㅁ 2025/07/12 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