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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진단은 어떻게 내려지나요

ㅇㅇ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25-07-03 20:56:49

종아리가 요즘 많이 붓는 느낌이고

파란 핏줄이 서슬이 시퍼렇게 많이 잘 보입니다ㅎ

정형외과 가는 건가요?

의사가 보고 진단을 내리나요

아니면 무슨 검사를 하는 걸까요

IP : 125.130.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음파
    '25.7.3 8:58 PM (220.65.xxx.99)

    보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 2. ㅇㅇ
    '25.7.3 9:04 PM (125.130.xxx.146)

    검색을 해보니 흉부외과를 가야 되네요
    혈관 질환인 거죠? 무섭네요 ㅠ

  • 3.
    '25.7.3 9:15 PM (220.65.xxx.99)

    족부전문인줄 알았어요
    정맥이라서 흉부외과인가보군요
    요즘 시술 방법이 되게 다양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보존치료가 우선일거에요
    저도 하지정맥있지만 못느끼고 살아요

  • 4.
    '25.7.3 9:27 PM (182.210.xxx.178)

    흉부외과 전문이구요.
    초음파로 혈류 검사를 해서 판단해요.

  • 5.
    '25.7.3 9:44 PM (211.219.xxx.113)

    흉부외과에서 테이블 위에 서서 다리 전체 초음파를 보며 혈류를 보고 진단하더라구요

  • 6. 흉부외과
    '25.7.3 10:31 PM (116.36.xxx.180)

    최소 3곳 이상 가보세요. 진단과 시술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실비가 되니 시술비가 후덜덜.. 히지정맥류는 대학병원은 그닥인 것 같아요. 검사와 시술을 다른 사람이 하고 위중한 병은 아니어서 순위가 밀리는 듯요. 전 최근에 베나실 했고 다행히 착색이나 멍, 알러지는 거의 없었는데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어요. 주사시술을 또 해야 한다고 ㅜㅜ 날 선선해지면 하려구요

  • 7. ㅇㅇ
    '25.7.3 10:48 PM (125.130.xxx.146)

    이것도 병원 3군데는 다녀야하는군요
    도움 말씀들 감사합니다

  • 8.
    '25.7.3 11:01 PM (180.70.xxx.42)

    저도 덕분에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 9. 흉부외과
    '25.7.4 4:22 AM (175.194.xxx.92)

    혹시 수술하셔야 되면, 비용면에서는 외과 수술?이 제일 저렴해요.
    용어는 모르겠는데 접착제 붙이는 방법이 새로운 거라고 많이 비싸요. 몇년 전에 엄마가 수술받았는데 대학병원에서 100만원 안들었어요. 접착제? 붙이는 건 500-600만원 든다고 해서요.

    수술 후에 당일 반나절 입원하고 퇴원이고, 압박스타킹 한동안 신어야 해요.

  • 10. 치료중이예요.
    '25.7.4 4:32 AM (221.142.xxx.120) - 삭제된댓글

    A. 아산 흉부외과 출신 개인 전문 병원~
    초음파검사 후 시술 권함.비용 650만원.

    B. 강동성심 흉부외과 조ㅇㅇ 교수(명의 tv).
    초음파검사 후 약물 치료 권함.
    약(엔테론정)복용중이며
    현재 이상 증세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 11. 늦봄
    '25.7.4 6:47 PM (211.205.xxx.145)

    잘때 다리가 저려요
    다리만지면 혈관굵어져서 우동사리같이 튀어나와있고 만지면 뜨끈뜨끈합니다.
    신랑 20년전에 외과에서 한다리 수술하고 재발. 미루고미루다가 양다리 850에 했어요 계속 추가진료보고있어요
    악화될때까지 기다리지마시고 검사하고 상담하세요.재발잘하니 생활습관 고치구요.

  • 12. ㅇㅇ
    '25.7.4 8:24 PM (121.136.xxx.192)

    수술비용이 비싸긴 비싸군요.
    하지정맥류에 나쁜 생활습관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련 있을까요

  • 13.
    '25.7.5 1:36 PM (116.36.xxx.180)

    전 양다리 베나실로 620에 했어요. 검사비 포함이었고 전액 실비됐어요. 이 시술비는 부르는 게 값이니 꼭 몇 군데 가보세요. 생활습관은 다리꼬기, 양반다리, 오래 앉아있기 등 개선해야 하고 살 찌면 안좋대요. 전 저체중인데도 생긴 거 보면 오랫동안 양반다리로 앉고 운동부족이 원인인 것 같아요. 유전적으로 혈관이 안 좋을 수도 있대요. 종아리가 제2의 심장이래요. 뒷꿈치 들어주는 운동 꾸준히 하세요.

  • 14. 푸르미온
    '25.7.5 1:40 PM (125.130.xxx.146)

    무릎이 안좋아서 다리꼬기, 양반다리는 전혀 안하는데
    대신 직업상 오래 앉아있어요
    운동 시작한 것도 최근일 뿐이고.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것 때문에
    자는 게 두렵다고 한 적이 있어요.
    뒷굼치 드는 거 잊지말아야겠어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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