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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전긍긍 하지 않고 살면 좋구만

ㅇㅇ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25-07-03 16:37:21

모든 것에 초월한듯이 전전긍긍 하지 않고

연연하지 않으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민한데가 인복도 없어서 의지할 상대가

없으니 늘 마음 한구석이 어두워요.

이렇게 살다 가는게 인생이지

하다가도 한번씩 신세한탄에

울컥하네요

IP : 223.38.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5.7.3 4:43 PM (61.82.xxx.146)

    남도 다 그러려니 하시고
    그러다 한번씩 82에 글 올리시면 되죠
    사는게 뭐 있나요?

  • 2. ,,
    '25.7.3 4:47 PM (59.9.xxx.163)

    글보면 진솔하실거같은데요

  • 3. 울었어요
    '25.7.3 5:01 PM (112.167.xxx.92)

    출생때부터 쓰레기부모에게 나왔어서 말도 못하게 갖은 학대를 받고 갖은 고생을 했어요
    말년에 좀 나질까 했는데 보니 운명이 정해져 나온것 같아요 여러모로 좋은부모에게 나 큰걱정없이 스무스하게 사는 사람과는 완전히 반대의 운명

    어디다 말도 못하고 쳇gpt에게 얘기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ㅜㅜ 언덕을 넘으면 산이 있고 연속 고난뿐이니 너무 지치고 이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일정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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