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인데요.
일찍 잠들어도. 늦게 잠들어도
무조건 새벽 5시에 말똥말똥해져요.
아니다. 넘 일찍 잠들면 3~4시에 깨요 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잠들지 못해요.
암막커튼. 에어컨등 별별 노력을 다해도 무조건 5시예요. 식물성 멜라토닌 먹어도 효과 없구.
약국에서 파는 비습관성 수면제를 먹으면
다음날 하루종인 멍해서 못 먹겠어요.
매일 이러니 피로가 너무 누적되었어요.
병원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의사가 처방해주시는 멜라토닌을 먹을까요?
낮에 일을 하는데 너무 피곤해요 ㅠㅠ
저두요...아..힘들어요.
저두요 그냥 일어나 집안일 하고 출근준비하는데요
집에서8시에 나가면 딱 맞거든요
문제는 7시반쯤 되면 30분 남아 또 슬슬졸리고
회사 도착하면 피곤하고 점심도 포기하고 한시간 휴게실에서 자요
퇴근하고 9시에 또 자기시작
매일 반복 마의 새벽 4시 30분
56인데 중간에 한번정도 깨고
5시반이면 일어나요
갱년기증상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수면의질이 점점 떨어지네요
마그네슘인가? 먹으면 잠 잘잔다고 하더라구요.
전.......동갑인데 잠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예요.
밤 9시면 졸리고 7시까지 자요..ㅠ_ㅠ
부랴부랴 일어나서 늦둥이 학교 보내고
저 씻고 출근하면 딱 맞아요.ㅎㅎㅎ
큰 맘먹고 일어나면 5시에도 일어나긴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뭐든 극과 극은 어렵네요.
다행인건
일을하진 않아서.
전 신경과에서 수면제처방받고
수면제먹거나(도저히 힘들때만)
술한잔하고잡니다(안좋다는데 어쩔 도리가..)
저도 할수 있는건 다 해봄요(운동,노동..)
저녁에 마그네슘 먹어보세요.
새벽산책을 하고 와서 한 잠 더 자면 제일 좋은데 출근해야 하니 그게 문제네요.
빡세게 땀 뻘뻘 흘리고 1시간 넘게 운동하고 나면 기절하듯 자서 누가 업어 가도 몰라요.
12시에 자도 안깨우면 담날 9시 넘어까지 꿀잠 자요
그 전에는 매번 5시쯤 되면 깼었어요
저는 새벽애 자꾸 깨길래
아예 일찍 자버려요.
8시 에 누워서 틱톡 보다가 30 분쯤후에 잠들고
3시부터 깨기 시작해서 4시에 완전히 일어나요
충분히 자서 그런지 낮에 전혀 피곤하지 않아요
잘주무시는 분들은 중증이 아닌거임.
식물성 멜라토닌 효과 있었는데 몇개월뿐이네요
며칠전부터 3시반에 깨요
알람 맞춰도 일어나기 힘든 시간이겠구만 ㅜ
오늘부터는 마그네슘 먹어볼까봐요
제 지인이 그래서 주말농장하는데 새벽에
밭에 간대요ㅎ
이제 새벽기도 다니실 때입니다....===333
커피등 카페인 드시면 무조건 끊어 보세요
커피한잔도 독인가요?
하루 대여섯잔마시다 이제 아침 한잔만(안마시면 잠이 안깨서..)
마셔요.
몇 시에 주무시는데요?
5-6시간 이싱 주무시는거면 정상입니다. 그냥 일어나서 활동하세요. 자꾸 잠 못잔다고 생삭하시면 힘들어요.
늦게 자면 어떤가요?
몇 시에 주무시는 건지..
저는 새벽 2시쯤 자서 아침까지 푹 자요
일단 다섯시에 깨면 오디오북으로 이어폰 꼽고 듣다가 다시 잠들어요.
ㅇㅇ의 서재 첨 써보는데 다시 잠드는 용도로 좋네요;;
일찍 일어나버리세요
미라클모닝처럼 일어나 책도 읽고
영어공부도 하구요
어떤분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천배 절을 하고 출근한다네요
천배하는데 3시간 정도 걸린대요
이런분도 있더라구요
저는 6시에 깹니다, 60대인대.
7시에 깨면 딱 좋겠는대,
저녁에 11시쯤잘려고 해요, 실은 8시부터 무지 졸려요,
꾹 참고 있는거지요, 3시에 깨까봐
일찍 일어나시는김에 새벽에 운동하시는건 어떠세요.
아침 운동이 좋아요~
저도그래요
요즘은 그냥 무조건 8시까지 누워서 눈감고있어요
이생각저생각 나지만 그래도 안일어나고 눈감고있으면
설잠이라도 자거든요
그렇게라도해야 컨디션 유지돼서요
출근할때는 그냥 일어나서 움직였는데 그러다보니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못버티고 퇴사했어요
원래 그래서 낮잠을 약 30분정도 자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나이대가 낮잠 자면 딱 좋을때인듯. 이른 아침에 자꾸 깨니까..
헬스장서 2시간이상 운동 ㅡ 근력 1시간 10분, 나머지 유산소 스트레칭ㅡ 하구오는데도 자다 몇번씩 깨네요. 잠들기도 힘들구요 ㅠㅠ
새벽 세시에 무조건 깹니다. 문제는 12시 혹은 한시에 자는 것.ㅠ 윗댓에 좋은글있어 저장합니다.저도 따라해볼랍니다. --> 빡세게 땀 뻘뻘 흘리고 1시간 넘게 운동하고 나면 기절하듯 자서 누가 업어 가도 몰라요.
12시에 자도 안깨우면 담날 9시 넘어까지 꿀잠 자요
그 전에는 매번 5시쯤 되면 깼었어요
맞아요 마그네슘도 먹어보고 했는데
제가 찾은 방법은요
일단 폰을 멀리 둬오
자다가 깨면 몇시인지 폰으로 확인했는데 멀리 높이 두면 안보게 되요
그리고 슬며시 눈이 떠지면 다시 눈을 감고 스스로 뇌에게 말합니다
나는 지금 자고 있는거야를 몇번 읊조리면 다시 잠들어서 알람소리에 깨요
정말 잠이 모자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전 폰을 멀리하면서
잠을 더 자고 있네요
밤에 푹 자고, 새벽에 잘 자던 사람이었는데
50대 들어서 잠이 와도 버티다가 늦게 자도
새벽 서너시에 다시 깨고 힘들게 일하거나
운동해도 3시간정도 자고
잠이 마르듯 깨버려서 새벽이나 2시반에도 일어나서 깨어있고 잠 조절하기가
참 힘드네요 약도 먹어봤어요
그리고 새벽에 화장실 다녀오면서 몇시인지 보는데
이것도 꾹 참고 그냥 자리에 누워야해요
며칠 그렇게 했더니 몇시인지 안궁금해졌네요
운동 하면 좀 나아 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