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도 너무나 기생충생활이예요.
어릴때부터 아주 문제가 많은
낮에 쭉 자다가 저녁쯤 기어나와서 뒤져서 뭐 먹거나 사다먹고 다시 폰보고 밤새 낄낄대다 자는..
딱 주인없으면 나오는 기생충 그 자체
고등학교때부터 쭉 저 생활
부모는 그런 사람없는데 참
남편도 성격이 이상하고 이기적이지만 사람구실도 하고 직장도 다니고 자기관련된 건 깔끔하게 정리잘해요.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살림 다해놓고 오후에는 돈벌러나가요.
근데 저 기생충 오늘따라 좀 일찍 깨더니
낮12시20분쯤
씻는다고 들어갔는데 온수 안나오니 악쓰고
저한테 ㅈㄹ떨고 안방화장실가서 난동부리네요.
온수를 제가 꺼버렸다 생각하는 듯?
지역난방이라 그런 거 어찌 하는지 모르고
오늘 아침에 뭐 점검하느라 온수 중단이라고 방송나왔거든요.게시판도 붙여놨고
저 인간쓰레기
지가 모른거면서 저한테 쌍욕하고 고성오갔네요.
저도 욕하고요.
참 비참합니다. 세상이랑 싸워야할 나이에
부모랑 싸우고 있는 저 기생충
어휴~고생이 많으세요.
어찌 다 참고 사시는지...ㅠㅠ
아들이면 군대라도 빨리 보내세요.
떨어져 있어봐야 부모가 소중한 줄 알더라구요.
내쫒으세요
그대로 오십 육십되면 괴물 되더라고요.
기생충으로 그리 부모 연금에 기대서 산 언니가
나중에는 자기가 모셨다 큰소리치고
부모형제한테 악다구니하며 패륜아 괴물로 살아요.
자기가 아는 사람이 가족밖에 없으니
어리석게도 전투대상으로 삼아요.
자녀를 위해서 내쫓으세요
남보다도 못한 자식 내쫓으시길
부모가 아무리 잘못해도 쌍욕하는건 인간 아닙니다
패륜아네요 계속 같이살다가는 칼부림 날수도
무섭네요 인연끊으세요
몇살일까요 독립밖엔 답이 없을 듯 합니다
일단 독립시켜요
안나가려 하면 님 부부가 나가세요
그거 지금 안잡으면 평생 갑니다
내가 다 속상하네요
전문가 도움 받으시면서 질병으로 접근하셔야할 것 같아요.
에효 정신좀 차려라 인간아
자식에게 기생충 표현까지 쓸정도면 남보다 못헌 관계인데
빨리 절연해야겠어요
집에서 내보야할텐데
ㅠ
'세상이랑 싸워야 할 나이에 부모랑 싸운다'
명언이네요
현명한 부모님께 어리석은 자녀의 행동은 그만
멈추길 바라요
부모에게 쌍욕이라니요.
얼마나 곱게 키웠으면 저리 오만방자할까요.
밖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집에서는 저러는듯.
이란말 그렇지만 ,
친자식 아닌가요? 아무리 자식이지만 기생충이라뇨.
기생충엄마도 같은 기생충가족아닌가요.
그렇게 언행으로 자식을 무시하니 자식도 부모에게 배운게 그거니 태도가 같지 않을까요.
저도 자식에게 화날때 많지만 주변과 다르게
못해준게 늘 미안한데.
왜 안 쫓아내시는지?
아들인가요? 제친구 동생이 지금 마흔인데
그렇게 삽니다. 70넘은 엄마한테 담뱃값받고
평생 돈 벌어본 적없대요. 근데 친구는 엄마를 원망합니다. 그렇게 키웠다구요
원글님 속이 문들어지실듯..ㅜ
맞고 사십니다. 남편과 같이 나가라고 말하세요
늦어도 서른 넘기전에 내보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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