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먹거리 이것만큼은 신경쓴다! 있나요?

수박 조회수 : 791
작성일 : 2025-07-03 12:49:45

13개월 아기에요. 어린이집 다니고 학교 다니면 아기 때 신경써서 먹인거  다 소용없다지만 그래도 이것만큼은 신경쓴다...있을까요?

 

전 달걀은 무항생제 난각번호 1번. 고기류는 무항생제. 쌀은 집에서는 아기밥은 두돌까지는 유기농. 이상하게 바나나와 브로콜리는 유기농 먹이고 싶고 과자는 최대한 늦게 주고 싶네요.

 

IP : 118.32.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 1:03 PM (39.118.xxx.199)

    뽀로로니 요구르트 등 아기때
    유기농 먹이는 것 보다
    덜어내기에 집중하세요.

    단 음료 맛 들이지 마세요.
    요즘 젊은 MZ들 과당음료에 병 들어 갑니다. ㅠ
    진짜 후회돼요.
    보리차, 옥수수차 끓여 먹이세요.
    프랑스 아기들은 무조건 생수라더군요. 집에서 음료 대신 물 음용 훈련시킨다고 하더라고요.
    중딩되면 통제하기 어려우니 초딩때만이라도

  • 2. ㅎㅎ
    '25.7.3 1:05 PM (123.212.xxx.149)

    저도 그랬어요.
    그리고 간 약하게 하고 최대한 다양하게 먹였더니 지금 무슨 미식가 납셨네요.
    어릴 때라도 제 마음대로 잘 먹인것에 감사합니다.

  • 3. 원글
    '25.7.3 1:08 PM (118.32.xxx.219)

    맞아요. 지금 보리차 먹이고 있어요. 생수 끓여서 먹였는데 물 믾이 먹어야하는데(기관지염) 잘 안먹기래 보리차 먹이니 잘 먹어서 다행이에요.

  • 4. 플랜
    '25.7.3 1:11 PM (125.191.xxx.49)

    쌀이나 잡곡은 잘 씻으면 농약 잔류가
    없어져요
    굳이 유기농 안먹여도 됩니다

    신선한 채소 골고루 먹이는것도 좋아요

  • 5. ...
    '25.7.3 1:19 PM (112.187.xxx.87)

    충치도 조심하세요. 절대 같은 수저를 쓴다거나 같이 먹거나 하는 거 조심하세요. 첫째는 몰라서 5세부터 치과 다녔는데, 둘째는 철저히 신경썼더니 고등학생인데 아직 충치 치료한 적이 없어요.

  • 6. 환경호르몬
    '25.7.3 3:49 PM (14.138.xxx.159)

    조심하면 좋죠.
    보리차도 티백이 아닌 유기농 알곡으로 탄 거 골라내서 끓여주고,
    플라스틱컵이나 접시는 웬만하면 사용금지.
    물도 페트병 물 사용하지 말고 끓여마시고 외출시엔 보온병에..
    아니면 에비앙유리병물 사서...
    초등전까지 수저랑 컵은 가지고 다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584 코스트코체다치즈는 2 치즈 2025/07/06 1,163
1733583 내란특검, 오후5시20분 윤석열 사전 구속영장 청구 17 오오 2025/07/06 5,801
1733582 민생지원금을 벌써 신청하는 건가요? 2 happy 2025/07/06 2,083
1733581 옷봉다리 위에 봉투에 돈 30만원 든거 잃었어요 2 로로 2025/07/06 2,776
1733580 이런 날씨에 생선회 먹어도 되나요? 7 질문 2025/07/06 1,840
1733579 shorts - 이재명 대통령 출근길 16 ㅇㅇ 2025/07/06 4,340
1733578 추경예산안.내용중 국장 4400억원 감액이 있네요 1 추경 2025/07/06 958
1733577 롱핀 들어가는 수영가방 추천 좀 4 궁금 2025/07/06 601
1733576 보리쌀밥 밥솥에서 꺼매지는데요 1 므무 2025/07/06 537
1733575 속썩이는 남편 없는것 보다 낫나요? 14 ㅇㅇ 2025/07/06 3,811
1733574 강릉 지금 34.8도예요 5 .. 2025/07/06 2,724
1733573 중고거래 물품 가격 올려서 파는게 잘못된건가요? 11 ㅁㅇ 2025/07/06 1,902
1733572 대통령님께 인스타 DM 2 2025/07/06 2,399
1733571 어머나 구속영장 청구했네요 ㅎㅎ 15 2025/07/06 5,477
1733570 핸드폰을 많이 봐서 목밑 근육이 5 땡겨 2025/07/06 1,553
1733569 목포여행)팥빵좋아하시는분 추천 10 땅맘 2025/07/06 2,123
1733568 잼프 부정하는 현수막...없애는 방법? 12 .. 2025/07/06 1,440
1733567 누가 차를 심하게 박아놓고 도망갔어요 11 .... 2025/07/06 2,916
1733566 단호박 어떻게 쪄서 드시나요? 11 보우짱 2025/07/06 2,468
1733565 아토피 아들 에어컨있는방으로 옮겨야할까요?? 19 궁금이 2025/07/06 1,869
1733564 요새 세상에 열심히 사는데 가난을 벗어날수 없는 18 솔직히 2025/07/06 4,116
1733563 주방 젖은 쓰레기 처리 아이디어 8 ^^ 2025/07/06 2,781
1733562 나경원 “단식·삭발만 농성이냐?…잠 못자고 아침부터 앉아 있었다.. 17 ... 2025/07/06 3,237
1733561 이잼 테러 위협 걱정은 이제 좀 안해도 될까요? 2 ㅇㅇ 2025/07/06 781
1733560 제주 용머리해안 7 7월 2025/07/0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