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관련 생윤을 신청해서 등급은 작년에랑 잘 나왔었습니다.
근데 윤리는 에매한 정답들이 있어서 이제 와 지리로 바꾼다고 합니다.
얘는 지리 관련 해서는 전혀 문외한인데
수학에 도움을 주던 친구가 지리가 더 쉽다고,
자기도 생윤하다가 바꿨다고 하니
아들도 적극적으로 고민하더니 바꾼다고 합니다.
선배 맘들 혹시 지리를 선택함에 있어
인강이라든지 도움 되는 교재 등
어떤 말씀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사탐관련 생윤을 신청해서 등급은 작년에랑 잘 나왔었습니다.
근데 윤리는 에매한 정답들이 있어서 이제 와 지리로 바꾼다고 합니다.
얘는 지리 관련 해서는 전혀 문외한인데
수학에 도움을 주던 친구가 지리가 더 쉽다고,
자기도 생윤하다가 바꿨다고 하니
아들도 적극적으로 고민하더니 바꾼다고 합니다.
선배 맘들 혹시 지리를 선택함에 있어
인강이라든지 도움 되는 교재 등
어떤 말씀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인강은 이기상이 제일 유명한 걸로 알아요.
제 딸이 고3때 그 샘 인강 쭉 듣고 수능에서 한지 세지 둘 다 만점 받았어요.
지리도 쉽지 않아요.
지욕 축제들, 각 도시 특징들 인구변화 산업 성장 변화 다 외워야 하더라구요.
지형특색만 이해한다고 되진 않던데요..
암기하는거 잘해야해요..
대신 세지,한지는
1개 틀릴때마다
등급이 떨어져요
만점 생각해야~
그저께 같은이유로 한지로 바꿈. 못말림
문과 아들..
지금 정법 경제 윤사하고 있는데..
윤사 최악이요
한국지리 할걸 하고 후회중이요
수학도 나름 잘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경제가 깔끔하고 좋답니다
정법도 괜찮구요
재수생인데 이제와서요?
작년에도 생윤이 잘나왔다면서 왜 굳이...
잘하던거 하지. 성적 안나오먼 바꿔도 되지만. 이번6모 탐구 표점은 세계사가 좋던데
문과생이던 아들 지리로 바꾼다길래 얼른들어와 봤어요
우리아들 같아서,
다르네요
우리는 아예 진로를 3학년때 지리로 틀어 버렸어요
국어를 좋아하고 아나운서 꿈을 가지고 있었는대 난대없이 지리라니요
수시로 가야하는대 정말로 쓸게 없었어요
그래서 지리를 하겠거든 지리교육과를 가는걸 걸었어요
어쨋거나 무사히 대학 졸업하고 올해 시험 준비중입니다,
무슨 지도만 나와도 저기 어디 라는걸 바로 알아보더라고요
지리 그렇게 쉽지 않더라고요
똑같은거 같은걸 계속 그리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