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코로나 이후 급등장에서도 그렇고, 이번 봄에도 그렇고ᆢ 한 마디 언급도 없었어서 너무 실망스러운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해서요
작년에 미국 금리 내려갈 거라고 미국채 사야한다고 설득전화는 허구헌날 하더니 (지금 손실난게 -15프로), 제 cma 잔액 알면서도 봄에 주식 얘긴 일체 안 꺼내서 ᆢ 이걸 지금 따져물어도 되는 건지ᆢ
전에 코로나 이후 급등장에서도 그렇고, 이번 봄에도 그렇고ᆢ 한 마디 언급도 없었어서 너무 실망스러운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해서요
작년에 미국 금리 내려갈 거라고 미국채 사야한다고 설득전화는 허구헌날 하더니 (지금 손실난게 -15프로), 제 cma 잔액 알면서도 봄에 주식 얘긴 일체 안 꺼내서 ᆢ 이걸 지금 따져물어도 되는 건지ᆢ
그걸 어떻게 따져 물으시려구요.
제가 딱 오년전 2020년에 증권사 직원 추천으로 오천만원 수익이 있는데 그 직원에게 사례해야하냐 이런글 여기에 올렸었었는데요.
그 같은 직원 같은 종목에 물려 7000만원 마이너스 중입니다.
ㅎㅎ
주식이 이런건데요.
전화가 올 때도 있고
내가 할때도 있었는데
아무도 몰라요
저는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에서
지금조금 오르긴 했는데 시간대비 정기예금 금리도 아니어서 다 정리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코로나때도 그렇고 4,5월도 트럼프 관세 때문에 불확실한 시국이라 제안하기 쉽지 않았을거예요
경제학 전공하고 22년인가 미국 금리인상 하면서 닥터둠 소리듣던 강영현씨.. 미국 국채 사라고 했고
전설의 투자자 레이달리오가 유럽에 물가폭등하고 금리 치솟을때 유럽 하락베팅 숏에 몇조 유로인가 달러인가를 베팅했다고 했었어요.
많이 배우고 이론 빠삭해도 다 틀리는게 이 바닥이죠
본인 실적이 우선이라서 전 절대 신뢰안해요
다른 사람들 7억씩 8억씩 들었다면서 서류 보여주며 els를 그렇게 권하네요..(미쳤..)
또 다른 pb 멀쩡하게 잘 있는 채권펀드를 이제 내리막길이니 다른 걸로 갈아타래요.
혹시나 싶어서 70프로만 팔았는데 계속 오름세라서 항의전화한번 했어요.
이자 더 준다면서 권한 카드가 카드중 수수료가 가장 높음.
이후엔 아예 pb지정을 offf로 해놓고 제가 알아서 투자하고 있네요.
은행금융주는 진작에 들어갔구요
신한 PWM멤버인데 주식이나 은행이나 담당 PB들 실력 정말 꽝이예요. 저도 작년에 미국채권 펀드 들어갔다가 계속 마이너스 중이구 그냥 PWM인지 뭔지 하지 말까봐요. 명절때 가벼운 선물 오는 것 말고는 별다른 혜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