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라서 종종 사람들 만날일이 있으니까
꾸밀일 가끔..인데 막상 그때는 들게없고 평소 에코백만 들다보니 악세사리도 반지밖에 없는데 다빼고 다니고 금속알러지있어서...이번에 목걸이 하나 사고 가죽 가방 사고 (명품 아니고요) 옷도 너무 꾸민것 같은옷말고 일상에서도 입고 어디 갈때도 입을수있는 블라우스나 바지 고르는데 이런건 사도사도 모자른것 같고 결제하려니 귀찮고 돈아까워죽겠네요ㅜㅋㅋ
학부모라서 종종 사람들 만날일이 있으니까
꾸밀일 가끔..인데 막상 그때는 들게없고 평소 에코백만 들다보니 악세사리도 반지밖에 없는데 다빼고 다니고 금속알러지있어서...이번에 목걸이 하나 사고 가죽 가방 사고 (명품 아니고요) 옷도 너무 꾸민것 같은옷말고 일상에서도 입고 어디 갈때도 입을수있는 블라우스나 바지 고르는데 이런건 사도사도 모자른것 같고 결제하려니 귀찮고 돈아까워죽겠네요ㅜㅋㅋ
그런거 안 해도 되는데.
그냥 옷만 멀쩡히 입고 가방들지 말고 휴대폰 차키 정도만 챙겨서 다녀도 아무 소리 안 들어요
그래도 갑자기 경조사 갈 일 있더라구요.
잘 사셨어요.
첫 만남만 그렇지
시간 지나고 자주 만나면
아무도 신경 안쓰던데요
운동화에 임산부같은 원피스입고 몰려다니던데
여기 평촌학원가에요
그러다 한명 왕따되거나 도태되어 혼자 다님
동네모임이면 외출시 입을 편한옷은 사야죠
필요하니까요
솔직히 편하게 입을것도 예쁜거는 다 돈이죠 뭐 원래 꾸안꾸가 그냥은 안되요 이거저거 다 갖추고 사야 구색도 있는거라서요
아니면 진짜 날것으로 실내복 느낌 으로 동네 다니는 사람들이 있긴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