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항암하고 한방병원에 며칠 있다 집에 내려 옵니다
근데 서울에서는 약을 몇 개를 사도 일이천원 정도에요.
이번엔 너무 힘들어 집 앞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고 싶어 문의를 해 보니 적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약이 다르고 비급여라서ᆢ블라블라
그럼 식염수 맞는건 어떠냐고 물어 보니 그건 상담 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어떤 남자 환자 분도 이 문제로 병원과 다투고 있고,
제 지인도 같은 약인데도 가격이 다르다고 했던걸로 알아요.
왜 그럴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